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쓰는 헝글입니다.
나름대로 길었던 내 잠수 생활을 접게 된 건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지요.
바로 이 글을 적기 위해서인데요,
숨어있던 나를 소환시킨 건 다름 아닌...
탐나 63기 EZ 누나 입니다!
바로 이 사람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우윳빛깔 이지 누나의 27번째 생일이랍니다.
라속 생활 동안에 머리 깎이고 눈썹도 밀려 집에 감금 당하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춤을 추면서는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우리에게 활력을 선사해줬던 그녀입니다.
내 짓궂은 장난도 잘 받아주는 선량한 그녀,
심지어 틈만 나면 택시를 타는데다가 내게는 틈틈이 맛난 것도 자주 사주는 능력있는 그녀이기도 합니다.
(본인 말로는 체력도 좋다고 하는데 별로 검증하고 싶지는 않고요...-_-)
어쨌거나 이 자리를 빌어 나는,
플로어에 이지 누나가 나오는 날에 훨씬 더 재미있고 편안하게 춤을 출 수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요즘은 집에서 면벽수행도 마치고 다시 보니따에 복귀하려는 것 같은데
여러분도 그녀를 만나게 되면 춤 한 곡 춰보시길.
그리고 안면홍조로 수줍은 그녀의 춤사위를 느껴보시길.
회사라서 사진을 많이 올리지는 못 하고요...
(새 회사 새 컴퓨터에 이지누나 사진 막 저장하고 있으려니까 기분이 이상해....)
이건 막 초급 시작하던 때였나...
EZ 빠마머리 리즈시절 베이직 연습 열심히...
발표회 연습도 진지하게...!
이런 동작도 연습하더니만...
이런 멋진 장면도 연출해냈었죠!
발표회가 끝나고 짱가쌉, 틀리와 함께.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자란 줄 알았더니 알고보면 제빵이 취미라고 합니다.
물론 그 빵의 실체를 본 사람은 없습니다.
수줍어하네요... 어디다 코를 박고...
"어쨌든, 제가 이지입니다."
다시 한 번 EZ 누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축하해요~!
원트님~ 감사해용~ ^^
원트님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행복 만땅이YO~!
생각해보니...원트님이랑도 홀딩한 기억이 없네요...
담에 꼭 홀딩해요 우리~
이지님.생일 축하드려요^^
힙덕님~ 감사합니당~ ^^
생일축하드려요~~ :))
네네~ 선정님 감사요~ ^^
생일 축하해
해피야~ 땡큐~ ^.~
이지 생일 축하해..
근데 27번째 생일?
오옹~고마워~
27살 청춘으로 살고 싶어서...ㅋㅋㅋㅋㅋ....ㅠㅠ
생일 축하해요~~
아기자기님~ 감사합니당~ ^^
저도 생일추카드려요~ 이지님 어제 멋지시던데요. ^^
아이님 감사해용.... 생번 부끄럽네요...@^^@
우와 이지님!! 생일 축하해요*^^* 사랑해요 이~지! 우윳빛깔 이~지! ^^
꺄악~ 세이민언니~! 고마워용~ *^^*
언니 얼굴 보기 하늘에 별따기...
담주 목욜날은 볼 수 있는거죵???
생일축하드려욧!^^
찌까님! 감사해욧~ ^^
정모때 얼굴 뵌지가 오래된듯해용...
생일 축하드려요~^^ ㅎㅎ
앗...지나님 감사합니당~ ^^
추카! 추카! 간만 데이트 넘 즐거웠어!~ 행복한 생일 보내^^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할껴!! 홧팅!!
짱쌉~!!! 저도 그날... 간만의 데이또 넘 즐거웠어요....우리 종종 데이또 갖자구용~ *^^*
정모 왜 안오셨어요~ 엉엉....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어용...
생번한겨? ^^;; 생파도?? 그랬구나..요즘 기억이--; 아쉽^^;;
그러고보니 이지님 정말 우윳빛깔이시네요..ㅋㅋㅋ 생일 축하드려요~~~ 어제 생번 넘 멋졌지 말입니다~
허걱...초코송이님 우윳빛깔이라뇨... ^^;
축하메세지 감사하구요...생번...부끄럽지 말입니다...ㅋㅋㅋㅋㅋ (요 말투...은근 중독성이....ㅎㅎㅎ)
축!
오빠~ 감사감사요~ ^^
엊그제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어용...엉엉...
대박~ 축하 ㅋㅋ
그날 함께해줘서 고마워~ ^^
웃는얼굴이 이쁜 이지님~~ 생일 축하해요~~*^^*
루살로메님~ @^^@ 감사합니다~
언니 완전 동안이셔용~
늘 밝고 이쁜 EZ님 생일 축하해요~~^^ 동안이세요~
쉐민님 감사해용~ 항상 웃으시며 먼저 말걸어 주셔서 고마워용~ ^^
언니가 축하 또또해~^^♥
히히~ 언닝~!!! ^^
그날 늦게까지 함께 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용~♡
축하합니다..박수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