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당의 존립 목적과 목표는 여당이 되어 정권을 차지하는 데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기본 상식이다. 그러니 자유 민주주의 국가는 다양한 정당이 존재하는 것은 자유와 권리를 법률로 최대한 보장하기 때문이다. 정당이 정권을 차지하려면 선거에서 유권자인 국민의 표를 많이 얻어야 한다. 공산사회주의 국가는 일당 독재 국가인데도 야당이 존재하는 나라가 있으니 그 예가 북한인데 북한의 정식 국명(國名)은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인데 ‘민주주의’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이기 위해 여당격인 ‘조선 노동당(공산당)’과 그 지시를 받는 사이비 야당인 ‘천도교청우당’과 ‘조선사회민주당’ 등이 존재한다.
우리나라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정당의 설립은 요건만 갖추면 자유로우며 심지어 자신의 책임을 지지 못하고 자살한 전 대통령 노무현은 “한국에서도 공산당이 허용될 때라야 비로소 완전한 민주주의다.”라는 말로 자신이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임을 입증하였다. 공산주의 국가의 종주국인 소련이 자멸하는 것을 보고서도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분명히 제정신이 아닌 것이다. 미국에 공산당이 없으니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란 말인가?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도 자신을 자유 민주주의자요 ‘인권 대통령’이라고 자화자찬하지만, 북한 동포의 인권에 대해서는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으며 자신이 인권을 지킨다며 변호한 대부분이 민주노총이나 종북좌파들이었다.
◇민주당은 원조 민주당의 정신을 배신한 정당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항상 해공(신익희)과 유석(조병옥)이 심혈을 기울여 창당한 반공 정당인 원조 민주당의 적통이요 60년 전통을 잇는다고 눈만 뜨면 떠벌리지만, 민주당사에는 종북좌파인 김대중과 노무현의 사진을 거는 것도 모자라 흉상까지 제막하여 설치하면서 해공이나 유석 내지는 해위(윤보선 대통령)이나 운석(장면 국무총리) 등 원조 민주당 창당 인사들의 사진을 건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명색 원조 민주당의 적통이요 60년 전통을 잇는다고 큰소리치는 더민주가 말이다. 원조 민주당 창당의 기본 이념은 ‘①반공·반독재, ②대의정치 및 책임정치 확립, ③사회정의에 입각한 국민경제체제 확립, ④평화적 국제질서 수립’인데 지금 문재인이 이끄는 민주당은 이 4가지 이념에 합당한 게 뭐가 있는가?
민주당은 반공정당도 아니요 종북좌파 정당이고, 그렇다고 대의정치 및 책임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압도적인 국회 의석수로 대의정치가 아닌 좌파독재 정치를 하며 책임정치는 물 건너가고 전 정권에 책임을 전가하며 남 탓이나 하는 정치를 하며, 불법·부정·불의 등 비리가 있는 자도 내 편의면 감싸주고 편들어 주니 사회정의라는 말조차 사라졌으며 국민 경제체제 역시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의 실패와 대기업 옥죄기로 파탄이 났는가 하면, 평화적 국제질서 수립은 문재인이 외교적으로 국제적인 왕따요 개밥에 도토리가 되었으니 원조 민주당의 기본 이념에 부합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도 원조 민주당의 적통이요 60년 전통을 잇는다고 떠들어대는 작태가 바로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이다.
◇민주당은 양심·도덕·이성을 상실한 정당이다.
