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지붕뚫고 하이킥 113화 中
레슬링보는 해리
타이거마스크 등장
"어! 또 나왔다 타이거마스크! 빠샤! 빠샤~"
"뭐하냐?"
"해리 안녕?"
"으어어~!"
"차.. 무서워 돌아가시겠네"
열심히 타이거마스크 빙의해서 응원
아.. 뭔가 좀 부족한데..? 맞아! 마스크!
한편 1층에선 곧 있을 상견례 얘기중
"우린, 저희 부부랑 지훈이만 가면 되겠죠?"
"그러지뭐"
"상견례 장소 정했어?"
"정했으면 뭐?"
"예 그야 저도 참석해야 되니까.."
"굳이 참석 안해도돼~ 넌 가급적이면 참석 안하는 방향으로 생각해봐"
"예?"
왜그러냐며 말리지만
"너 와봐야 도움될거 하나도 없어~ 사고나 안치면 다행이지~"
"아.. 제가 뭘 어쨌다고 자꾸..! 진짜 너무 하세요"
삐쳐서 부엌으로 가버림
"아~ 아부지도 참.."
현경도 자리뜸
"왜 그러세요~ 정서방한테 괜히~"
"저 자식 당해보셨잖아요~ 쟨 이렇게 한번씩 쪼아줘야 정신차려요"
이집에서 삐친 보석 받아줄 사람은 세경뿐..
당장에 세경에게 온 보석
"세경씨, 아버님 진짜 너무 하시지 않아?"
"네..?"
불길한 기운 감지
바로 옆으로 이동해 울분 토해내기 시작
한참이 지나도 옆에 딱 달라붙어서 울분 토하는중;
"저 아저씨 지금.. 저녁 때문에 바쁜데 나중에 얘기하시면 안될까요?"
"그냥 준비하면서 들어, 난 괜찮으니까"
"제가 안괜찮아서 그래요"
오.. 이번엔 강하게 나오는 세경
"..어?"
"진짜 웬만하면 얘기 전부 들어드리려고 했는데.. 너무 끝도 없이 얘기하시니까.."
"세..세경씨.."
"죄송한데요, 저도 더이상은 못들어 드리겠네요 (꾸벅)죄송합니다"
자리 뜨는 세경
믿었던 세경 마저..!
잠시후 기운없이 방에서 나오던 보석
마스크 구해온 해리 ㅋㅋ
아빠한테 도전장 내밈
도전하는거면 받아주지~!
체격차이를 어떻게 이긴담 ㅋㅋ
한번에 눕혀져서 간지럼공격받는 해리
"아빠~ 항복항복~! 잠깐만~!!"
"항복해항복해~!"
"안돼 간지러~ 아빠 제발~!"
허리로 모자라서 발바닥까지 공격
"하지마~! 제발~!"
"그만안해~!"
"어?"
"아유 뭐하는거야~ 애 잡을려그래?"
"아, 난 그냥 장난으로~"
"아빠 미워! 아빠 완전 빵꾸똥꾸야!"
울면서 방으로 들어감 ㅠㅠ
"아깐 재밌어 했었는데?"
"어째 사람이 그렇게 중간이 없어 중간이!"
"내가 뭐~!"
저녁이 되고 바에서 혼술하는 보석
"손님! 많이 드신거 같은데 그만 드시죠"
"괜찮아~"
"무슨 안좋은일 있으세요?"
"내 사랑은.. 언제나 적자야.."
"네?"
"난.. 사람들한테 사랑을 듬뿍듬뿍주는데, 사람들은 안그래.. 나한테 받은거에 반의반도 안돌려줘"
"그 기분 알것같은데요? 사랑할수록 손해보는 기분"
"맞아..! 자기도 내 과구나?"
"기분 우울하신거 같은데~ 제가 재미난거 보여드릴게요"
"..뭐?"
