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흐린 주근깨가 매력적인 이효리. 그녀의 핫 포인트는 아이 전용 컨실러. 눈가는 예민하기 때문에 아이 전용으로 가볍게 커버해주고 펄 파우더를 살짝 발라준다. 전체적인 피부톤은 약간 촉촉해 보이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투명 파우더를 매트하게 바르지 말고 가볍게 스치듯이 발라주면서 마무리한다. 정진희(쟝피엘 헤어 커뮤니티 메이크업 실장
* 홑꺼풀눈은 그라데이션 섀도와 아이라이너 - 한지혜
홑꺼풀이면서 살짝 부어 보이는 눈이 귀여운 한지혜. 간단한 아이 테크닉으로 선명한 눈매를 만드는 비법이 숨어 있었다. 바로 그라데이션 섀도 바르기. 한 가지 컬러를 쌍꺼풀 라인에만 가장 진하게 바르고 위쪽으로 갈수록 점점 펴발라 색이 흐려지도록 하는 것. 이때 쌍꺼풀 라인에 짙은 컬러의 섀도나 펜슬로 라인을 그려준다. 이렇게 하면 눈을 떴을 때 짙은 부분은 안쪽으로 들어가 자연스럽게 밝은 컬러톤만 보이게 되는 것. 마지막으로 마스카라로 마무리한다. 이꽃님(헤어위고 메이크업 실장)
* 짙은 쌍꺼풀 라인은 아이라이너와 파스텔 컬러 섀도 - 한 채영
짙은 쌍꺼풀로 약간 부담스러워 보이는 눈매는 아이라이너로 자연스럽게 해결한다. 펜슬 아이라이너로 두껍게 그리고 끝부분을 살짝 뭉툭하게 그려주면서 마무리하는 것. 이때 아이섀도 컬러는 파스텔톤으로 발라 최대한 내추럴해 보이도록 한다. 마스카라는 블랙으로 가볍게 스치듯 발라주고 언더라인에도 꼼꼼하게 발라 전체적인 균형이 잘 맞도록 하는 게 포인트. 선덕(컬처앤내이처 II 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