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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용기있는 양심의사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오순영 원장]전국의 의사에게 드리는 글
전국의 의사에게 드리는 글1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역사에 비교적 자세히 기록되기 시작한 최초의 전염병은 아테네 역병입니다. 아테네 역병 동안 소크라테스, 플라톤 등의 위대한 철학자와 오이디푸스 왕과 안티고네라는 비극을 쓴 소포클래스가 출현하여 인류문명사에 남을 위대한 철학과 걸작을 남겼지만, 결국 아테네는 몰락하고, 그리스 전역의 힘이 약화되어 로마문명이 유럽과 지중해 연안을 장악하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안토니우스 역병은 영광의 로마시대를 이끈 5현제 시대의 막을 내리게 만들었고,
유스티니아누스 역병은 동로마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에서 시작하여 제국 전체에 퍼지면서 유럽인구의 약 1/3을 사망케 하고, 로마제국을 멸망시켜 고대를 마감하고, 암흑의 중세를 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중세는 흑사병으로 시작되어, 흑사병으로 끝났다고 과언이 아닙니다. 흑사병의 원인과 치료법이 알려지면서 중세가 끝나고 근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전염병은 전쟁과 밀접하게 엮여 있습니다.
아테네 역병은 펠레폰네소스 전쟁, 안토니우스 역병은 게르만 대 로마의 전쟁, 흑사병은 십자군 전쟁, 그리고 스페인독감은 1차 세계대전과 엮여 있습니다. 전쟁 있는 곳에 역병이 있었고, 역병 있는 곳에 전쟁이 있었습니다. 전염병과 전쟁은 불가분의 관계이며, 모든 전염병이 정치사회적 혼란기에 일어났고 대기근, 경제공황, 곡물 및 원자재 가격 폭등을 초래하였습니다.
코로나 팬데믹도 정치사회적 혼란기에 발생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세월호 사건으로 300여명의 귀중한 어린생명이 차디찬 바닷물에 수장되는 참극이 벌어졌고, 말도 안 되는 루머와 프로파간다에 넘어간 성난 군중은 촛불과 횃불을 들고 국민이 선거로 뽑은 대통령인 박근혜를 탄핵시켰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80년대부터 미제의 식민국가인 남한을 보다 정통성 있는 김일성 세습정권의 체제하에 통일시켜야 한다고 줄기차게 주장해온 주사파 세력이 청와대를 장악하게 만드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이때부터 권력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전체주의 망령이 다시 꿈틀대기 시작했습니다. 똑같은 의견을 같은 목소리로 말하고 동일하게 행동하는 이른바 폭민이 하나의 집단으로 형성되어 방역 독재가 일어날 수 있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폭민은 자신들을 조직해 공허한 소속감과 정체성을 부여하는 지도자를 맹신하고, 자신이 역사적 운동의 주체라는 허위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미중 패권전쟁이 한창이었습니다. 중국은 에너지 루트와 무역로를 확보하기 위해 전세계에 일대일로 사업을 펼쳤고, 남중국해에 인공섬을 만들었습니다. 미중의 무역 전쟁으로 인해 자유무역은 쇠퇴하고 보호무역시대가 되었고, 세계 경찰 자처하던 미국은 자국우선주의 노선으로 돌아서 세계의 국가는 각자 도생의 길을 가기 위해 군비 증강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영국은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연합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하여 2020년 1월31일 정식으로 탈퇴하였습니다. 미국은 신좌파 운동의 본거지가 되어 건강한 민주주의 국가에서 타락하고 병든 민주주의 국가가 되어갔지만, ‘GAFA’(Google, Amazon, Facebook, Apple)라 불리는 빅테크 기업은 세계의 물류와 여론, 그리고 지식정보 산업을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세계는 디지털 기기로 하나로 묶여 갔지만 개인은 개성, 정체성, 그리고 유대감을 잃어 고독해졌으며 남아도는 잉여인간으로 원자화 되었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였음에도 좌파 정부는 끝까지 중국인 입국을 막지 않는 원점 차단이라는 방역의 기본 수칙을 따르지 않아 결국 20년 1월20일 입국한 중국 우한 거주 35세 여성이 국내 최초의 코로나 확진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K방역은 코로나 전염의 책임을 특정 교파 신앙인에게 씌우기에 바빴고, 무증상 감염자를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하며 추적 감시하였습니다.