"잘보세요~"
종이한장 꺼내는 직원
불태웠더니
짠~ 장미꽃으로 바꼈네~
"우와! 그거 어,어떻게 한거야? 한번만 더해봐"
"네?"
"한번만 더 해봐, 한번만 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새 쌓여있는 장미들
한번만 더~
한번만 더~!
원몰 원몰!
베이비 원 몰 타임~
"아 이제 그만할게요, 제가 퇴근시간이라~"
장미가 저만큼 준비되어있었다는것도 신기하네 ㅋㅋㅋ
"와 그거 진짜 신기하다~ 마술만 좀 배우면은 사람들한테 인기 금방 끌겠다 그거 어떻게 한거야?"
"마술은 비밀이죠~"
"에이 좀 가르쳐줘~ 아님, 한번만 더 해봐 한번만 더 보면 진짜 알것같은데"
책보고 배운거라함 마술용품은 인터넷으로 사세요~
"한번만 더해봐~ 한번만 더~!"
하...
결국 책 구입해서 맹연습하는 보석
장미꽃 마술 다 마스터할기세;
계속해서 연습해보는데
불날뻔함;
들어오던 비서 커피 뿌리고 발로 밟아서 진압
순발력갑
그리고 상견례 당일
가기전에 마술 해보는 보석
훗..! 완벽해!
"여보~ 아직 멀었어?"
"어, 나가!"
자신감 만땅
"뭐하고있어~"
"너만 제일 늦어~"
"아, 가시죠"
"입조심해! 어른들한테 실수하지말고, 아예 한마디도 안한다는 생각으로 앉아있으란 말이야!"
"걱정마세요! 상견례가 끝나고나면 아마 절 좀 자랑스러워 하실걸요?"
"헛소리하지말고, 알지? 말을 아예 하지마!"
지훈이 상견례후에 또 병원일있다며 얼른 가자고함
상견례자리 도착
"아이고, 여기까지 먼걸음 하셨습니다~"
"아닙니다~"
"말씀 낮추세요~"
"아닙니다, 초면에 그게 예의가 아니지요~"
다들 자리에 착석하는데
너무 어색함 ㅋㅋㅋ
먼저 식구 소개하는 자옥
"참, 소개 해들릴게요, 여긴 저희 작은 아버지시구요, 여긴 저희 오빠, 올케언니"
"안녕하세요~"
다같이 인사
순재 역시 가족들 소개
"저희 가족도 소개 올리겠습니다 이쪽은 제 딸이구요 제 아들이구요, 이쪽은 제 사위입니다"
역시 다같이 인사 꾸벅
"안녕하세요! 봬서 영광입니다"
마술로 장미꽃 만들어 자옥의 올케에게 선물하는 보석
다들 마술도 할줄아냐며 신기해함
"아주 쬐끔 배웠습니다"
"꽃을 돈으로 바꾸는 마술은 없나? 하하 그럼 아주 신날텐데 말이죠!"
"그건, 제가 차차 연구해보겠습니다"
하하호호 분위기 급 좋아짐
"아주 재미난 사위를 두셨네요!"
"예? 하하 예예~"
순재에게 눈빛으로 칭찬들음 ㅋㅋㅋ
잠시후 한참 상견례가 진행되던 중
"식사 하시기전에, 하이라이트 마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됐어~ 많이 봤으니까 그만하고, 식사하자고"
"그래도 준비해왔는데"
"뭐 하나 더 보고 식사하죠 그럼, 준비 많이 하신 모양인데"
"아, 그럴까요?"
모자 하나 꺼내드는 보석
"아버님과 교감선생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두분이 한방에 허니문 베이비를 가질수 있도록 기운을 넣어드리겠습니다~"
허니문 뭐??
