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는 산석(산과 돌), 운수(구름과 물), 수목 등의 풍경요소를 표현대상으로 삼는 화풍이다. 청녹산수중 중요한 것은 형색이다. “형”은 청녹산수에대하여 색의 지주(버팀목)이다. 그것은 화가가 우선으로 고려해볼 요소이다. 산수의 의미를 그릴 때 자주 보이는 큰면적의 준찰(皴擦) (산수화를 그릴 때 입체감이 있도록 주름을 그리는 일)은 청녹산수중에서 쓰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왜냐하면 청녹산수중의 색채커버력이 비교적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선으로 산과 돌의 윤곽 및 간단한 살결을 그리면 된다.
空勾無皴은 일찍이 청녹산수 창작중 자주 쓰이는 표현 방식이다. 게다가 이러한 방법은 줄곧 지금까지 사용되어오고 있다. 초급자에게는 산과 돌, 구름과 물, 나무의 선을 그리는 것과 기본 색칠방법을 우선적으로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
1단계: 화면중의 산과 돌의 윤곽을 묘사하라. 묘사할 때 곡선 이 고풍스럽고 힘이 있어야하며, 원중견방, 선과 산과 돌의 형태의 결합을 주의해야 한다.
2단계: 엶은 먹을 여러번 사용하여 산과 돌의 음양과 ,들어가고 나온곳(울퉁부퉁한곳)을 색칠한다. 명암의 대비는 크게 벌어지지 않게 주의 해야 한다. 그림의 전체의 성질을 주의하며 색칠하여야 한다.
3단계: (즢)녹색 (꽃)청색과 홍갈(돌)색 등을 사용하여 반복적으로 색칠하며 색과 곡선이 자연스럽게 융화될 때 까지 색칠해 준다 .
완성그림: 광물의 색깔을 이용하여 색을 돋보이게 한다. 석청(돌의 푸른색), 석녹(돌의 녹색)을 여러번 사용하여 색을 더한다. 깊이의 과도(넘어가는것)을 주의하며 색칠할 때 본래 가지고 있던 먹선과 준찰(皴擦)을 유지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순서상 먼저 석청(돌의 푸른색)을 바른후 석녹(돌의 녹석)을 해도 되고, 석녹(돌의 녹색)위에 석청(돌의 청색)을 칠해도 된다. 단 색채의 짜임새와 포화도의 다름을 주의해야 한다, 이는 준염(皴染)(색칠하는 방법) 횟수를 조절해 파악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홍갈석(홍갈색의 돌)색과 황색을 이용하여 산기슭을 칠한다.
실경산수화
- 발전시기 : 고려시대와 조선 초기·중기
- 우 리나라의 자연경관과 명소지를 소재로 그린 산수화
- 실용적 목적을 강하게 띠고 제작되었던 실경화들을 주로 지칭
진경산수화
- 발전시기 : 조선 후기
- 실경산수화의 전통을 토대로 발전
- 높은 회화성과 함께 한국적 특색을 뚜렷하게 창출하며 전개
East Wind. Korean Traditional. Paintings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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