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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사우스 페이스
http://edition.cnn.com/2012/06/05/world/asia/japan-comfort-women/index.html?hpt=hp_c1
Nikon cancels a photo exhibition by Ahn Sehong on Japan's comfort women in Tokyo
니콘이 안세홍씨의 일본위안부 도쿄 사진전을 취소했다.
Tokyo (CNN) -- Photographer Ahn Sehong walks into the Nikon building in Tokyo with his photos under his arm.
They're pictures of elderly women, part of his exhibit that was scheduled to take place at the Nikon gallery. That is, until
Nikon canceled it without explanation.
사진작가 안세홍씨는 자신의 작품을 겨드랑이에 끼고 도쿄에 위치한 니콘 빌딩으로 걸어간다. 거기에는 나이 많은 여인의 사진들
이 있다. 그의 작품 일부분이 니콘 겔러리에 전시 될 예정이었다. 니콘이 설명없이 취소시키시 전까지말이다.
It's not the quality of his work that's the problem, says Sehong, but the content. Sehong's photographs are portraits of the
Korean women known as comfort women, victims who were forcibly taken from Korea and used as sex slaves for
Japanese soldiers during WWII.
문제는 작품의 '질'이 아니라 '주제'라고 세홍씨는 말한다. 세홍씨의 사진들은 2차 세계대전 동안 한국에서 강제동원 되어 일본군
의 성 노예가 되야했던 희생자, 위안부로 불리워지는 한국여인들의 초상화다.
Now 80 to 90 years old, they're the living but dwindling history of the decades-old war crimes. Some Japanese extremists
believe the crimes against the comfort women never happened. Others would prefer to stop discussing Japan's ugly war
history in modern times.
현제 80에서 90세에 그들은 수십년 전의 전쟁 범죄의 살아있는 역사지만 쇠퇴하고 있다. 몇몇 일본의 극우자들은 위안부에 관한
범죄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믿고있다. 다른 한 쪽에서는 현대 사회에 일본의 추한 전쟁역사를 논의하는 것을 멈추고 싶어한다.
Sehong knocks on the door of the Nikon gallery manager's office. A middle-aged man opens the door. The gallery
manager knows who Sehong is and asks him to wait. He closes the door.
세홍씨는 니콘 겔러리 매니저의 사무실 문을 두드린다. 중년의 남자가 문을연다. 겔러리의 매니저는 세홍씨를 알아보고 그에게 기
다려달라고 한다. 그는 문을 닫는다.
"In the beginning I was angry and frustrated," says Sehong, referring to receiving the notice that his exhibit was canceled,
as he waits outside the manager's door. "But this is not a matter of being angry. I believe there is a problem with the
Japanese government. They're discriminating against the comfort women."
"처음에는 화가나고 좌절했었습니다." 세홍씨가 말했다. 그가 매니저실의 문 밖에서 그다리고 있을 때 그의 전시가 취소되었다는
통보를 언급하였다. "화를 낼 문제는 이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일본정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위안부를 차별하고 있습니다."
The letter Sehong received didn't state why the exhibition was canceled, and while Nikon told CNN that public complaints
had been lodged before its planned opening, a representatives said that wasn't the reason the exhibition was pulled.
세홍씨가 받은 편지에는 전시회가 취소된 이유에 대해 언급되어있지 않았다. 그리고 니콘 측이 CNN에 말 한 것에 따르면 전시
계획이 시작 되기 전에 다수의 불만이 제기 되었다 한다, 한 관계자가 말한 것에 따르면 그것이 전시회가 취소된 이유가 아니라는
것이다.
Sehong's pictures are emotional but don't appear to make a political statement about the Japanese. In one portrait, a
woman appears to be crying. Her face is deeply lined, her back slouched with age, her hands spotted with freckles. The
picture is black and white, carrying a timelessness that betrays the endless grief the woman carries. It is just one of
dozens of portraits of the elderly, poverty-stricken Korean women, quietly living out their twilight years in rural China.
세홍씨의 사진들은 감정에 호소하고 있으나 일본에 대한 정치적 언급은 나타나지 않았다. 한 초상화에서 한 여인이 울고 있는 모
습이 나타난다. 그녀의 얼굴은 깊은 주름과, 그녀의 등은 세월과 함께 굽었고, 그녀의 손은 검버섯으로 얼룩져 있다. 사진들은 흑
백으로 여인은 영원한 배신과 끝 없는 비통함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조용히 중국 농촌에서 그들의 황혼을 가난에 시달리며 보내
는 나이 많은 한국 여인의 수 많은 초상화 중 하나일 뿐이다.
