부창부수
남편을 여윈 한 여자가 떡장사를 하면서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며 장성한 자식들과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다. 하루는 딸이 엄마일을 거들면서 물었다. 힘드시죠, 엄마?
애구, 너희 아버지만 있었어도 좋았을 것을......갑자기 돌아가신 네 아버지 생각이 나는구나.
딸이 다시 물었다 아빤 일을 참 잘 하셨죠?
엄마는 한숨을 쉬면서 그럼, 그렇고 말고, 낮이고 밤이고 떡치는 일이라면 최고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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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오늘, 영구와 맹구는동시에 지각을 했다.
그러자 부장님이 화를 내며 ~
"영구씨, 왜 지각을 한 거야???"
"죄송 합니다.~~
꿈에서 아주 예쁜 여인을 만나 공원에서 키스를하는 꿈을 뀠습니다.
아침 늦게 까지 키스를했는데 얼마나
달콤한지 잠에서 깨어나는 것을 잊어 버렸습니다."
"그럼, 맹구씨는 왜 지각을 한거야?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저는 키스 상대 였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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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올때가 있다.
이럴땐 내가 아는 양을 세면서 잠을 청해본다. . . . . . . . . . . . . . 황양 김양 이양 박양 최양 정양 오양 고양 강양 한양 조양 노양 구양 류양 배양 주양 임양 연양 나양 진양 전양 남양 성양 천양 반양 마양 방양 금양 은양 서양 하양 우양 유양 문양 원양 장양 문양 홍양 소양 원양 허양 양양.......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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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하하하 저렇게 수많은 양을 세면서 잠을 자는 방법도 좋네요 괜찮네요 나도 한창 젏을때 총각일때는 길거리 또 뻐스안 또야유회 등등 놀러가서 마음에 든 미인 처녀들을 생각 그리워 하며 베개를 껴안고 잠을 잤습니다 후후껄껄 근뎨 지금 70넘어도 가끔 어느 여인을 생각하며 잠니다 하하하ㅡ
아무리 찾았지만ㅇ~~ 다시세어봐요
최양은 없네 ㅎ
에고~~ 실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