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과 세계가운데 높으신 이여
세상은 살아 갈수록 영혼의 목이 마릅니다
세상은
아픔속에서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굳은 의지의 성숙함이 있다 하지만
영혼의 목마름은 창조주가 아니시면
채울수 없는 영역입니다
과거를 현재를 미래를
인지할수 있는 능력을
인간들에게 허락 하셨다면
당신께 무릎 끓을일 없었겠지요
당신의 백성들이 부르짖을때
숨어 계시지 마시고
뼛속깊은 아픔을 토할때
위로의 손길을 베풀어 주소서
므낫세와 아몬시대에
창조주의 꿈을 짓밟았을때
숨으셨을 지라도
위대함속에 계신이여
당신의 이름을 부를때 침묵하지 마시고
상해가는 심령에
당신의 능력으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사회질서를 분열하고 파계하는 자들
자아의 교만과 아집으로
가득찬 피흘린 언어들로 죄를 지으며
정당화 하지않게 하소서
내일을 알수없어
고통과 불안과 좌절과 낙심속에서
자신을 찾기위해 흔들리는 순간들
어려울때 함께 할수있는
행복한 동행을 갖게 하소서
창조주의 꿈을 가슴에 품은 자들이
당신을 향해 부르짖을때
당신의 꿈처럼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
윤 세영
첫댓글 신이 우리에게
침묵하실지라도
내 가슴속에 계실 그 분을
믿고 견뎌나갈
뿐입니다.
종교는 달라도
오롯이 신앙은
버텨집니다.
기도와 함께
인여되어 이루어
주시기를 합장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명깊게 잘보고 갑니다 ,
행운이 함꺠 하는 멋진 주말 되시길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