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9단이 기계의 벽을 무너뜨렸다.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4국에서 끈질긴 집중력을 발휘하며 드디어 첫 승을 손에 잡았다. 이세돌 9단은 4국을
마친 뒤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환한 표정으로 등장했고, 구글 딥마인드도 이세돌 9단의 승리를
축하했다. ........................................................................ 출처:
http://news.tf.co.kr/read/economy/1629374.htm
자신의
피해를 알고나 당하자는 심정으로 현재의 직업과는 전혀 무관하며 피해 이전엔 관심도 없던 온갖 분야를 알아보고 있으며 피해경험 한가지를 놓고
생각해도 이 피해의 중심엔 <인간의 뇌>가 놓여있으며 그러한 것에 대하여 초기부터 이 블로그 다수의 포스팅에서 수차례 밝혔었다.
이 블로그를 피해 이전인 2003년 10월부터 13년째 운영중이다.
근래 읽고 있는 깊이 있는 수준의 뇌관련 책을
보면 <인간의 뇌는 이미 인간 자신에 의해 분석되었으며 그 작동원리까지 마치 기계의 회로도처럼 도표화되어> 있는 것이 벌써 오래전
일이라는 것을 접할 수 있으며 다 읽으면 하나의 포스트로 정리할 생각이다.
그리고 이미 2011년 슈퍼컴 <왓슨>이
미국의 인기퀴즈쑈에서 최다 우승자인 인간을 누르고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는 것은 이미 그 당시 슈퍼컴
<왓슨>이 <인간의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컴퓨터가 인간 이겼다”…슈퍼컴 ‘왓슨’ 퀴즈쇼 최종 우승
2011.02.17 14:38:41 /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 16일(미국 현지시간) 진행된 퀴즈쇼 제퍼디!의 마지막 3라운드에서 슈퍼컴퓨터 왓슨은
7만 7147달러의 상금을 획득하며 최종 우승자가 됐다.
역대 제퍼디! 최다 우승자였던 켄 제닝스은 2만 4000 달러, 최다
상금왕 브레드 루터는 2만 1600달러를 확보하며, 최초의‘인간 vs 컴퓨터’의 퀴즈대결은 왓슨의 압도적인 우승으로 끝이
났다. ................................................................... 출처:
디지털데일리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74574
피해 3년째인 2007년 겨울의 어느날, 전날 술을 많이 마셔 아침에 술이 덜 깬 상태에서
밖으로 나와 담배를 필 때 들리던 가해자들의 말이 술이 덜 깬 몸상태 때문에 하울링같은 편차가 이는 현상을 경험했으며
그 때 알게
된 것은 피해자에게 들리는 말의 <일부>는 <가해측과 피해자가 함께 완성한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나는 나이가 들면>이라는 앞 문장을 제시하고 비어있는 뒷 문장을 완성하는 심리검사지처럼 <앞 문장을 가해측에서 보내면>
<피해자의 무의식이 그 나머지를 완성하는> 식인데
이러한 것에 대한 것은 앞의 경험처럼 우연히 발견되거나 그러한 것에
대하여 자신의 피해를 세밀하고 추적하지 않고는 거의 알아차리지 못하며 모든 대화내용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피해를 겪으며 세밀한 관찰을 통해
분명 그런 식의 대화가 존재한다는 것을 뚜렷이 알게 되었으며
피해자가 경험하는 다양한 패턴의 말로 인한 피해의
<일부>는 자신이 하는 무의식 속의 말을 <스스로 완성하여 듣는 것>이라 표현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소리피해의 패턴 중
하나로 그것은 <인공지능의 말배우기와 비슷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사람의 무의식까지 침투하여
피해자의 무의식을 의식이라는 수면 위로 추출해 낼 수도 있으며 피해자는 그렇게 자신도 의식하지 못했던 무의식의 실체를 가해자들에 의해 경험하고
당황하거나 부끄러워하기도 하며
나 또한 마찬가지였기에 그러한 피해경험때문에 자기검열이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됐으며 자신을 타자화해
객관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것을 경험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은 지금 내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핸드폰 해킹이 너무 심해 스마트폰을 쓰면 더 심해질 듯 해 지금도 폴더폰을
쓰고 있지만 불편함은 느끼지 않으며 인터넷도 필요에 의한 최소한만 사용하는 약간은 아날로그적인 삶이지만 기술에 대한 관심은
많아
코엑스에서 하는 전자대전을 20년전부터 시간날때마다 둘러보고 있으며 왕창 실망한 작년 여름 전자대전에서 겨우 몇대를 선보였던
삼성의 VR기술을 세계최대모바일전시회인 MWC에선 5000대나 풀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세상에나... 가상현실에 넋을 빼앗긴 저 많은
찌질이들 좀 보소...
