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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demonst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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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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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tyle="font-size:15pt; font-family:HakgyoansimChilpanjiugaeTTF-B ; color: #000000 ; font-weight: 600;">
<br><br><br>
<b>내가 사랑한 사람이 그대라서 좋아요.<br/>
청복(淸福 )한 송이<br/>
<br/><br/>
그대 처음 만났을 때는<br/>
왠지 느낌이 좋았어요<br/>
꽃이 만발 해지던 어느 날<br/>
그대가 평생을 함께하자던 속삭임<br/>
제 마음 온종일 들뜨던 날이었답니다<br/>
<br/><br/>
혼자서는 행복해질 수가 없어요<br/>
나의 반평생은 그대였지만<br/>
나의 반쪽은 부모님과 함께한<br/>
아름다운 사랑이었다고 생각해요<br/>
<br/><br/>
남은 삶의 반은 그대 것이지요<br/>
별만큼이나 많고 많은 사람 중에<br/>
함께 걷고 살아갈 긴 여정의 시간<br/>
둘이 하나가 된 나의 인생은<br/>
그대 때문에 무지갯빛 세월이었어요<br/>
<br/><br/>
어느덧 세월이 흘러 붉게 물든<br/>
석양 노을을 등에 지고 가는 날이지만<br/>
그대가 내 옆에 있어서 언제나<br/>
힘들지 않은 삶이었다고 생각합니다<br/>
<br/><br/>
남은 세월 우리 아름답게 지는<br/>
노을처럼 곱게 물들어 가길 바래요<br/>
그대를 사랑했다는 것만으로도<br/>
소중한 행복을 알았고<br/>
그대가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죠<br/>
내가 사랑한 사람이 그대라서 좋아요.<br/>
</br></br></br></br>
</font></ul></div>
</div></pre></tr></tbody></table></center></center demonstrative>
<br></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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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tyle="font-size:15pt; font-family:HakgyoansimChilpanjiugaeTTF-B ; color: #000000 ; font-weight: 600;">
<br><br><br>
<b>내가 사랑한 사람이 그대라서 좋아요.<br/>
청복(淸福 )한 송이<br/>
<br/><br/>
그대 처음 만났을 때는<br/>
왠지 느낌이 좋았어요<br/>
꽃이 만발 해지던 어느 날<br/>
그대가 평생을 함께하자던 속삭임<br/>
제 마음 온종일 들뜨던 날이었답니다<br/>
<br/><br/>
혼자서는 행복해질 수가 없어요<br/>
나의 반평생은 그대였지만<br/>
나의 반쪽은 부모님과 함께한<br/>
아름다운 사랑이었다고 생각해요<br/>
<br/><br/>
남은 삶의 반은 그대 것이지요<br/>
별만큼이나 많고 많은 사람 중에<br/>
함께 걷고 살아갈 긴 여정의 시간<br/>
둘이 하나가 된 나의 인생은<br/>
그대 때문에 무지갯빛 세월이었어요<br/>
<br/><br/>
어느덧 세월이 흘러 붉게 물든<br/>
석양 노을을 등에 지고 가는 날이지만<br/>
그대가 내 옆에 있어서 언제나<br/>
힘들지 않은 삶이었다고 생각합니다<br/>
<br/><br/>
남은 세월 우리 아름답게 지는<br/>
노을처럼 곱게 물들어 가길 바래요<br/>
그대를 사랑했다는 것만으로도<br/>
소중한 행복을 알았고<br/>
그대가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죠<br/>
내가 사랑한 사람이 그대라서 좋아요.<br/>
</br></br></br></br>
</font></ul></div>
</div></pre></tr></tbody></table></center></center demonstrative>
<br></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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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淸 福 님 詩
내가 사랑한 사람이 그대라서 좋아요.- 청복 - 한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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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가 사랑한 사람이 그대라서 좋아요.
청복(淸福 )한 송이
그대 처음 만났을 때는
왠지 느낌이 좋았어요
꽃이 만발 해지던 어느 날
그대가 평생을 함께하자던 속삭임
제 마음 온종일 들뜨던 날이었답니다
혼자서는 행복해질 수가 없어요
나의 반평생은 그대였지만
나의 반쪽은 부모님과 함께한
아름다운 사랑이었다고 생각해요
남은 삶의 반은 그대 것이지요
별만큼이나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함께 걷고 살아갈 긴 여정의 시간
둘이 하나가 된 나의 인생은
그대 때문에 무지갯빛 세월이었어요
어느덧 세월이 흘러 붉게 물든
석양 노을을 등에 지고 가는 날이지만
그대가 내 옆에 있어서 언제나
힘들지 않은 삶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세월 우리 아름답게 지는
노을처럼 곱게 물들어 가길 바래요
그대를 사랑했다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행복을 알았고
그대가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죠
내가 사랑한 사람이 그대라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