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한 중년 남성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가 불편한
중년 남성이 있었습니다.
리딩에서
그는 두 번의 생이
이번 생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십자군 전쟁 때 이교도를
탄압하고 살육한 삶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지은
부정적 카르마를 정화하기 위해
이번 생에서
불편한 신체로 태어난 것입니다.
이는 그의 영혼이
스스로 선택한 삶이었습니다.
두 번째 생은
유럽에서 수녀로
살았던 삶이었습니다.
유럽 인구 의 3분의 1이
흑사병으로
죽어나가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헌신적으로 환자들을 돌봤습니다.
그 선행이
이번 생에 좋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부모로부터
많은 유산을 물려받은 것입니다.
그는 그 유산으로
사회복지재단을 만들어
힘들고 가난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꿈속에서 어두운 계곡을
헤매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누군가를
애타게 찾고 있었습니다.
또 전장에서 한 장군이 무자비하게
살상하는 장면도 자주 나타났습니다.
다행히 그런 어둠 가운데서도
한 줄기 밝은 빛이
머리 위를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그 빛이 항상
자신을 어둡고 습한 계곡에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그건 바로 그가 어머니 몸속에서
나올 때 기억하는
자신을 인도했던 그 빛이었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있던 일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에겐 그 빛의 느낌이
평생 뚜렷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렵고 힘들 때마다
그 빛을 떠 올리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빛이 그에게
---"이웃을 위해 살아라"하고
말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빛은
바로 영혼의 최상위 에너지체입니다.
기독교에서는
---- '수호천사',
불교에서는
---- '불보살'이라고 부르는
영적 수승체를 말합니다.
케이시의 파일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처음에는 신과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물질적 욕망을 채우는 것에만
급급했기 때문에
신과의 일체성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예수가 말했듯이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이 지상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당신은 법칙을 성취하기 위해 왔습니다.
신과의 일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당신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 법칙을 성취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기독교에도 윤회에 대한 구절이 있습니다.
--- (마태복음) 17장 12~ 13절에서
세례 요한은 엘리야의 재생을 말합니다.
예수는
윤회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지만
--- "세례 요한이 엘리야로 왔다 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초기 그리스도교 신부들의
행적을 보면 상당수가 윤회를 긍정했고,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설교했음을 알수있습니다.
알렉산드리아학파의 대표적 신학자
오리게네스(rigenes, 순교자
유스티누스 Justinus 등이 그 좋은 예입니다.
이들은 예수가 살던 때와
그리 멀지 않은 시대의 사람들입니다.
오리게네스는 '
----'카르마의 교리가 기독교에 적합하다"고
주장했다는 이유로 사후 299년 파문당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는
그노시스교의 복음서
(피스티스소 피아pistis Sophia)"에서
---"영혼은 하나의 몸에서
다른 몸속에 부어진다"라고 말합니다.
2,500년 전 싯다르타는
--- "네 속에 깨달은
부처가 있으니 그 불성찾으라"고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그걸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게 인간입니다.
부처님도 깨달음을
얻는 데 500번 넘는 생을 거쳤습니다
평범한 인간은 그보다
휠씬 더 오래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수천 생을
살아야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현생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알차게 살아야 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