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스님들 현교 20년 수행후 밀교 20년 타고 열반하시는 전통

[금타 묘훈]

그래서 경과 옛 조사 스님들의 전통 지혜 절대 무시 못한다

세속에서 한과 억울한 일 무수히 격어 스님 찾아가 하소연하려는 데 그 하소연 안 듣고 절에서 침묵하게 해서 며칠 머물면서 스스로 녹이게 만들고 돌려보내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 내 얼핏 생각으로도 그렇게 절에 찾아오면 한들 억울한 일 일부라도 들어주고 금강경 금강경 찬 가리왕할절지해시 법문 부처님 법 인과응보 자업자득 법문 들려주고 부처님 앞에서 발심하고 수행하라는 말 해주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요즘 참선으로만은 안 된다 참선만 보고 그사람 그렇게 돌려보내면 그 사람 인생 길잡이잘못한 것이고 그 사람 앞길 어찌될 지 장담 못한다 

금강경에 왜 또 금강경 찬에 가리왕할절지해시 응생진한 아상인상수자상 없다는 법문이 나올지 새겨봐야 한다 인욕행의 중요성 때문이다 어제 광우 큰 스님 부처님과 데바닷타의 전생 법호왕자 어머니가 화를 못 참고 살해한 법문 들었다 감정대립이 전쟁 테러 살인 필히 불러오니 그런 중요한 때 인욕해야 할 때 필히 인욕할 줄 알아야 한다

부처님 법에 죄는 참지 못해서 생기나니 이 구절 가리왕할절지해시 금강경 금강경찬 법문 늘 되새기고 금강경 금강경찬 늘 독경해야 인욕 정말 인욕필요할 때 인욕해서 지옥에 안 떨어지는 업 안 지을 수 있다

그래서 현교 독경 수행도 필요하고 티벳 스님들의 전통이 20년 현교부터 수행하고 남은 인생 밀교 선 수행하고 열반하시는 것이다

[들마을(전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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