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석사과정유학을 준비하고있는 대학4학년 학생입니다.
일단 다른 분들과는 다소 차별된 배경을 갖고있는데요.
미술대학에서 환경디자인이라는 과를 전공했습니다.
주 수업내용은 건축, 인테리어디자인, 조경디자인과 도시계획분야였지요. 그런데 미술대학이라는 특성때문인지 도시계획분야에 대한 저의 이해가 다소 틀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도시계획이라는 분야가 디자인적인 성향보단 행정적인 성향이 강하다는것을 알았는데요.
제가 공부하길 위하는 분야는 리조트 계획이나 단지계획과 같은 조금은 테크니컬한 설계 디자인분야거든요. 말인즉슨, 미대의 특성을 살릴수 있는 미학적 도시디자인을 하길원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도시계획이 아닌 landscape architecture분야로 지원을 하여야하는건지요?? 아니면 건축설계분야로 지원해야하는건가요??
또, 이런분야는 건축대학원에 속해있는건가요? 아니면 따로 존재하는건가요?
이 분야의 공부를 하기 좋은 괜찮은 대학원은 어떤곳이 있는지도 좀 알려주십시오.
제가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는 영국의 건축대학은
캠브리지, 바틀렛, 노팅엄, 쉐필드, 에딘버러, 글라스고 등이 괜찮다고하던데.. 석사과정도 그러한지...??
첫댓글흠 저랑 공통점이 약간은 있는듯 싶군요. 저도 한국에 있을때 실내 건축 디자인을 전공했는데요. 언제나 건축대에 끌려다니는 편엽된 학교 커리큘럼에 지쳐서 유학을 결심하고 지금은 프랑스에서 건축설계를 공부중입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때도 건축 설계를 미대에서 다뤄야 하냐 공대에서 다뤄야 하냐에대한
많은 의문점을 가졌었는데요.. 프랑스라는 나라는 미대는 아니지만 건축 설계의 기반을 미술에 두고 기초 2년 과정에서 미적인 관점을 집요하다 싶게 가르칩니다. 건축대에 오시기 전에 이곳에서 미술 학원을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흠 아무튼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요. 유학가시는게 날듯 싶네요..
첫댓글 흠 저랑 공통점이 약간은 있는듯 싶군요. 저도 한국에 있을때 실내 건축 디자인을 전공했는데요. 언제나 건축대에 끌려다니는 편엽된 학교 커리큘럼에 지쳐서 유학을 결심하고 지금은 프랑스에서 건축설계를 공부중입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때도 건축 설계를 미대에서 다뤄야 하냐 공대에서 다뤄야 하냐에대한
많은 의문점을 가졌었는데요.. 프랑스라는 나라는 미대는 아니지만 건축 설계의 기반을 미술에 두고 기초 2년 과정에서 미적인 관점을 집요하다 싶게 가르칩니다. 건축대에 오시기 전에 이곳에서 미술 학원을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흠 아무튼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요. 유학가시는게 날듯 싶네요..
우리나라는 신동을 인정 안해주죠. 정식 코스를 밟는게 낳으실듯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도시환경공학을 공대에서 100% 가르치고 있으니까요. 뭐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미술을 전공하셨다면 한국과는 확연히 틀리게 메리트가 주어질 겁니다. 개인적으로 환경공학은 독일이 많이 발전한것 같네요 그럼 허접 답변 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