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 어머니의 계절
내 맘이 지치고 힘이든 날에
첫 번째로 찾는 그 이름
마치 나를 위해 있는 것처럼
잊고 사는 이름
서러울때만 그대를 찾는
난 꽃이 아닌 못난 짐이요
그래도 나를 감싸주며
품어주는 계절이여
어머니 당신의 계절은
오늘도 흘러갑니다
미안해서 미안해서
눈물이 납니다
닳고 닳은 가슴 바라보니
눈물이 납니다
서러울때만 그대를 찾는
난 꽃이 아닌 못난 짐이요
그래도 나를 감싸주며
울어주는 계절이여
어머니 당신의 계절은
오늘도 흘러갑니다
미안해서 미안해서
눈물이 납니다
닳고 닳은 가슴 바라보니
눈물이 납니다
아아아 나의 어머니
세월에 멀어져가네
미안해서 죄송해서
눈물이 납니다
멀어지는 당신 바라보니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내 어머니
첫댓글 돌아가신
친정 엄마 모습을
떠올려 보며
감사히 🎧즐청 합니다
편쉼 하시며
좋은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서요 굿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