‘단군이래 최고 위선자’인 曺國, ‘위선녀’인 윤미향, ‘조선 최고 뻔뻔녀’인 추미애의 행위에 대하여 민주당이 개미 눈물만큼이라도 양심이 있었다면 그대로 두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문재인은 “曺國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고 내뱉음으로써 민주당원과 문파(대깨문)와 종북좌파들이 曺國의 아내인 정경심이 법원(1심)에서 4년 실형을 받아 감옥에 있는데도 曺國을 옹호하며 편들고 있으니 양심·도덕·이성이 없는 동물과 다른 게 뭔가! 더더구나 曺國은 자기의 모교인 서울대학 선후배와 서울대학 가족들로부터 가장 부끄러운 동문 1위로 2년 연속 1위를 고수하고 있기도 하다. 민주당은 물론 민주당의 충견인 문파(대깨문)와 종북좌파들까지 자신의 잘못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합리화하고 깔아뭉개면서 비판하는 상대를 온갖 독설·욕설·막말을 총동원하여 비난하는 것도 모자라 상대의 실수는 침소봉대하면서까지 적폐로 몰아붙이는 추태는 스스로 양심·도덕·이성을 상실한 정당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만일 종북좌파들인 曺國·윤미향·추미애 등이 민주당 소속이 아니고 국민의힘 소속이었다면 이들이 눈을 치켜뜨고 촉새와 날라리처럼 고개 쳐들고 뻔뻔스럽게 헛소리를 해대면 문재인의 충경들인 문파(대깨문)와 종북좌파들이 과연 가만히 두었을까? “이제는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탄핵 선고일을 맞아 개혁의 초심으로 돌아가 촛불개혁의 대장정에 언제나 함께 하겠다는 다짐으로 글을 남긴다. 부패완판이라는 신조어까지 써가며 국민을 겁박한다”고 추미애가 횡설수설을 늘어놓으며 “촛불 민주정부의 개혁, 국민이 보기에 아직 많이 부족하다. 우리는 더 많은 개혁, 더 깊은 개혁을 바라는 촛불시민의 뜻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지껄여대자 정치권에서는 “추마애가 ‘촛불 프레임’으로 윤 전 총장과 야당에 맞서겠다는 명분을 내걸고 대권 행보에 뛰어들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안감생심 추미애가 민주당 대권 행보를 할 것이라니 옆집 개가 웃을 일이다!
올곧은 말을 하는 지기당(민주당) 국회의원을 강제로 퇴출(금태섭)하는 추태를 부리는가 하면 입을 공업용 재봉틀로 꿰매는(조응천·박용진) 등 자유 민주정당이 아니고 종북좌파 정당임을 직접 행동으로 국민에게 보여주면서도 조금도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철면피 정당이다. 문재인이 “나의 소원은 송철호가 울산시장에 당선되는 것이다”는 한마디에 청와대 참모진들이 송철호의 당선을 위해 공무원으로서는 해서는 안 되는 불법 선거 참여로 송철호를 당선시키는 조작까지 꾸몄는데도 문파(대깨문)와 종북좌파 및 시민·여성 단체들은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만일 문재인이 여당이 아니고 야당이었다면 그들은 이러한 불법적인 선거 참여를 보고만 있었을까?
4월 7일은 부산·서울시장 선출을 위한 재보궐선거를 하는 날이다. 부산·서울시장 재보선을 하는 이유는 국민이 너무 잘 알고 있고 문재인과 민주당의 추태가 하도 가소롭고 추악하여 언급조차 하기 싫은 참인데 조선일보가 국민의 마음을 알아주고 문재인과 민주당에 대한 필자의 비판과 비난을 사설로 대변을 해주어 고마움을 표할 방법을 찾다 보니 본란에 올리는 필자의 토론글에 사설의 일부를 인용하여 독자들과 공유하는 것이었다. 아래의 글은 3월 9일자 조선일보의 사설에서 민주당과 문재인의 몰염치한 추태를 비판한 부분을 옮겨온 것이다.