피해관련기술이 슬슬 상용화되는가 싶은 생각도 하게 되었다.
이것에 대한 것도 하나의 상세포스트로 올릴 예정이며 결론부터 말한다면 개인적인 생각에 <모든 생물이 진화하듯 인간도
오감이라는 인간의 태생적 한계를 뛰어넘어설 수 있는 존재이나 기술이 그러한 인간의 진화 가능성을 오감이라는 감옥으로 끌고 내려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뉴스를 보니 중국의 한 바둑기사가 이세돌의 4국 승리를 접하고 <속이 후련하다>고 표현했다지만
현재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국에서 <인간의 승리가 차후에 인공지능에게 과연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지 한번 더
생각해본다면> 단순하게 승리하나만을 놓고 편하게 기뻐할 수만은 없었다.
첫댓글누나, 인간에게는 의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의지를 무력화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인간성 파괴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기계의 힘을 빌어서라도 인간성을 파괴하고 자신들 의사대로 세상을 이끌려고 합니다. 그들은 어떤 잔인함도 감수합니다. 자신들의 감정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일을 추진하는 사람은 현재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이성적 동물에 대한 이론이 소실된 현실입니다. 이런 일이 막역하게 저질러지고 있고, 사람에 대한 무질서가 일어나길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아직은 전혀 걸림돌이 없어 보입니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 권리가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 그것만이 위로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알파고는 사람의 감정까지도 아마 읽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수를 여러가지로 분석하고 그리고, 응용하고 있습니다. 이세돌 9단의 명승부가 후세에 남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런 일이 생겨 있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다만, 컴퓨터로 수익을 얻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컴퓨터 프로그램이 우수함을 자랑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인간이 그러한 것에 악용 또는 오용되는 현실입니다. 그나마, 불계승의 조건 하에 바둑이 이루어지는 듯합니다. 4-5시간만 경기를 하고 있어 보입니다. 정보 자료 수집이 목적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첫댓글 누나, 인간에게는 의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의지를 무력화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인간성 파괴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기계의 힘을 빌어서라도 인간성을 파괴하고 자신들 의사대로 세상을 이끌려고 합니다. 그들은 어떤 잔인함도 감수합니다. 자신들의 감정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일을 추진하는 사람은 현재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이성적 동물에 대한 이론이 소실된 현실입니다. 이런 일이 막역하게 저질러지고 있고, 사람에 대한 무질서가 일어나길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아직은 전혀 걸림돌이 없어 보입니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 권리가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 그것만이 위로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알파고는 사람의 감정까지도 아마 읽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수를 여러가지로 분석하고 그리고, 응용하고 있습니다. 이세돌 9단의 명승부가 후세에 남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런 일이 생겨 있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다만, 컴퓨터로 수익을 얻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컴퓨터 프로그램이 우수함을 자랑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인간이 그러한 것에 악용 또는 오용되는 현실입니다. 그나마, 불계승의 조건 하에 바둑이 이루어지는 듯합니다. 4-5시간만 경기를 하고 있어 보입니다. 정보 자료 수집이 목적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좋게 보면 이세돌 9단이 어떤 불의의 조건 하에서도 이겨 나갈 수 있는 다른 수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관계자들도 불현듯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우선되어야 할 일은 인간 존중입니다.
인간존종...
본인은 전혀 깨닫지도 인식하고 있지도 못한 채
분열적 삶을 일상으로 받아들이는 현대인에게 인간존중이란 말은 어떤 영화의 조폭이 말했던 것처럼 <달달한 단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불교를 깊이 들어가보면 해체적 사상인 것을 알 수 있고 그러한 시선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인간의 의지>라는 것도 여러가지 의문이 드는 대상이기도 하구 말야.
인공지능은 발표 된 수준만하더라도 이미 인간의 언어를 습득한 상태이고
<인간의 생각이 언어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인공지능의 언어습득만하더라도 얼마나 가공할 수준인가 생각할 수 있지만
개인적 피해경험에 의하면 사람의 감정까지도 알고 있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