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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이 여자의 개미 퇴치법
창고지기 추천 1 조회 2,576 13.07.25 10:31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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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26 11:53

    전에는 남편님이 자주 목욕했는데 지금은 물이 덜 깨끗해서 그냥 발만 담그네요.

  • 13.07.25 21:02

    개미는 없어서 고민해 본적이 없는지라...
    풍경에 눈이 시원해지네요~~^^

  • 작성자 13.07.26 11:54

    산골 사는 게 좋은 점도 있고 싫은 것도 있고 그러네요.

  • 13.07.25 21:26

    고요하고 한적해 보여요.. 신선 놀음이 따로 없겠에요.. 보기만 해도 참 편안해 지네요^^*염소팔자가 상팔자..ㅎㅎㅎ

  • 작성자 13.07.26 11:56

    신선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는 말이 시골살이에 딱 맞는 거 같아요.
    마음은 편안하고 여유로운데 세상살이에서는 뒤로 자꾸 밀리는 느낌이에요.

  • 13.07.25 22:51

    저기로 물놀이 가고잡네요
    나도 비가 오니 개미들이 전부다 다육이 화분속으로 피난을 오네요 개미약 어떤거 하셨나요~~

  • 작성자 13.07.26 11:58

    저 위 댓글 보니 컴배트파워가 더 효과적일 거 같아요.
    농약은 냄새가 고약하다 하더라구요. 농약상 사장님이

  • 13.07.26 00:19

    넘 좋은곳에 사시네요..
    바위위에 염소~~넘 편안한 모습 풍경도 좋고...^^
    짱 부러워요...
    우리도 올여름 휴가는 광양 어치 계곡으로 가기로 했어요..
    서울서 가려면 멀건데~~
    억수록 좋은곳이라고 해서 울남푠칭구가~~하도 자랑을해서..ㅎ

  • 작성자 13.07.26 11:59

    서울서 광양까지 오시는군요.
    오시는 길에 순천 정원 박람회도 둘러보시면 좋겠네요.

  • 13.07.26 06:56

    창고지기님이 사시는곳은 어디래요??
    지상낙원 같아요...ㅎㅎ

  • 작성자 13.07.26 11:59

    무릉도원입니다~~~ ㅎㅎ

  • 13.07.26 08:23

    분위기있고 자연과 함께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3.07.26 12:00

    시골로 내려오길 잘했다는 생각 늘 한답니다.

  • 13.07.26 09:00

    해바라기를 왜 저렇게 많이 심었죠?
    저절로 나오는줄 알았는데 해바라기도 심더라구요 ㅎㅎ
    우리 시어머님이 밭에 해바라기 씨를 뿌려 무우이파리가 올라오듯이 파릇파릇하게 엄청 많이 올라와서 야채인줄 알았더니 해바라기 모종이라네요 ㅎㅎ
    그 많은 해바라기를 다 심는대요 글쎄
    해바라기를 어디에 쓰냐고 여쭸더니 기름 짠다네요 ㅎㅎㅎ
    창고지기님도 기름짤라고 저렇게 많이 심었나요?
    저는 바라보기만 해도 이쁘네요
    저기 가서 사진찍고 싶어요 ㅋㅋㅋㅋ

  • 작성자 13.07.26 12:02

    몇 년 전에 해바라기씨 나눔 받았는데 지들이 저절로 싹 나고 자라고 그러네요.
    땅콩밭에도 났길래 고구마 두둑 옆으로 심었어요.
    기름도 짜는군요. 저는 냅뒀는데...

  • 13.07.26 10:05

    좋은곳에 사시네요 경치좋고 물좋고 ㅎㅎㅎㅎ 부럽삼

  • 작성자 13.07.26 12:02

    시골은 어디나 경치가 좋아요.
    젊은 시절에 열심히 일하시고 나중에 시골로 오세요~~~

  • 13.07.26 11:29

    ㅎㅎㅎㅎ 저도 선녀가 목욕하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흑왕자님 기다리시는데~~
    홍사 공주님 퍼특 씻구 나가이소~~~

    염소 눈은 피해서 사랑하세요~~~ 왕자님 공주님 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3.07.26 12:05

    홍사 공주가 튕겨서 아직 둘이 못 만났어요~~~

  • 13.07.26 12:35

    해바라기가 참곱네요.. 잘가꾸시네요~

  • 13.07.26 14:01

    이 더운 여름에 그래도 색도 안바래고 넙대대 퍼지지도 않고 잘 키웠네요 개미가 있어서 글치 ㅎㅎㅎ
    개미약 그거 치면 아무 벌레도 안 달라든다니 저도 하나 구입해 둬야 겠어요 ㅎㅎ
    흑염소가 내려다 보면서 지껄이는 말 재밌어요 ~~ㅎ

  • 13.07.26 15:49

    계곡물에 풍덩한 다육이가 부럽습니다~~~ㅎ

  • 13.07.28 09:51

    물맑고 산좋고 공기좋고....창고지기님은 소설가이신듯 글을 참 마음에 와닿게 쓰십니다^^*
    갑자기 고향으로 내려가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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