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회가 본받아야 할 스웨덴 국회의원제도.♣
스웨덴은 국회의원을 하지 않아서 국회의원을 좀 해달라고. 홍보하는 나라. 국회의원 3명
당 보좌관 1명 가방을 등에 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회의원. 재정을 투명하게 공개 하
고 해외출장 때도 저가 항공사 비행기 좌석을 이용하는 국회의원, 스웨덴 정치의 비밀 열에
여덟 정치인 믿는다는 이유. KBS다큐 1.2부작 스웨덴 정치를 만나다.
-정치인 12명과의 특별한 만남 중 일부-
1). 시도우(70세. 5선)의원은 대학총장. 왕실 교육책임자. 장관. 국회의장을 역임한 베터랑 정치인이다. 양복에 운동화를 신고 가방을 둘러맨 아침출근길 버스좌석에 다소곳이 앉아 있는 그를 아는 체하는 사람은 없다. 커피숍에서 줄을 서서 기다린다.
사무실은 더 놀랍다. 전직 의장. 5선의원이 사용하는 공간이라고는 상상도 되지 않는다. 비좁은 공간에 책상. 탁자. 오래된 브라운관 TV가 전부다. 일손도 돕는 사람도 없다. 그에게서 권력의 냄새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그는 여당. 야당. 으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정치인이다. 그는 정치인은 가난한 사람에게 더 많이 봉사해야 한다며 아주 적게 수당을 받고 일하는 것이 윤리적이고 정당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 얀린트 흘름(66세. 3선)의원은 유치원 교사 출신이다. 비좁은 사무실 한쪽에 작은 옷장이 보인다. 내부를 보여 달라고 하자 지저분하다며 손사래를 친다. 설득 끝에 문을 열었다. 양복과 가방. 여러 켤레의 운동화가 보인다. 그는 걸어 다니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려면 신발이 많이 필요하다고 했다. 세탁은 본인이 직접 한다.
그가 옷장에서 무언가를 들고 나온다. 의원배지다. 은색 모양으로 보기에도 허술해 보인다. 배지를 달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배지는 봉사한다는 것을 상징하는 표시일 뿐이다. 의원
배지보다 고향을 상징하는 배지를 더 좋아 하고 이렇게 365일 달고 다닌다.
3). 올레 토렐(48세 3선)의원은 지난 4월 국회의장을 수행해 우리나라 국회를 공식 방문 했다. 스웨덴 의원은 해외 출장 시 꼭 지키는 3가지 원칙이 있다. 가장 저렴하고. 빠르고. 친 환경적인 교통편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항공. 열차는 가장 싼 좌석을 이용한다. 영주승은 국회사무처에 확인하고 연구 보존하는데 누구든 심지어 외국인에게도 공개한다.
그의 출장비 지출 내역을 살펴보았다. 마이너스라고적인 항목이 보였다. 한국에서 접대 받
은 식사비용을 출장비에서 반납한 것이다. 그는 얼마 전 아들을 얻었다. 아이의 미래를 위
해 더욱더 열심히 일한다. 그는 좋은 사무실과 교통편의를 제공받는다고 일부에서 비난 하
지만 국민과 괜찬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만약 리무진을 탄다면 커다란 비난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4). 힐레비 라트손(여. 42세 5선)의원이 지난 4년간 제출한 법안만 638개. 이틀에 한 개의 법안을 제출한 셈이다. 스웨덴의원 가운데 최고다. 지역구는 남쪽 항구도시 말뫼. 의사당에서
50km 떨어진, 의원에게 제공하는 원룸 숙소에서 혼자 지낸다. 1인용 침대와 주방이 고작이다. 그녀의 하루는 살인적이다. 아침7시에 출근하고 100여 통이 넘는 이메일 빠짐없이 읽고 답장한다. 본 회의 상임위를 빠진 날은 없다.
밤 10시에 퇴근하면 휴대폰과 이메일을 통해 자신에게 도움을 청한 사람과 만난다. 그녀에
게 유일하게 행복한 시간은 화상전화를 통해 어린 두 딸을 잠간 동안 만나는 것이다. 그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많은 법안을 만들고 있다며. 지역주민. 일자리현장. 시위현장. 도 찾아 가고 메일. 언론을 통해 여러 가지 제안을 많이 받는다고 설명했다.
※ 우리나라는 언제 국민을 섬기는 이런 국회의원들을 볼 수 있을까? 스웨덴 국민이 참으로 부럽고 부렵다. 참으로 많이 배워야 한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눈과 귀가 있으면 보고 듣고 부끄러운 줄 알아라!...
첫댓글 선거비용은 전액 다 국비로 지원해주고 세비나 혜택은 확 줄여야 합니다
특권도 없애고 댓가성 입법이나 뒷돈 받으면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개를 스웨덴국회같이 만들수있는길은 국민들한태 달려있다 ~
국개들이 스스로 알아서 할것이라 믿는다면 그것은 꿈같은 이야기다 !~
국민들이 헌법소원 청구소송을 내면서 서명운동을 벌여야한다 ~
그러면 국개숫자 줄이고 뭐고 할것도 없다 ~
모든 부조리가 사라지고 국가가 발전한다 ~~
야당에서 누누히 말하던 스웨덴 복지만 본받지말고 국회의원제도좀 본받아라
매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