세계에 없을 성범죄 선거, 이기려 온갖 짓, 부끄러운 여성의 날 4월 7일 서울과 부산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모두 민주당 소속 시장들의 성추행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한국의 첫째, 둘째 도시의 시장이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뒤 목숨을 끊거나 사퇴해 동시에 선거를 치르는 것이다. 세계에 이런 나라가 또 있겠나. 여성의 날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기가 막힌 일이다. 더 기막힌 일은 세계에 부끄러운 이 선거를 만든 민주당이 반성은커녕 그 선거를 이겨 보겠다고, 그야말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온갖 짓을 다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문 대통령은 이런 일이 생기면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민주당 당헌을 만든 사람이다. 그래 놓고 말을 180도 뒤집어 당헌을 폐기하고 후보를 냈다. 보통 사람은 이런 경우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한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 법까지 어겨가며 선거 운동까지 앞장서 하고 있다. 이 수치스러운 선거에 국민 세금 800억원이 들어간다. 박원순, 오거돈의 성범죄가 없었으면 시민들을 위해 쓰일 돈이다. 문 대통령과 민주당이 사재를 털어서라도 이 돈을 갚아야 하지 않나.
성추행 선거를 이기겠다며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부적합 판정을 내린 가덕도에 신공항을 짓겠다며 특별법까지 만들어 통과시켰다. 최대 28조원이 들어가는 사업인데 예비 타당성 조사까지 면제하려 한다. 부산 표심을 들쑤시기 위해서다. 아직 4차 재난지원금도 지급되지 않았는데 “국민 사기 진작용”이라며 5차 지원금 전 국민 지급 얘기도 일부러 꺼냈다…‘페미니스트 대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여성 표 얻는 데 재주가 있는 문 대통령은 박원순 성범죄에 대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안타깝다”는 말만 되풀이한다. 이런 사람이 여성의 날에 “한국은 부끄러운 수준”이라고 남을 탓한다. 얼굴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르는 부류들이다. |
“더 기막힌 일은 세계에 부끄러운 이 선거를 만든 민주당이 반성은커녕 그 선거를 이겨 보겠다고, 그야말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온갖 짓을 다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고 사설은 지적을 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은 양심·도덕·이성을 상실한 정당이니 세계 정당사에 오점투성이 정당으로 길이 남을 것이라는 말이다. 특히 “문재인은 이런 일이 생기면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민주당 당헌을 만들어 놓고도 말을 180도 뒤집어 당헌을 폐기하고 후보를 냈다. 보통 사람은 이런 경우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한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 법까지 어겨가며 선거 운동까지 앞장서 하고 있다.”고 사설 꼬집었는데 그게 바로 민주당의 주특기인 내로남불의 생활화요 종북좌파 정권의 특징과 추태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4·7 부산·서울시장 재보선을 앞두고 “성추행 선거를 이기겠다며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부적합 판정을 내린 가덕도에 신공항을 짓겠다며 특별법까지 만들어 통과시켰다. 아직 4차 재난지원금도 지급되지 않았는데 국민 사기 진작용이라며 5차 지원금 전 국민 지급 얘기도 일부러 꺼냈다.”라고 비판을 한 것은 표를 구걸하여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키겠다는 문재인의 음흉하고 엉큼한 표퓰리즘(흉계)을 지적한 것이다. 특히 “‘페미니스트 대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여성 표 얻는 데 재주가 있는 문재인이 박원순 성범죄에 대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안타깝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작태 역시 내 편을 챙기면서 2차 가해를 하는 행위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 선인들은 문재인이 듣고 실천을 하라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훈계의 말씀을 남기신 게 아니겠는가!
첫댓글 양아치 쓰레기
거기다
우린 문재인대통령있어서 행복합니다
이게
무슨 돼지멱따는 소리입니까
K방역 마스크미착용시 과태료10 만원
대한민국애국시민은 껌딱지처럼 작금
정권에 무지 몽메고 있다
지금 마스크미착용자가 코로나옮긴다?
개가 웃을 개소리
문좨인이 하라니 무조건 따르는 개국민들
방역엔 여 야 없다?
개소리 즐겁다
이게 문좨인 추종무리들의 바램이지
바른마음가진분들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잘 생각하자
이제 국민의 생각이 달라지겠지요. 문재인 정권에 진절머리를 느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