"The reason I do this work is for these grandmothers," says Ahn. "The government and some Japanese people just hope
these women will die and history will be erased. It's not right."
"제가 이 일을 하는 이유는 여기 할머니들 위하는 것입니다." 라고 안세홍씨는 말한다. "정부와 일부 일본인들은 할머니들이 돌아
가시고 역사가 지워지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 것은 옮지 않습니다."
Japan has a track record of downplaying its war crimes. Most recently, Japan's government says two delegations met
with the mayor of Palisades Park, New Jersey, asking the city to remove a memorial dedicated to comfort women.
일본은 전쟁 범죄를 얕잡아 보는 행태를 줄 곧 보여왔다. 가장 최근, 일본 정부에 의하면 두 대표단이 뉴저지에 있는 Palisades
Park의 시장을 만나 위안부 추모비를 제거 해 달라고 요구했다.
The city says the Japanese officials offered cherry blossom trees if the city would take down the memorial, a small,
unremarkable rock that has a single bronze etching on the side. The city says it refused the offer. Japan's government
would not confirm it offered Palisades Park any gift in exchange for the removal of the memorial.
뉴저지 시에 따르면 일본 대표단은 뉴저지 시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는 바위 한 쪽에 동판이 부착 된 추모비를 헐어준다면 벚꽃
나무를 제공하겠다고 제안 했다고 한다. 뉴저지 시는 이 제안을 거절 했다. 일본정부는 Palisades Park에 제안했던 추모비 제거
에 대한 대가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다.
The move, widely reported through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reopened old wounds.
"They think it's an anti-Japanese monument, trying to attack Japan, but it's not," says Chejin Park, staff attorney for the
Korean American Civic Empowerment, based in New York. "We don't want to repeat that kind of massive, government-
organized human trafficking. The only way we can stop that kind of human rights violation is remembering that human
rights violation. The best way to remember it is to have a memory of it."
이런 움직임은 미국한인사회에 광범위하게 보도됐고, 한인들의 역린을 건드렸다." 그들 생각에는 이게 일본을 공격하려고 만든 반
일 기념물이라고 보는데, 사실 그렇지 않아요." 미주 한인 시민 권익위 변호인 박채진씨는 밝혔다. "정부주도의 인신매매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 하는 겁니다. 이런 종류의 인간권익 문제를 막기 위해서는 잊지 않는게 중요해요. 그런 이유로 기림비를 세
운 거에요."
Korean American activists say Japan needs to accept and properly acknowledge its war crimes instead of trying to
eradicate its history. The Palisades Park effort backfired on Japan, says Park. "Their request was helpful for our
movement. It's helping us to do more things for the comfort women issue. Many more communities now want to have
memorials in their communities."
한국계 미국인 운동가들은 일본이 역사를 은폐하려는 대신에 과거를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펠팍시(Palisades Park)에
서 일본의 노력은 역효과 였다고 박씨는 말한다. "그들의 행동은 우리의 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위안부이슈에 대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돕는 것이죠. 지금은 더 많은 지역사회에서 기림비를 세우고 싶어해요."
Japan's government has formally apologized on numerous occasions for the atrocities against the women. Japan helped
establish the Asian Women's Fund in 1995, which is supported by government funds and provides assistance to comfort
women. The AWF has received donations from Japanese people equaling US$7 million.
Japan has resisted direct payments to individual victims, leading to complaints among activists and victims that the
country appears to be avoiding officially acknowledging its history.
The lack of direct reparations continues to support a culture of discrimination against the women, say activists. That's
why Ahn believes Nikon could so easily cancel his photographic memorial to the women.
Nikon's gallery manager reappears out of his office and tells Ahn his exhibit remains canceled. He won't explain why.
Ahn is disappointed. He had hoped to teach young Japanese people about their history and challenge them to reconcile it.
"These grandmothers were forced into slavery 70 years ago," says Ahn. "They lived and survived alone. Afterwards, no
one remembers them."
Ahn gathers his pictures and heads to the gallery's exit. "Will they be blown away in a bleak wind and dispersed and
vanished to the back stage of history?"