국민은 아무것도 모른 채 방역을 믿고 따랐으며, 얼굴 없는 나라에서 주권과 선택할 자유가 말살된 채 고통을 겪었습니다. 2인 이상 모임금지, 9시 이후 영업금지, 격리 등 공포가 일상화 되었습니다. 신랑이 PCR 검사에 확진되어 신부와 영상 결혼식을 올리는 해프닝이 벌어졌고, 자식이 부모의 임종과 장례를 지켜보지 못했으며, 노인병원에 입원했던 노인들이 고독하게 죽어갔습니다.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가 PCR검사를 하느라 응급수술이 지체되거나, 출산이 임박한 산모도 입원을 거부당하는 사태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났습니다.
전국의 의사에게 드리는 글2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고통스런 방역을 따르면서도 국민은 백신이 나오면 코로나가 종식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집단면역을 조기에 달성해야 한다는 당국의 방침에 따라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였습니다. 접종은 마치 국민이 하나인 것처럼 일사분란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집단면역이 불가하다는 소수의 의견은 묻혔고, 백신의 위험성을 알리는 글과 영상은 철저하게 검열당하여 모든 매체에서 즉각적으로 사라졌으며, 음모론과 거짓뉴스라고 매도당했습니다.
그 사이 많은 사람이 죽어갔습니다. 모든 백신이 심각한 부작용을 갖고 있었으며, 특히 아스트라제네카는 혈전증 유발한다는 이유로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접종이 중지되었으나 한국에서는 21년 11월 까지 약 1100만 명에게 접종되었습니다. 1차 2차에 이어 3차 접종까지 이루어지는 동안 2천여 명이 사망했고, 약 2만 명에서 중대한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그럼에도 접종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되었으며, 극소수이긴 하지만 일반인과 의사들의 백신 안전성에 대한 문제제기 또한 계속 되었습니다.
소아 청소년에서는 코로나 감염과 사망자가 극히 적음에도 불구하고, 학부모 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백신 패스 등의 초헌법적 규정에 의해 백신이 강제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고등학생이 8명이 사망하였고 500여명이 중대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65세 이상의 요양병원 입원자와 면역저하자, 시설 입소자, 의료인에 4차 접종을 하더니 5세에서 11세 어린이까지 접종이 4월 1일부터 시작되었고, 이제는 60세 이상의 일반인까지 4차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종식은커녕 3차 접종을 시작한 다음부터 확진자와 사망자가 폭증하였습니다. 백신의 예방효과와 중증화 감소 효과는 방역 당국의 주장과 다르게 나왔습니다. 예측과 결과가 다를 때는 과정을 수정해야 함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백신안전성조사위원회는 백신이 심근염과 심낭염을 증가시킨다고 하였으며, FDA의 화이자 백신 부작용보고에 의하면 무려 1291 가지의 병이 발생하였다고 하였고, 미국 부작용 보고 시스템(VAERS)를 비롯한 세계의 여러 기관과 백신 접종 자에게서 백신 부작용 통계와 제보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백신 패스와 백신 의무화를 반대하는 시위의 물결이 세계 곳곳에서 거세게 일어났으며 한국에서도 작은 물결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연령별로 규정되어 백신 접종 대상자가 된 사람들은 하나의 개인처럼 조직 되었습니다. 집단에 포함된 사람들은 집단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게 됩니다. 복수의 다원성은 사라지고 단수의 획일성만 존재하게 되어 하나의 명령, 자극에 똑같이 반응합니다. 이른바 반응 기계가 되는 것입니다. 집단 무의식, 혹은 군중 심리에 의해 이성과 합리 그리고 개성이 사라져 변호사, 교수, 의사, 학자 등 고학력자들도 일반 사람과 똑같이 백신을 빠짐없이 맞고 또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간간히 보도되는 백신 사망자, 중대 부작용 환자 소식은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머나먼 일, 현실이 아닌 비현실로 인식하였고,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을 이기적이며 부도덕한 인간으로 보는 선입관이 만들어졌습니다.
