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 Focus Time 9/14 - 투자정보지원부
▣ 오후의 투자전략
* Macro Point
- 미국 하원, 2013년 회계연도 첫 6개월 임시 예산안(1조 470억달러 규모) 승인. 찬성 329, 반대 91표 (블룸버그)
* 수급 Point (11시 30분 기준)
- SK하이닉스, 대우증권, LG디스플레이, 두산인프라코어, 기아차, 대한생명, 현대건설, 현대차 등
- 외국인 +4,616억원, 기관 +3,564억원 매수중. 외국인 운수장비 +1167억원, 전기전자 +1134억원, 화학 +871억원
* 투자전략
- 3차 양적완화로 투자심리 회복. 유동성 랠리에 대한 기대감 형성이 시장 하방 리스크를 완화시켜줄 충분한 조건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
- 미국 재정절벽과 유로존 정책 이슈는 여전히 주목해야할 또 다른 시장 변수이나 정책적 방향이 유럽과 미국에서
일관된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긍정적 효과가 시장에 더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 시장 변화에 순응하는 자세가 필요. 가격메리트 보유한 대형주(일부 IT, 산업재, 자동차) 중심의 대응전략이
바람직하다는 판단
* 주요이벤트
- 유로 8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비 예상치 2.6%, 8월 소매판매 예상치 전월비 0.7%, 9월 미시간 소비심리지수 예74.0
▣ 이슈 Focus
* 자동차/부품
- 자동차 개별 소비세 인하(9/11출고부터 12월말까지 적용)는 제한적이지만 소비 심리 회복에 긍정적
- 8월 내수판매 부진으로 자동차 주가 조정 받았지만 임단협 마무리, 소비심리 회복에 판매 회복 예상
- 자동차 기술 혁신과 생산 방식(모듈 단위의 설계 등)의 변화로 부품사들의 역할 강화
- 기아차 (000270), 현대차 (005380), 현대위아 (011210), 현대모비스 (012330)
* 기계/ 조선
- 미국 본토 제조업 여건 개선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에 주목. 미국 경제는 소비재 수요 증가 → 설비투자 → 고용
창출의 선순환 구조 진입. 미국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기계업종에 주목
- 대규모 인프라 투자 등 SOC 중심의 프로젝트 증대. 본격적인 경기 부양책 효과를 기대
- 미국 Shale Gas 생산량 증가와 기술 개발로 인한 각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 증대
- 두산인프라코어 (042670), 진성티이씨 (036890), LS산전 (010120), 대우조선해양 (042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