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기로 했다]의 저자 켄 시게마츠 목사님은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말씀하십니다. <나는 대학교를 마치고 도쿄 소니회사에서 하루에 14시간씩 일했다. 그때 돈은 많이 벌었지만 영혼이 피폐해지는 것을 느꼈다.
영적 절박감을 느낀 나는 주말에는 일을 하지 않고 온전히 예배와 안식에 집중했다. 아침에 출근할 때는 반쯤 졸면서도 어떻게든 기도하여 하나님께 내 하루를 드리려고 노력했다. 이 <간단한 리듬> 덕분에 나의 일하는 모습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2.
점점 돈과 승진에서 눈을 떼어, 내가 회사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중략.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며 일하니 내 일이 훨씬 더 의미있게 느껴졌다.
"하나님을 위한 사랑으로 하면 땅에서 지푸라기 줍는 것만 해도 충분하다." 라는 로렌스 형제의 말처럼, 우리의 그 어떤 하찮고 평범한 용무마저도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기 위한 좋은 기회다.>
3.
오늘 묵상(느4:15-23)에서는요. 하나님께서 대적의 계획을 꺾으시자 유다 백성은 성에 돌아와 각각 다시 일하는데요. 느헤미야 수하의 사람들 반은 일하고 반은 무장하여 백성들을 보호합니다. 건축자재를 나르는 자도 한 손으로는 일하고 다른 한 손으론 무기를 들었고요. 밤낮으로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평안해지고 일이 되려는 때에도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함을 깊이 되새깁니다. 무엇보다 삼엄하며 긴장된 분위기에서 일하는 백성들에게 느헤미야는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실 것이오!> 라며 격려했습니다.
4.
어려운 일이 겹쳐 오고, 방해가 있더라도요. 우리는 언제나 우릴 위해 싸우시고 승리하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가 유다의 백성처럼요. 일하며 무기를 차고 영적 공격을 대비하면서 오직 우릴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남편이 두 가지 수술을 하게 됐는데요. 처음에는 잠시 놀랐지만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 해야하는 일상의 일을 하면서요. 언제고 다시 공격하려는 대적을 인식하며 무기를 차고 깨어 있기를 다짐하게 됩니다. 이번 수술들을 통해서요. 예수님 승리가 나의 승리, 예수님 치유가 나의 치유임을 경험하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20 너희는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느4:20)
첫댓글 아멘, 아멘♡
저도 켄 시게마츠의 책 좋아합니다.
보이는 상황과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사시는 전도사님! 넘 넘 멋지십니다.
단단해지고 성장케 하시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해요.
지금의 어려운 일들은
반드시 간증이 되실 것입니다. 함께 기도할께요♡♡♡
아멘아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큰 힘이 되어요 ♡♡♡
무엇보다 남편이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
멈추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서
감사하네요♡♡♡
기도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쉼있는 하루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나눠주신 말씀에 감동을 받습니다.
고난 중에도 그분의 임재를 의식하며 살고자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의지할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할 수 있어서 감사해집니다^^
김천 집회와 주일사역으로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쉼있는 하루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황과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성령님의 임재 의식 가운데 살아가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함께 성령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살아가게 하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
오늘도 수고 많이 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되셔요 ♡♡♡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한 손에는 굉이를 다른 한 손에는 믿음의 창을 들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부님의 온전한 치유를 위해 함께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