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기대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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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가는 길이네요~
형형색색의 단풍들이 어우러져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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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 밑에서 하늘을 향해

드디어 삼청화 입구에 도착했네요
전시되어있는 저 음식들!!!
모형일까요 진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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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라는거 ㅋㅋㅋㅋㅋ

메뉴는 떡갈비, 돼지불고기, 비빔밥, 비빔국수 등이구요
가격은 6,7천원 대로 저렴한 편이에요 ^^

실내에요~~
대기 손님이 두 팀 정도 있었네요
주방도 분주합니다 ㅎㅎ



내부 분위기가 글루미 하면서도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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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은
항상 즐거워요 ^^

옛 집의 구조를 그대로 살리면서 꾸몄네요
그럼에도 느낌은 잘 정돈되어있고 깔끔하다고 받았어요

기본 찬들이 나왔네요 ㅎㅎ
역시나 깔끔합니다

크림 떡갈비가 나왔어요
가격은 6천원이구요
각자 메인메뉴 하나씩 시키고
서브로 하나 더 시켜서 같이 먹기 참 좋았어요

떡갈비인지 스테이크인지 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비빔국수가 나왔네요
이것도 6천원이구요
짜지도 않고 맵지도 않은 맛이었어요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살짝 심심했다고나 할까 ㅋㅋ

마지막 메뉴로 비빔밥이 나왔네요
이것도 가격이 6천원이었구요
비빔밥은 역시나 깔끔해야 먹는 사람도 기분이 좋죠 ^^
이상으로 후기를 마칠게요
삼청동에는 맛집도 많고 이쁜 카페도 참 많죠
이런 관광지에서는 밥값도 참 비싼데요
심청화는
분위기도 좋고 깔끔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같아요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