순식간에 (보석만 모르게)분위기 이상해짐
"아..! 이사람이 교감선생님 연세가 몇인데..! 고만해~"
작은 목소리로 말리는 현경
심기불편
하지만 아랑곳 X
"자, 그런 의미에서! 임신한 제 마누라 기운을 넣구요~(코쓱)"
"머리가 훤하면 정력가시라는데, 우리 작은 아버님 기운도 넣어볼까요~?(코쓱)"
일동 당황
심기불편
"자 이제 여기서 뭐가 나올까요~"
눈빛으로 말려보지만
역시나 꿋꿋이 모자에서 비둘기 꺼냄;
순식간에 개판된 상견례자리 ㅠㅠ
보석도 당황
상견례가 끝나고 잔뜩 화가나서 나오는 순재
"넌 도대체 뭐하는 자식이냐? 어?!"
"..."
"상견례 자리가 얼마나 어려운덴데 그 난장판을 만들어?!"
"전 서먹한 자리라.. 분위기 좀 풀어보려고.."
"이 자식이 그래도 그냥..!"
(움찔)
"얌마, 허니문 베이비가 뭐 어째? 머리가 훤하면 뭐라고? 에라이 이 빙신같은게..!"
"어어 아버지~ 매형도 잘해보려고 그랬겠죠~"
"마지막에 비둘기 실수만 안했어도..!"
"그러니까 내가 하지말라고 몇번을 눈치를 줬어?! 어!!"
"넌 어떻게 하는 일마다 적정선이 없어 적정선이?! 그래서 사람들이 다 널 싫어하는거야!"
...!
"이 천하의 비호감 같은 자식아!"
"제가 실수를 좀 하긴했지만, 잘해보려고 그런건데 너무하세요! 그리고 저보고 비호감 그러시는데 아버님도 뭐 딱히 호감가는 스타일은 아니시잖아요!"
"뭐야~?! 이 자식이 진짜!"
"아유~ 매형, 또 왜 그러세요~!"
홀랑 가버림
일주일후 퇴근한 보석
쇼파에서 캠코더 만지던 현경이 불러냄
"어이! 도무지 적정선이라곤 없는 당신, 일로 좀 와봐"
"..뭐?"
"내가 일주일동안 당신 행동을 몰래 녹화했거든? 당신이 얼마나 매사에 적정선이 없는가 한번 보라고 아이, 일로와봐"
"..무슨소리야?"
"당신이 직접 보고 판단해, 자 봐봐"
"아, 사우디 갔다왔다고? 진짜? 그 위험한델? 너 그 오바마빈라덴도 봤냐?"
"오바마 빈라덴이 누구야? 미국 대통령은 오바마, 테러리스트는 오사마빈라덴, 오바마빈라덴이 도대체 누구야~ 그리고 그사람이 왜 사우디에 있어? 당신이 이렇게 적정한 상식이 없다고 알겠어?"
쩝...
다음 영상
"야구에서 콜드게임이라는게 뭐예요?"
"아 그게 그러니까.."
"에이 아버님! 야구의 야자도 모르시면서! 제가 설명할게요!"
전직 야구선수 출신 ㅋㅋ 신나서 콜드게임 설명함
"저거봐~ 자기 아는거 나올땐 너무 잘난척을 해서 적정선을 넘어요"
역시나 할말 없을 무
이번엔 찰쌀떡 먹는 보석
자옥이 오자 한번 먹어보라며 들이밈
"됐어요~ 저녁먹은지 얼마 안돼서.."
"에이 하나만 드셔보세요~ 하나만~"
"아우 나 배불러요~"
하나만 먹으라며 입에 억지로 쑤셔넣음;
겁나 위험데쓰네
"저거봐~ 사람이 저렇게 괴로울정도로~ 저런것도 적정선을 넘은거구"
빨대에 뭐 넣어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쏘는 보석
낮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저러고있음;
"저거봐, 낮에 시작한 장난을 밤까지 하고있어 뭘 한번하면 끝도 없이 반복해, 이렇게 적정선이라는게 없으니까 주변사람이 전부 질려서 비호감이 되지"
비호감 도장 쾅~!
충격받은 보석
"...내가 이런놈이었구나.."
"이제 알았어?"
