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801311031326043131_1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모험 투어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친구들이 의미 깊은장소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한겨울 추위를 뚫고 목적지에 도착한 친구들은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하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눈물을 삼키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영국 친구 앤드류는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그걸 형언하기 힘드네요”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 친구들의 사연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이를 본 MC들은 “데이비드가 젊게 살려고 모험하는 줄 알았는데”, “제임스, 사이먼, 앤드류가 또 다른 아들들이니까”라며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첫댓글 헝 슬퍼ㅠ
슬퍼ㅠㅠㅠㅠ여샤 저 인종차별자 가려줘서 고맙 ㅠㅠ
힝ㅠㅠㅠㅠㅠ눈물ㅠㅠㅠ
헐.......디게긍정적이고유머넘치셔서 몰랐어
헐.....ㅠㅠㅠㅠ 첨엔 나이차이도 많이나는데 어떻게 어울리지 했는데 저런 사연이있었구나...
아 ㅜㅜㅜ 그런사연이
데이비드 할아버지 아들있던데...
데이비드 할아버지 아들 인스타고 인스타보면 제임스랑도 친하고 지금 한국에서 생활하고있는듯..나도 자세히는 모르는데 추측은 좀 그렇지않을까
아들이원래 2명이였을걸 한명은...
@왜용머용 아...두명이구나 그럼 맞나보네..
제임스후퍼가 죽은 친구 동생 한국에 살고 있다고 했어
외아들이 아닐걸..?
헐.... 아 ㅠㅠㅠㅠ
에베레스트 등정하다 사망한게 아니고.. 제임스랑 같이 알프스 등정하다가 사망함. 롭 건틀렛이라고, 사고 이전에 제임스랑 같이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했던 절친이었어. 사망사고 이후 제임스 후퍼는 한동안 모험을 중단했다가 나중에 그 친구를 기리는 자선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 사망한 로버트가 데이빗의 큰아들인가 그렇고 아들 한명 더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