의료계는 철저하게 정부당국에 유린·점령당했습니다. 대부분의 개원 의사들은 코로나와 백신에 대한 어떤 정보도 제공받지 못한 채 접종 기계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급감한 환자수로 인한 경영난을 백신 접종으로 만회할 고마운 기회라고 반겼습니다. 극히 일부 깨어있는 의사들 제외하고는 접종 기계가 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환자에게 해가 돼서는 안 된다는 절대적인 의학윤리가 파괴 되었고, 결과가 다르게 나오면 고쳐나가는 것이 과학임에도 계속 잘못을 반복하면서도 과학을 하고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정부 당국이 제공하는 통계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매우 논리적으로 만들어진 거짓말을 사실보다 더 신봉하게 되었으며, 광화문 광장에는 백신 사망자의 분향소가 차려져 유족이 통곡하고 있음에도 버젓이 백신을 주사하는 참극이 계속 되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백신 사망자는 나왔고,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도 멈추지 않고 증가 하였습니다.
한편 대학 교수로 재직하는 몇몇 의사들은 TV 라디오에 나와 국민에게 코로나를 이겨낼 건강한 예방법과, 백신과 코로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백신이 코로나의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이데올로기를 주입하는데 앞장섰으며, 의학적 효과가 불분명한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 당국의 주요 방역대책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였습니다. 나중에 확진자와 사망자가 폭증하여 그런 많은 대책과 주장들이 결국 부질없는 짓으로, 거짓말로 드러났음에도 누구하나 잘못했다고 시인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사망자에게는 정부 당국이 위로금을 지급하였으므로 PCR 양성만 나오면 어떤 병으로 죽든 코로나로 죽은 것으로 처리 되었으며, 확진자에게는 격리비가 지급되었기 때문에 집에서 쉬면서 공돈을 얻고자 하는 많은 불량한 시민들이 너도 나도 PCR검사를 받게 되었고, 심지어 확진자가 착용했던 마스크가 인터넷에서 5만원에 거래되는 저질적인 비양심이 공공연하게 벌어졌습니다. 정부 당국의 방역은 자유와 권리만 없앤 것이 아니라 국민의 평균 도덕성마저 떨어트렸습니다.
백신과 방역에 한해서는 국민이 선택할 자유와 거부할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마스크, 백신, PCR검사 음성의 3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자유가 허가된 반면에 하나라도 충족이 되지 않으면 자유가 폐지되었고,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사망은 막대한 위로금이 지급되었지만, 백신으로 인한 사망은 분명한 약화사고 임에도 어떤 처벌도 보상도 없었는바, 이것은 백신 접종 순간부터 법적인 보호도 보상도 받지 못하는 난민, 혹은 사망자는 있으되 살인자는 없으며 누구도 처벌받지 않는 죽어도 되는 인간 존재인 ‘호모 사케르’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얼굴은 비난과 기피의 낙인이 되었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것은 어디든 마음대로 갈수 있는 출입증이 되었으며 갓난아이부터 노인까지 마스크를 한 얼굴 없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국민은 모두 획일화 되었는바, 가장 기초적인 반작용으로 축소된 인간 표본인 “파블로프의 개”가 되어, 자발적 행위 없는 반응만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방역은 인간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축소하고 파괴하였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꾸준히 인간 개인이 자유롭게 존재할 수 있는 공간을 넓혀온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유공간은 사색하고 쉴 공간이며 프라이버시를 유지할 수 있는 사적인 공간이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여 정치를 시작하는 공간입니다. 인간은 자신만의 자유공간을 침해당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며, 자유공간이 사라질 때 개성과 본성을 잃고 방황하는 존재가 되며, 자유공간을 얻기 위해 무슨 짓이라도 하게 됩니다. 방역은 자유공간을 축소하고 파괴하므로 이것을 얻기 위해 국민이 방역에 복종할 수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모든 일들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것은 처벌 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모순 적인 죄입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 때, 즉 모든 것이 가능함이 증명이 될 때 이런 죄가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바로 절대 악입니다. 이 절대 악이 맹위를 떨쳤던 것은 20세기 초 나치즘과 볼셰비즘 때였습니다. 나치즘은 유대인을, 볼셰비즘은 부르주아를 학살하는 절대 악을 저질렀습니다. 백신에 의한 바이오 테러는 인종도 계급도 아닌 불특정 다수가 대상이며, 따라서 동기도 목적도 알 수 없으며, 사망자는 통계로만 보고되어 시각적 자극이 없으므로 국민이 놀라지도 않으며 슬픔도 분노도 없습니다.
