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대사 어록2
신독 愼獨
불보살과 신들은 우리의 일상을 하나도 빠짐없이 알아 보고 있다. 이것을 알아차리면
어찌 한 순간이라도 함부로 처신을 할 수 있겠는가?
증자가 말하기를 "열 개의 눈이 보고 열 개의
손가락이 가르키고 있으니 어찌 두렵지 않으리!"라 하였다.
또 ≪시경≫에서는 "戰戰兢兢하라! 마치 깊은 못이 바로 앞에 있듯, 얇은 살얼음 위를 걷듯이!"
늘 마음에 두어야 할 가르침이다.
출처 : 한울림 Sudok 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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