말없이 일어나 나가는 보석
"어디가?"
밤이 되고 기분 풀겸 바다로 산책 온 보석
'난 결국 그런놈이었구나, 적정선이라고는 모르는.. 그래서 모두에게 비호감인.. 왜 나는, 왜 나는 항상 적정선을 못찾을까? 왜..!'
달리기 시작
'정보석! 앞으로 네 인생의 목표는 적정선을 찾는거다, 적정선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진짜 넘지말아야할 선을 넘어버림 ㅋㅋ
"꼼짝마! 움직이면 쏜다!"
"왜..! 왜이러세요?!"
"여기는 군사지역입니다, 지금 적정선을 넘으셨습니다 더 이상오시면 발포합니다!"
하..! 주저 앉는 보석
"아~.. 또 넘었어 또..! 또 적정선을 넘었어! 아~ 아~! 이 우라질놈의 적정선!"
그렇게 보석은 하다하다 진짜 넘어선 안될 선까지 넘었다고한다 ㅋㅋㅋ
첫댓글 내가 적당히를 왜 몰라? 내가 왜?
나 이제 알아~! 선 잘 안다고! 옛날 일 가져와서 지금 끄집어내지 말란 말이야! 이거 누가 제보했어? 세경씨지? 세경씨가 나 싫어서 이런 데에 밀고한 거지? 어? 공론화 시켜서? 어? 나 망하게 하려고?
나가
@이순쟤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순쟤 아버지는 그렇게 다 잘 아세요? 아버지는, 아버지는...! 아버지는 뭐 다 그렇게 잘나고 적정선도 잘 지키시고 그러세요? 왜 아버지는 저한테만 그러세요! 저도 적정선 잘 지키고 싶었다고요! 나도 내가 차라리 자였으면 싶다고요! 이런 제 맘을 아버지가 아세요? 아시냐고요!
@졍보석 아 ㅅㅂㅋㅋ ㅋㄱㄱ ㅋㄱ ㅋㄱㄱㅋ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개웃긴다고
@졍보석 아 진짜 개웃겨
@졍보석 저 아니에요 아저씨 그만 좀 하세요 제발
@신셰경 세경씨! 이거 세경씨가 쓴 거지? 세경씨가 이거 이슈로 만드는 거지 지금? 세경씨가 아니란 증거 있어? 세경씨가 아니라는 뚜렷하고 정확한 증거가 있냐고! 세경씨 봐봐. 위에 가서 자기 얼굴 좀 봐봐. 자기 사진도 저 위에 있잖아. 저거 봐. 세경씨 내가 막 슬픈 얼굴로 하소연 하는데 막 표정이 엄청나게 구겨져서 되게 막 싫은 티를 내고 있잖아~! 근데도 세경씨가 아니야? 어? 세경씨 자꾸 이렇게 발뺌할 거야? 그러면 내가 모를 줄 알고 어? 내가 모르고 바보처럼 넘어갈 거 같아?!
@졍보석 아빠 그만 좀 해 아빤 정말 선도 모르는 빵꾸똥꾸야 !
@졍보석 도랐니
@졍해리 해리 너! 너...너 이녀석 아빠한테 그게 무슨..무슨 배워먹지 못한 말버릇이야? 어? 아빠가 왜 빵꾸똥꾸야? 아빠가 왜 선을 몰라! 아빠도 선 알아! 빨간선 파란선! 횡단보도선! 아빠가 무슨 선을 몰라! 어? 아빠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 다들 나한테 정말 왜들 그래!
@졍보석 네? 아저씨 그냥 방 안으로 들어가주시면 안될까요? 거실에서 추태.. 아니... 술 드셨으면 그냥 방에서 곱게 주무시는 편이 어떠실까요...? 소리 지르시는 바람에 해리도 깼잖아요...
