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그사람을 대변하는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결혼적령기의 남자로써 이런 고민도 다 해보는군요.
일단 비메이저 공기업은 연봉 3000 이쪽저쪽에 업무는 알다시피 여유있구요.
화장품쪽은 직무가 제가 원했었던 직무이긴 하지만 ,, 막상 빡센업무와 40대 초반에 그만둘 생각을 하니 공기업이 더 크게 보이네요.
여자분들이 보시기에 본인 남친으로 어느쪽이 더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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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장품회사가 연봉은 조금더 많겟네요,,, 그 외는 다 공겹이 좋게 보이는데요, 대부분의 공겹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유시간많고, 민간기업상대로 갑, 정년보장,,, 더 많이 일하니깐 그만큼 더 받는거 같고,, 비메이져 공기업이건 공겹도 종류가 엄청많으니 단편적으론 비교가 힘드네요,, 본인이 원했던 직무를 하고 더 발전시킬 수 있다면 40대에 나올일은 없겟죠,, 근데 그건 생각보다 더 힘들다거,, 메이져 비메이져이건 간에 공겹입사자들중 많은이들이 대기업에 종사한 경험이 있다는것은 보편적인 사실입니다.. 결혼상대감이라,, 뭐 다 다르겠죠 ㅋ 글쓴이는 어떤 여성분을 원하시는지? 대기업? 공기업?
글쓴인데요 여자분 직업은 그닥 상관 없네요^^;;
여자 입장에서는 비메이저공기업이 더 좋아보입니다.. 공기업에서 메이저와 비메이저의 기준도 그닥 명확하지 않을뿐더러, 일단 공기업 다닌다고 하면 결혼할 때 훨씬 입지가 높아지는 것이 사실이고요(안정적이므로).. 그런데 사실 어떤 회사다니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떤 일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잖아요? 그런 입장에서 따져보면 주류 화장품 회사로 가시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화장품 회사에서 핵심직렬이라고 하면.. FMCG의 핵심은 마케팅인데~마케팅쪽이신가요? 아님 연구원? 어쨌든 하고 싶은일 하시는게 더 발전가능성이 있잖아요.. 일이 즐겁고~근데 왜 40대 초반에 나올거라고 생각하시는지..그건 궁금하네요~
그리고 참고로 남자가 화장품회사 다닌다고 하면 주위에 여직원들이 넘 많아서 결혼적령기의 여자는 그 문제에 대해 걱정하는 경우도 있어요 ㅋ 그런데 주류 화장품 회사의 핵심직렬이면 돈은 많이 버실 수 있겠네요
여자입장에서는 공기업이 좀 안정적으로 보이기는 하지만,,또 막상 만나면 자기 하고싶은일 재미있고 열정적으로 하는 분한테 매력을 느낀다는,,ㅋㅋ 여자도 그래요 이상과 현실이 따로 노는 건 흔한일,, 너무 안정, 안정!하는 것도 젊은 사람 패기가 없는 것 같아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만,,고로 결론은 어떤 장점을 보고 직장 선택은 달리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성실한 분이고 책임감 있는 남자분이면 되는 것 같아요 너무 고민 마시고 좋은 선택 하세용~~
여자들은 대부분 비메이저 공기업을 선호합니다.
닥 공기업
안정감 있는 공기업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