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 없지만 8년째 이어온 애틋한 밥자리에서 만나는 길냥이 진희

[트루러브캣쉼터 김민경]

#길고양이고정밥자리를주세요
#길고양이구조

< 보잘것 없지만 8년째 이어온 애틋한 밥자리에서 만나는 길냥이 진이 >

길냥이 진이가 상주 하다시피하는
이곳은 8년째 이어오는 예전쉼터 밥자리이다.
최대한 눈에 안띄려 기존 있던 버려진 물건들로 만들어 누가 보면 구석진곳에 버려진 쓰레기더미 인줄 알수있기에 볼품없는 곳이지만 8년이란 시간동안 큰 일없이 잘지내온 소중한 곳이다.
수많은 아이들이 이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구조되었던 곳이기에 많은 이야기로 때론 가슴 아픈 곳이라 이젠 만나지 못하는 아이들 생각에 오기 싫을 때도 많았는데 매일 보다시피하는 길냥이 진이 덕분에 다시 이곳에 열정이 생겼다.
진이 뿐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많은데 얼마전부터는 땡글이도 이곳에 나타나서 여러가지로 감사함을 느낀다.
이곳에서 만났지만 이젠 만날 수없는
소미, 코점이, 그린이, 반짝이, 동식이, 노랭이, 수진이, 구찌, 몽룡이, 용순이등등
점점 아이들 이름은 잊어지지만
이곳에서의 수많은 이야기는 내기억 어딘가에 남아 장소가 주는 애틋함이 있다.

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3751794265
한파에도 나를 기다리는 애처로운 길냥이 진이

#고양이는신비로운마약이다 #truelovecat_shelter
#트루러브캣쉼터 #행동하는캣맘
#트루러브캣 #길고양이 #길냥이  
#캣맘 #고양이 #오늘도지치지않게 #길고양이학대강력처벌 #개고양이식용금지
 [트루러브캣 010 4461 6625 / 카톡아이디 truelove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