@졍해리 아퓨ㅠㅠㅠㅠㅠㅠㅠ개웃겨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은 졍씨야
@신셰경 이봐! 세경씨! 여기 집 주인은 나야! 세경씨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나본데, 세경씨는 여기서 일하는 가정도우미야! 그리고 내가 언제 소리질렀다고 그래? 그리고 나 술...술 되게 쪼끔 마셨거든? 냄새 나...? 나? 아이씨... 아무튼 이건 다 세경씨 때문이야! 세경씨 때문에 나 막 여기저기 창피하게 얼굴 다 팔리고! 동네방네 소문났다고! 이거 다 어떻게 책임질거야? 어? 세경씨 어떻게 책임질거냐고!
@졍보석 글쎄. 제가 그런 게 아닌데... 제가 왜 책임을 져야 하나요? 더 이상은 못 들어드리겠네요. 죄송합니다. (자리를 뜬다)
@졍보석 아저씨 정말 소문대로 적정선을 모르시네요... 이만 가보겠습니다. (꾸벅)
@신셰경 세경씨 지금 어디 가? 나 말하고 있는 거 안 보여? 세경씨 그거 굉장히 버릇 없는 행동이야. 어른이 말을 하고 있는ㄷ... 세경씨! 세경씨! 아이씨... 이게 아닌데... 왜 다들 나만 갖고 뭐라 그래! 내가 뭘 또 선을 넘었다고...!
@졍보석 당신 ㄹㅇ주얼리정이지
@졍보석 무슨 일들인데 새벽에 이렇게 시끄러워
세경씨 어서 들어가서 자
당신도 이제 그만하고 !!
정해리 너도 얼른 네 방 들어가서 자!!
아버지도 그만 주무세요
=͟͟͞͞개=͟͟͞͞웃=͟͟͞͞겨 =͟͟͞͞개=͟͟͞͞웃=͟͟͞͞겨 =͟͟͞͞개=͟͟͞͞웃=͟͟͞͞겨 =͟͟͞͞개=͟͟͞͞웃=͟͟͞͞겨 =͟͟͞͞개=͟͟͞͞웃=͟͟͞͞겨 =͟͟͞͞개=͟͟͞͞웃=͟͟͞͞겨 =͟͟͞͞개=͟͟͞͞웃=͟͟͞͞겨 =͟͟͞͞개=͟͟͞͞웃=͟͟͞͞겨 =͟͟͞͞개=͟͟͞͞웃=͟͟͞͞겨 =͟͟͞͞개=͟͟͞͞웃=͟͟͞͞겨 =͟͟͞͞개=͟͟͞͞웃=͟͟͞͞겨 =͟͟͞͞개=͟͟͞͞웃=͟͟͞͞겨 =͟͟͞͞개=͟͟͞͞웃=͟͟͞͞겨 =͟͟͞͞개=͟͟͞͞웃=͟͟͞͞겨 =͟͟͞͞개=͟͟͞͞웃=͟͟͞͞겨 =͟͟͞͞개=͟͟͞͞웃=͟͟͞͞겨
ㅋㄱㅋㄱ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ㅋㄱㄱㄱ 아웃긴다
본문부터 댓까지 존나웃긴다 지우지말아주라ㅜㅜ
댓글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 복 많이받아 애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겨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엥 혼자 다 쓴 거 아님
다 다른 사람입니다 ,,,~ 억울하네요.. 적정선도 모르는 아저씨랑 제가 어디가 같나요 ..
뭐야 왜 잘 알지도 못하고 그래..
이 댓쓴이 드립으로 장난으로 말한거 아니야??
아주 몸에서 잔치열렸네 <약간 이런 느낌으롴ㅋㅋㅋ난 글케 받아들였는데..!
아말투개똑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저캐릭터 제일싫어
댓글 개웃겨 ㅋㅋㅋㅋ
아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레어닉들 아니고 짭보석 짭세경 짭현경인것고 존나 웃기다고ㅠ
아 여기 댓글미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댓글ㅋㅋㅋㄱㅋㅋㅈㅍㅋㅋㅋㅋㅋ
아니 댓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