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과 인디안 국화 -국화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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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의 분지성 일년초인 인디안국화입니다.

학명Gaillardia pulchella Foug.

이명 가일라르디아, 천인국.

원산지 미국.

개화기:8~9월.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kilmaru9/130057853441

◑ 국화 꽃의 분류

2,000여 종이 넘는 품종들이 알려져 있지만, 계속 새로운 품종들을 만들어 정확하게 몇 종류나 되는지 알 수 없다.

이들 품종들은 꽃이 피는 시기와 꽃의 크기 및 생김새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누는데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서는 5~7월에 피는 하국(夏菊), 8월에 피는 8월국, 9~11월에 피는 추국(秋菊) 및 11월 하순부터 12월에 걸쳐 피는 한국(寒菊)으로 나눈다. 이런 구분은 주로 꽃꽂이용 국화를 나눌 때 많이 쓰인다.

꽃의 크기에 따라서는 꽃의 지름이 18㎝가 넘는 대국(大菊), 지름이 9~18㎝ 정도인 중국(中菊), 지름이 9㎝가 채 안되는 소국(小菊)으로 나눈다.

꽃의 생김새에 따라 편평한 꽃으로만 된 광판종(廣瓣種), 하나하나의 꽃이 말려 겹쳐진 것처럼 보이며 꽃의 끝이 위로 말려 있는 후판종(厚辦種), 둥그렇게 말려 관처럼 보이는 꽃으로만 이루어졌으며 끝이 위로 말리는 관판종(管辦種)으로 나누고 있다.

◑ 산국(C. boreale)은 산과 들에서 자라며, 줄기는 높이 1∼1.5cm이고 위쪽에서 가지를 많이 치며 흰 털이 난다. 10∼11월에 가지 끝에서 두상화가 많이 피는데, 지름 1.5cm 정도이고 설상화는 노란색이다.

감국(C. indicum)은 산국과 비슷하나 꽃이 좀 커서 지름 2.5cm 정도로 뇌향국화(C. makinoi)는 양지바른 산지에서 자라며, 높이 40∼80cm이고 잎에서 향기가 난다. 10∼11월에 흰색 설상화와 노란색 관상화로 된 두상화가 가지 끝에 여럿 핀다. 두상화는 지름 3∼5cm이다.

산구절초(C. zawadskii)는 산과 들에서 자라며, 높이 10∼60cm로 두상화는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1개씩 피며 지름 3∼6cm이며 꽃은 보통 흰색이지만 붉은빛이 도는 것도 있다.

갯국화(C. pacificum)는 바닷가에서 자라며 높이 30∼40cm이고, 10∼11월에 노란색의 작은 두상화가 가지 끝에 모여 핀다.

◑ 국화의 종류

- 꽃잎이 홈통같이 생겨 비교적 넓은 평판이 두껍게 껴안은 것 같이 겹쳐서 둥근 공 모양으로 되어 있는 화형으로 반월형, 구형, 포형이 있다. 이 꽃은 크고 장엄하여 웅대한 느낌을 주며 단단히 꽉 짜여 별도의 꽃받침이 필요 없다.

종류 : 천향축전, 천향대납언, 천향은각, 국화청천, 국화축연, 국화대자연, 국화황상징, 국화일승, 국화검무, 국화건배, 국화광제, 국화국국, 국화화방국, 국화황무, 국화일성, 국화적복, 국화전당, 국화삼관, 국화상징, 국화탄정, 국화의도, 국화웅산, 겸육백국, 국화백방국

- 꽃모양은 후판과 같으나 후판 외면의 꽃잎만 管瓣化(관판화)하여 다른 꽃잎과 함께 싸고돌지 않고 주판을 형성한다. 후판보다 꽃모양이 더 크고 대국 중에서 제일 장엄 웅대하다.

종류 : 천향축전, 천향대납언, 천향은각, 국화청천, 국화축연, 국화대자연, 국화황상징, 국화일승, 국화검무, 국화건배, 국화광제, 국화국국, 국화화방국, 국화황무, 국화일성, 국화적복, 국화전당, 국화삼관, 국화상징, 국화탄정, 국화의도

- 관판과 匙瓣(시판)의 두 가지 꽃잎으로 되어 있으며 굵기에 따라 태관판, 간관판, 세관판, 침관판 4종으로 나눈다, 후주판보다 약간 더 관판화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태관판은 꽃잎이 관상으로 되어 피는 모양에 따라 계단형, 태포형으로 나눈다. 계단형은 중심의 꽃잎부터 밖의 꽃잎에 이르기 까지 순차적으로 계단모양을 이룬 것이며 태포형은 후주판과 같이 보이며 꽃잎의 바깥쪽 반은 관판과 시판으로 되어있고 안쪽에 부풀어 오른 부분의 반은 평판으로 되어있다. 그 외의 꽃잎은 관판으로 되어 꽃잎의 끝이 숟가락 모양으로 안긴 화형을 말한다. 이 종류의 꽃은 꽃잎 끝이 강한 구름처럼 말리는 卷形瓣(권형판)으로 꽃잎에 주름이 생기지 않고 자라는 특징이 있다.

종류 : 천향화을녀, 천향화사, 천향만가, 국화금적용, 국화의력, 국화죽림, 화남의용

- 태관과 세관의 중간 꽃잎을 가진 종류, 태관판과 같이 꽃잎 끝이 강하게 말리는 권형판으로 되어 있다. 주름 없이 꽃잎의 갈래가 정연하게 자란 것이 좋다.

종류 : 천향을녀, 천향간관, 천향화사, 천향일기, 천향죽야, 천향수의강, 천향우선, 천향양상, 국화학성, 국화뢰음, 국화의창, 국화유미

- 간관판보다 더 가는 관판의 종류를 말하며 꽃잎은 둥근 관판만으로 형성되고 강한 권형판이 있는 것을 제일 좋은 것으로 인정한다. 세관판보다 더 가는 것은 침관판이다.

종류 : 안의육가, 안의국합, 안의홍, 안의양귀비, 천향청량, 천향금석, 천향진유, 천향문주, 천향파두, 천향팔석, 천향쌍엽, 천향약수

- 세관판보다 더 가는 관판을 갖고 있는 종류.

종류 : 천향경화, 천향망천, 천향상화, 천향여인, 국화백합, 국화산천, 국화설차, 국화실정

- 후주판종과 관판종의 중간종으로 꽃잎수는 적으나 주판이 힘차게 사방으로 뻗어 꽃잎의 형용이 마치 무섭게 밀려오는 파도처럼 보이는 특이한 종류

종류 : 고하적운, 부산의운, 화엄의용

- 꽃 하나의 폭이 넓은 평판, 색채와 광택이 좋고 꽃잎 수는 14-20매, 일본에서는 황실의 문장을 나타낸다하여 御文章菊(어문장국)이라고 함

종류 : 안의대문자, 안의십자성, 안의신세계, 국화제국, 국화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