절대 악은 이기심, 탐욕, 적개심, 권력욕, 부에 대한 집착, 이데올로기 같은 사악한 동기로 이해 할 수도 없고, 설명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절대 악이 계속되는 동안에는 분노로도 복수할 수 없고, 사랑으로도 참을 수 없으며, 우정으로도 용서 할 수 없습니다. 집행자들의 사고에는 집행만이 최선이라는 철칙이 자리 잡고 있으므로 어떤 죄의식도 느낄 수 없으며 죽을 사람은 죽어야 하고 살 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합리화를 통해 거침없이 집행에 몰두하게 되며 스스로를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는 충직한 의사 내지는 공무원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정부 당국이 제공하는 과학적인 거짓 예측을 사실보다 더 맹신할 뿐만 아니라, 이것을 이용하여 백신을 반대하는 자들을 논리적으로 제압하거나, 제압할 수 없을 경우 무시합니다.
절대 악은 계속 되는 도중에는 멈출 수 없습니다. 일어날 날 일들이 모두 일어나야만 종식이 됩니다. 마치 내릴 비가 더 이상 없을 때 비가 멈추고, 천둥 번개나 폭풍이 홀연히 멈추는 것처럼 이것도 일종의 자연현상처럼 종식되는 것입니다. 종식된 이후에 비로소 폐허 속에 파묻힌 진실이 드러나고, 쓰러졌던 법과 도덕윤리가 세워져 죄에 대한 검토가 시작되며 정치적인 역학과 인류애에 대한 염원 그리고 정의감이 합치할 때 올바른 판결이 나와 처벌이 시작 되는데 이것은 미네르바의 부엉이가 황혼녘에 날개를 펴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22.04.20 Dr.오
전국의 의사에게 드리는 글 4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20세기 초 전체주의는 인종과 계급에 속한 수많은 인간 그리고 움직일 수 있는 자유의 공간과 시간을 참혹하리만치 축소하고 지워나갔지만, 그렇게 지우려 했던 자유에 대한 인간의 사랑과 갈구는 결코 지우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살아남은 사람을 강하게 묶는 인류애로 작용하였고, 과거의 훌륭한 것을 받아들여 우리가 유산으로 부르는 것들을 폐허 속에서 찾아내 바로 세우게 했으며, 새로운 시작의 원동력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나치는 공공보건의료를 장악하여 전체주의를 확립했다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질병청은 이미 공공의료를 장악했을 뿐 아니라 모든 병의원을 통제하고 있으며 의사 고유의 진료권을 박탈하고, 원격진료를 제도화 하였습니다. 모든 병의원이 철저히 질병청의 명령과 지시를 따를 때 고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고, 질병청에서 독립되어 진료권을 사수하려는 병의원은 환자가 끊겨 생존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나치가 그랬던 것처럼 어용의사를 동원해 국민을 과학적으로 선동·기만하였습니다. 의학이 나치시대에 비하면 비약적으로 발달했지만, 그때와 놀랍도록 비슷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공공보건의료가 전체주의로 변질되느냐, 아니면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한 유용한 도구로 사용 되느냐의 방향키는 의사가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판데믹 초기부터 가장 바빠야 할 개인의원은 가장 할 일없는 사람이 되었는데 이는 질병청이 전적으로 환자를 물건처럼 독점 배급한 것이 주요 원인이지만, 의사들이 감염이 두려워 환자 보기를 포기내지는 거부한 것도 원인입니다. 방향키를 비록 의사가 손에 쥐고 있지만, 그 손을 움직이는 것은 안타깝게도 정치권력입니다.
