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을수록 복이 있는 사람은 8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굳이 복을 구하지 않아도 복이 저절로 찾아옵니다. 첫째는 원망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원망을 하게 되면 복이 점점 없어져 버립니다. 평소에 원망을 일삼게 되면 전혀 이로움이 없습니다. 원망하기를 좋아하면 번뇌와 어려움이 더 많아집니다. 복 있는 삶을 누리고 싶으면 빨리 원망하는 습관을 멈추어야 합니다. 둘째는 지족하고 즐길줄 아는 사람입니다. 지족은 천연적인 부귀입니다. 지족할줄 모르는 것은 인위적인 궁핍입니다. 지족하고 항상 즐길줄 아는 사람만이 인생을 살아갈수록 복이 있게 됩니다. 지족할 줄을 모르면, 즐거움을 수확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갈수록 번뇌와 고통이 더 많아집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화는 지족할 줄을 모르는 것입니다. 지족할 줄을 모르면, 영원히 욕망에 끌려다닙니다. 실제로 욕망은 영원히 만족시킬수가 없는 것입니다. 셋째는 지금 이 순간에 사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순간에 사는 사람은 반드시 복이 아주 많은 사람입니다. 미래에 대한 환상과 과거에 대한 후회로 인해서 자신에게 불필요한 번뇌와 근심만 더할 뿐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영원히 지금 이순간에 사는 사람은 반드시 아주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넷째는 사람을 위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위한다는 것은 널리 좋은 인연을 맺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장래에 반드시 복이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좋은 인을 심으면 좋은 과를 얻는 다고 하셨습니다. 만약 항상 악업을 짓고 이기적으로 행동한다면, 결국은 불행한 과보를 불러오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항상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푼다면, 바로 자신을 위해 복덕을 쌓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진정 지혜가 있는 사람입니다. 다섯째는 화를 잘 안내는 사람입니다. 화를 내면 건강에 정말 안좋습니다. 또 쉽게 화근을 심게 됩니다. 화를 내면 나쁜 인을 심을 뿐 아니라,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결국에는 복도 없어지고 건강도 나빠지게 됩니다. 이것은 화를 잘내서 불러온 과보입니다. 여섯째는 조촐하게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단순하고 조촐하게 생활하기가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사실 생활이 간단할 수록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날마다 정신없이 바쁜 사람들은, 삶을 즐길수 있는 많은 시간을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진정 복이 있는 사람은 생활이 조촐하고 소박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일곱째는 잘난척 않고, 겸허하고 양보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성공을 했고 부귀하다 하더라도, 사람들 앞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빚을 감추고, 다른이와 다투지 않고, 항상 겸허하게 양보하는 사람은 많은 장애와 어려움이 자연히 줄어듭니다. 생활이 편안하고 재앙이 없을 것입니다. 옛말에 만초손滿招損이고, 겸수익謙受益이라 했습니다. 자만하는자는 손해를 부르고, 겸손한자가 이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사람이나 귀신이나 모두 겸손한 사람을 좋아하고, 자만하고 넘치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여덟째는 은혜를 알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항상 귀인을 만난다고 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품은 사람은 원망이 없습니다. 은혜를 잊지 않고 사랑을 베풀 줄 알면, 인생이 더욱 즐겁고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사람의 일생은 자신의 힘으로 바꿔가는 것입니다. 복도 자신이 짓고, 쌓아가는 것입니다. 늙어서도 좋은 운명으로 복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면, 엄격하게 자신을 절제하고 착한 마음을 품고 살면서 지족할줄 알고 복을 아낄 줄 알아야 합니다. 인생을 잘 보낼 수 있는지 없는지는, 전부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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