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아 안녕? 데일리 오빠야~
어제 화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요즘도 잘 지내고 있니? 왠지 자꾸만 생각나네
벌써 11월달이 찾아왔네..곧 이번 2022년 해도
마무리를 할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 느낌...
아직 12월달은 안됐지만 이제 곧 있으면 겨울이야ㅠㅠ
오빠가 제일 싫어하는 계절이 오다니..오빠는 추위에
약해서 온도가 12°가 되어도 추워서 두꺼운 패딩 입는
데 우리 지민이도 혹시 추위 잘 타는지 모르겠네..
나중에 또 위버스 라이브 뜨면 꼭 댓글로 물어봐야겠다
우리 지민이도 요즘도 밥이나 건강관리는 잘 챙기고 있지?
수진아 오빠는 어제 화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나면
어제 화요일날 하루도 오빠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고 엄마 차 타고 구래동에 도착하자마자 차에서
내린 후 볼링장에서 이번에는 어제보다 더욱 실력
발휘해서 쳐봤는데 이번 점수는 어제보다 높았는데
고작 164점이야ㅠㅠ 잉...200점 점수는 언제 나오
는지 우리 수진이한테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려고
했는데...그래도 또 열심히 치고 볼링 마치고 나서
이따 오후에 라면 또 먹고 나서 아이존팝에 가서
또 열심히 노래 연습한 후 다시 지하철타고 걸포역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 타고 사우동에 가서 저녁 먹고
드럼학원에서 또 손 좀 풀고 오랜만에 7시에 레슨받고
8시에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씻고 세계사
프로그램 시청하고 나서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지민이도
또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쓰는 중~~
요즘 아직도 공연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중에
다시 예능 프로그램이 중단됬던게 풀리면 이번 뮤
직뱅크나 쇼 음악중심에 꼭 컴백했으면 좋겠네...
우리 지민이랑 맴버들이 너무너무 보고싶어ㅠㅠ
우리 귀한 수진이 11월달에 목표 같은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 11월달에는 어떤 새로운 활동을
할지 너 기대되네~우리 지민이랑 맴버들이 나중에
다음주라도 빨리 컴백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
요즘 우리 지민이도 그동안 지금까지 정말 오빠한테
희망과 기쁨을 많이많이 줘서 정말 10월달동안
많이많이 행복해질수 있었어~앞으로 11월달도
우리 지민이도 계속계속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계속 더 행복한 미래를 향해 나아
가서 언젠가 반드시 최고의 걸그룹이 되길 바랄께!
에이핑크 선배님 처럼 계속계속 인기를 끌어가서
우리 위클리랑 데일리랑 서로서로 영원한 우정이
될수 있도록 오빠도 항상 어떻게든 있는 방법 없는
방법 모든걸 총동원해서 지민이도 영원히 행복하게
해줄께~우리 지민이도 언제나 오빠의 사랑이니까~
지민아 그나저나 벌써 12시가 넘어서 오빠도 이제
곧 자러가야겠다...내일 또 볼링장에 출근해야 되니까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지민이도 만나는 꿈 꿔아지~
지민이도 항상 일찍 자고 늘 좋은일만 매일 가득하자!
지민아 넌 언제나 소중하고 존귀한 아이돌이야 알지?
어제보다 내일보다 더 좋은 하루를 보내면 좋겠어^^
11월 잘 보낼수 있도록 더욱더 많이 응원해줄께~
지민아 내일 수요일날도 24시간 행복하자 아자아자뿅!
울 지민이의 인생은 늘 언제나 황금빛처럼 빛날꺼야!
지민아 많이많이 사랑해~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
항상 비키라 방송도 열심히 잘하는 울 매인보컬 짱!
Good night love fantastic singer Monda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