일본정부는 여성들에 대한 다수의 잔악한 행위에 사과한 바 있다. 일본은 1995년 아시안 여성기금AWF설립에 기여했고. AWF는 공
금으로 위안부 여성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데, 일본사람들로 부터 미달러 7백만 상당의 기부를 받은 바 있다. 일본은 피해자
개인에 대한 직접 보상을 거부하고 있는데 이것은 역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로 비춰 불만을 야기하고 있다. 직접
적인 보상의 부족이 위안부 피해여성을 차별하는 문화를 부추기고 있는것 아니냐고 사회운동가들은 말하는데 이것이 니콘Nikon
이 작품전시를 취소할수 있었던 이유라고 안씨는 믿고있다. Nikon 갤러리의 매니저가 안씨에게 다시 다가와서 이유도 밝히지 않
고 그의 전시회가 취소됐다고 전했을 때 그는 실망했다.
"이 할머니들은 70여년 전에 노예가 되도록 강요 받았어요." 안씨가 말했다 "할머니들은 홀로 살아남았고 홀로 생활해 왔습니다.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동안.."
안세홍씨는 그의 작품을 끌어안고 갤러리 출입구로 향했다. "할머니들은 모진 세월에 흩어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리는 걸까?"
안세홍씨 이분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일본의 이런 행동들을 우린 자주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세홍씨가 도쿄사진전에 전시하려 했던 사진들...
첫댓글 CNN까지 불똥튀었다는 게 뭔소리야 CNN 뉴스에 나왔다 이건가
333........무슨소린가 해서 들어와봤는데...
웅ㅋㅋ
아씨빨쌔끼들진짜 ㅡㅡ 개쌔끼진짜개빡치게하넼
그래 세계에 좀더 알려져라 ㅡㅡ 일본인의 천성이 어떤지
좀 자기들 행동에 대해 부끄러워했으면 좋겠다.. 진짜.
진짜 지랄맞은 원숭이들
진짜 나쁜 새끼들. ..
저거 지네들이 한 일은 언젠가는 다 고스란히 받아간다. 두고봐라
고대로돌아간다 각오해라
너넨 저지른만큼 받는거다 씨발섬숭이새끼들아
사과해라, 좀. 제발. 너희는 저 분들께 다시 청춘을 돌려줄 수 없잖아. 상처를 깨끗히 지워드릴 수도 없잖아. 그러니까 사과라도 해라. 한이라도 조금 덜어드려라, 제발.
과연 일본이 저질렀던 일들이 위안부 뿐일까?..
답답하다
눈물난다... 나쁜새끼들
진짜 눈물난다 도대체 저 섬은 언제 가라앉나
너넨 분명히 벌받을거야 안받더라도 받게 만들거야ㅡㅡ
명예백인으로 이미지메이킹 쎄~하게 하면서 언제까지 뻔뻔스레 살 줄 알았냐? 병신섬숭이새끼들 니들 차례란다 십사쿠드롸. 솔직히 미국이나 이런 서역 쪽에선 젊은애들은 일본에 대해 이미지가 긍정적인데 이번 사건으로 철저하게깨지길 바람. 일본 싫어하는 미국사람들은 나이드신분 혹은 참전용사같은 사람들 밖에 없다고 들었는데 그 얘기들으면서 갑갑했던게 옛날이네. 아무튼 일본에 대한 환상이 철저하게 부서지길 바래.
일본 진짜 처절하게 부숴지길 바란다...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너무 밉다
뭐라고 말도 안나오네...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는게 마땅한 건데 대체 왜저러는지.. 그러다가 정말 벌받는다 너네
너네 지금 벌받고 있는거야
빨리 쓰나미 컴온컴온 씹발들아 ㅡㅡ
너네는 지진이나건쓰나미가오건 누굴탓하면안되는겨 다너희조상탓이고 너희탓이야
ㅠㅠ눙물난다 ㅠㅠㅠㅠㅠ
씨발놈들 진짜다죽여버려야되 대체왜사는거야 아존나슬퍼ㅠㅠㅠㅠㅠ
슬프다ㅜㅜ
ㅠㅠㅠㅠㅠ나쁜새끼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놈들.
안세홍씨 너무 멋있다ㅠㅠ
씨발년들
마지막 사진 너무 가슴이 아프다... 지도에서 우리나라을 가리키고 계신 할머니ㅜㅜ
씨엔엔에서 전파타서 미국에서 크게 전시회해서 전화위복되씀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발새끼들 진짜 다 천벌받아라 시발
일본은 하여튼 정이 안 감. 정말 싫음. 일본이란 나라를 생각하면 항상 역사가 같이 떠오름. 좋아하래야 좋아할 수가 없음.
아... 눈물난다 우리 정부는 뭐하는걸까... 일본을 보면 정말 나라에 힘이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