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여호수아10장12~13절 말씀을 상고 하여 봅니다.
말씀을 읽노라면 하나님의 능력이 이토록 어마어마한 사건을 보며 인간이 감히 태양아 멈추어라 한 여호수야는 지구의 130만배나 되는 어마어마한 태양을 멈추게 한 사람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 … 니라(수 10:12, 13). 여호수아 역시 자기 선생님 모세의 본을 따라 「말씀 하나님」을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신(神)(요 10:35) 곧 하나님이 되었던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인간 여호수아가 아무리 태양보고 멈춰라, 달보고 서라 한들 그 천체들이 인간 여호수아의 명령에 순복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것은 생각조차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여호수아의 명령에 태양과 달이 순종하여 멈춘 것은 여호수아가 하나님이 되었기 때문에 태양과 달이 여호수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멈추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사람은 신이라 (요 10:35)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비유로 되어있다면 여호수아가 태양을 향해 멈추어라 하신것에 대해 말씀을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성경이 비유라고 말했더니 어떤 사람이 묻기를 그러면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비유풀이는 뭐냐고 하더군요. ㅎㅎㅎ
설마 베드로님도 그런 식으로까지는 가지 않겠죠? *^^*
네, 이것은 제가 우리모두 잼있게 한번 웃어볼려고 하는 소리예요.(너무 돌격적으로 비유를 들이대어서^^)
네! 물론 성경은 모두 비유이고 이스라엘민족사는 모두 오늘 우리세대의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아주 당연히 비유가 되는 것이 맞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택한백성(이스라엘)은 이방 적그리스도(아모리)와 싸워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그리고 싸움에 임해서는 단번에 승리해야지 오래 지리멸렬하게 지체되면 안됩니다
왠줄 아세요? 택한자의 육체의 구원을 위해서 환난날(아마겟돈 전쟁의 날)을 짧게 감한다고 했기 때문이죠
그리하여 아마겟돈전쟁의 기간은 고작 2300주야 밖에 안됩니다.
즉 우리생애에서 아주 짧은 기간에 전쟁을 통해 승리하여 구원을 받게 되는겁니다
이렇게 오늘의 실상에서 아주 짧은 2300주야에서 전쟁에 승리하여 구원으로 꼴인된다면
이것을 저 모형인 이스라엘 민족사에서는 단 하루의 전쟁으로 승리를 해버린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죠?
이렇게 단 하룻만에 전쟁에서 승리를 하고자 한다면 태양이 기울어서 그 다음날로 넘어가면 안됩니다.
짧게 하룻만에 승리로 마쳐야 하는데, 아직도 전쟁이 계속되어야 한다면
그 한날의 태양을 중천에 머물릴 수밖에 없었던 것이고, 그 필요에 의해 하나님의 신을 받은 여호수아는
태양을 명하여 그리했던 것입니다. 마치 예수께서 성난 바다를 잠잠케 하셨던 것처럼
여호수아도 태양을 머물림으로서 대자연계를 다스렸던 것입니다.
그럴리가 있겠읍니까 하도 저에게 이렇게 물어보길래 질문의 답을 구하여 본것입니다. 오해 하지 말아 주세요.
베드로님...
제가 이참에 우리 모두 잼있게 한번 웃어볼려고 그런 말을 한다고 했잖아요.*^^*
오해는 무슨 오해? 절대로~절대로~ 아니예요. 웃자고 하는 소리였어요~~~
네 맞습니다. 제가 싱거운 말을 한게 아닙니다. 저도 확실히 알고 배워야 하기에 싱거운 질 문이라도 배워야 합니다.
네, 그런 질문 참 잘하였어요. 잼있잖아요. 배우기도 하고요.
앞으로도 계속 해주세요. 웃어가면서 진리공부도 합시다. ㅎㅎㅎ
티끌님 벌서 돌아오셨읍니까? 본일은 다해결 됫셨는지요 자세히 말씀을 안주셔도 됩니다. 편안히 쉬십시요.
아니, 상대방이 불러주지 않아서 계속 조마조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베드로님이 들어오셔서 잼나는 질문도 해주시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오,탱큐!
띠끌님 우리 주님게서 반드시 흑암의 역사를 더이상 어물정 넘길수가 없는것이 아마겟돈 때에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이군요. 태양아 멈추어라 하신 큰 뜻을 저에게 또 은혜 입니다.
네, 맞아요!
그 한날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 태양을 멈추게 할정도라면 그만큼 중차대한
여호와의 필승의 전쟁이라는 뜻입니다.
어떻게 컴퓨터 사용하십니까?
직장일로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그 사람이 저에게 만나는 시간을 알려주겠다고 기다리라고
해놓고선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그래서 이렇게 집에서 죽치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러므로 컴터 켜놓고 있지요.^^
와이프 호출이 와서 시장 가야 한다고 카톡이 와서 나갑니다. 오늘 태양아 멈추어 승리의 그날에 반드시 이길것이라 학수고대하며 오늘 은혜를 받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와서 보니 귀한 말씀들이 올라와 있네요. 저도 부연해보면,
온종이란 하루는,
택한자를 위하여 감하는 시간(마24/22)의 셋 때 반인 2300주야이고,
다니엘 세친구의 환난처럼 적그리스도에게(열뿔) 받는 열흘간의 환난기간이요(계2/10),
히스기아(이스라엘)왕의 육체의 생명(구원)시간을 연장하기 위하여
10도를(미국 나사의 시간계산엔 23시간 20분이라함) 기울게 한 것(왕하20/10).
즉, 이 모두가 택한자 육체의 구원을 위하여 하루인(10) 온종일 적그리스도의 환난을 집어 넣어
시험으로 싸우게 하는 것인데 이에서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다고
하신 것(수10/14). 감사한 일이지요.^^
아주 귀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