우선 의사들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비의학적인 일들을 객관적인 눈으로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의사출신이지만 진료 경험이 없는 정치인내지 행정가, 그리고 TV에 나와 정부 당국이 원하는 바를 의학적으로 말하는 대학 교수보다는 실제 벌어지고 있는 사실을 보고 믿어야 합니다. 코로나 이전처럼 근거 중심, 환자 중심의 의학을 고수해야 합니다. 경험과 축적된 지식에 반하는 새로운 시도와 실험에 대해서는 보수적 자세를 취해야 하며, 특히 국민을 대상으로 할 때는 더욱 그래야 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할 때는 당당히 거부를 해야 합니다.
국가 권력에 의해 공공보건 의료 영역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일어나고, 불가능한 일이 가능해지는 것은 전체주의의 부활을 알리는 경보가 요란하게 울리고 있음을 맨 먼저 의사들이 알아차려야 합니다. 다행히 세계에서 많은 의사들이 경보음을 듣고 전체주의적 실험 백신을 막기 위해 일어섰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코로나에 대한 임상데이터가 쌓이고, 백신의 위험성이 드러나고 있으며, 각성한 세계의 의사들이 연대하여 많은 정보가 교환되고 있음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하겠습니다.
한국에서도 약 50명의 의사가 활동하고 있고 이미 질병청장 정은경외 관련자 여러 명을 고발하였고, 백신 접종 중지를 위한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낸 상태로, 다른 나라 못지않게 국민의 무고한 희생을 막기 위해 활동하고 있음은 의사로서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한나 아렌트는 자신의 저서 『전체주의의 기원』에서 “시작이 있기 위해 인간이 창조되었다.”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말로 끝맺음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종말은 반드시 새로운 시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종말이 줄 수 있는 약속이며 유일한 메시지입니다. 시작은 인간이 가진 최상의 능력입니다. 시작 할 수 있는 의사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22.04.20. Dr.오
첫댓글 양심있는 의료인 화이팅!
화이팅입니다..ㅎㅎ
진정한 의료인 입니다^^.
그렇습니다..ㅎㅎ
공유합니다
전국의 의사들이여 정신차렷!!
탐욕과 무지에 빠진
딥스 똥개 의사들아~
정신 차려라..ㅎㅎ
군대와 특수부대가 유일한 최종적인 답입니다.
애국자 군 장병들은 철저히 경계하고 질서를 바로잡으시기 바랍니다. !!
"군대와 특수부대가 유일한 최종적인 답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습니다..ㅎㅎ 아트만님!!!
용기있고 양심있는 의사분 이네요! 응원합니다
오순영 원장님 존경스럽습니다 모든
의사 선생님들 어서깨어나시어 백신을 멈추게 도와주세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애타는심정으로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오순영 원장님!!!
글도 잘 쓰죠..ㅎㅎ
저렇게 행동하기에 고뇌가 많으셨을거라 생각되네요
존경합니다
저렇게 행동하기에 고뇌가 많으셨을거라 생각되네요
존경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저두 존경합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오순영 원장님 감사합니다 명글입니다
오순영 원장님 감사합니다 명글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
명글입니다..
양심을 팔아먹고 사는 탐욕과 무지에 찌들어 사는
의사들 정신 확 차렸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고운세상님!
활기찬 하루 되세요..ㅎㅎ
감사합니다
주변에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해유..ㅎㅎ
행동하는양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깨어있는 의료인,국민,군인,경찰,법조인,언론인들이 뭉처 반딥스테이트 시국선언하고 독극물백신투여 밀어부친 질병청과 정부관계자놈들을 능지처참시켜야죠
오순영원장은 정치적으로 보수성향으로 보이는데 박그네와 문죄인은 같은 배를 탄 일루미나티하수인 이라는 사실을 모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