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산역관광열차가
25일부터 운행을 개시합니다.
이번열차는 4월 11일부터 운행해와 역사만 관광하던것과 달리
도라산역 주변관광지도 관광합니다.
도라산전망대~제3땅굴~통일촌을 관광버스를 타고 관광하는데
도라산전망대는 강원고성에있는 통일전망대와 같이
휴전선에서 아주 가깝고 북한개성지방과 송악산일대가 한눈에
보이고 북한군의 모습을 관찰할수 있으며
첨단망원경시설을 갖춰 놓은 것이고
제3땅굴은 1972년인가?
북한김일성이 남침을 위해 길이 1,635m의 땅굴을 뚫었는데
남방한계선으로부터 435m,문산부터 12km서울52km의 지점에 위치해 있고
1시간당 1만명의 무장군인잡입이 가능한 곳입니다.
통일촌은 104세대 438명이 거주하는 마을입니다.
열차는 임진강역에서 10:39,12:39,14:39에 출발하고
서울역에서는 09:10,11:10,13:10발 열차를 타셔야하고
임진강역에서 민통선출입신고절차를 60여분동안 받고
임진강역에서 도라산역행열차를 타며
역시 인원을 300명으로 제한합니다.
서울~도라산 왕복열차요금외에
어른은 관광지요금4,000 연계버스비3,700 총7,700을 더 지참해야 하며
어린이,청소년은 관광지요금3,000 연계버스비3,200 총6,200을
지참해야 합니다.
도라산전망대나 땅굴가고싶은 분들은 이번도라산역열차를 통해 가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