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르 말레이시아 총리, 쌀 가격 급등에 쌀 사재기에 대한 조치 위협

[이매진]

안와르 말레이시아 총리, 쌀 가격 급등에 쌀 사재기에 대한 조치 위협

https://www.channelnewsasia.com/asia/malaysia-rice-hoarders-prices-anwar-ibrahim-threatens-action-3816631

Malaysia PM Anwar threatens action against rice hoarders as prices soar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총리 안와르 이브라힘은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소비자들이 현지 곡물을 비축하게 되자 쌀을 비축하는 사람이 적발되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필요한 쌀의 약 38%를 수입하는 말레이시아는 인도와 같은 주요 쌀 생산국이 부과한 수출 제한의 영향을 받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며, 이는 소비자의 공황 구매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안와르는 월요일(10월 2일) 늦은 집회에서 "사람들이 쌀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을 때 누군가 감히 이득을 취한다면... 당신이 비축하고 있다면 우리는 당신을 찾아서 고소하고 법정에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안전부는 비축을 억제하기 위해 단속과 감시를 강화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그는 말했다.

말레이시아의 수입 백미 가격은 지난 한 달 동안 30% 이상 올랐고, 이로 인해 정부가 가격을 제한하는 현지 쌀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10월 5일부터 사바와 사라왁 주에서 수입하는 백미에 톤당 950링깃(미화 201.1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을 포함해 쌀 가격을 낮추기 위한 조치를 월요일 발표했다.

쌀 조달을 위한 모든 정부 계약에는 시장에서 현지 곡물의 충분한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현지 품종 대신 수입 백미를 구매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안와르는 보조금 중 거의 4억 링깃이 수입 쌀 구입을 위해 군사 캠프, 경찰, 학교 기숙사와 같은 정부 시설에 사용될 것이며, 이를 통해 현지 쌀 공급이 약 5%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