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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강아지 파보장염?
★AI★ 추천 0 조회 604 12.05.28 01: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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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8 01:21

    첫댓글 예전에 일주일정도 입원시키고 수혈하고 그랬는데 결국 세상을 떠나더군요. 사실 병원에 맡기는거 말고는 다른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이후로는 너무 어린 강아지는 입양을 안하게 됐구요. 진심으로 병이 낫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5.28 01:24

    병원비가 만만치 않다고하더라고요ㅜㅜ감사합니다!

  • 12.05.28 01:46

    펫샵에서 강아지 구입할때 가장 조심해야할 병중에 하나죠. 그리고 파보장염은 몇마리 봤는데 대체로 기력이 강할수록 생존률이 좋습니다...어리거나 건강이 좋지 않은 강아지들은 이겨내기 힘들 수 있죠...병원에 입원시키고 지켜보는 수밖에요...

  • 12.05.28 03:14

    아아..강아지 애기일때 장염이 정말 안좋아요. 저희 집도 장염으로 죽은 강아지가 세마리..ㅠ_ㅠ 그것도 4개월채 되지 않아 죽었어요..정말 병원에 맡겨 놓고 지켜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 12.05.28 05:36

    저희집 강아지도 애견숍에서 분양받은지 얼마안되서 비실비실 아프고 설사하길래 병원데리고 갔더니 파보장염이라고 하더군요. 상태가 안좋아져서 병원에선 안락사 얘기도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 기운없는애가 아파서 비명을 지르며 몸을 180도 뒤집더라구요. 그런데 그 고비를 넘기고 몸이 급속도로 좋아지더니 결국 다 회복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미국에 있어서 그녀석을 보진 못하지만 한국들어가면 일년만에 보는건데도 꼭 제 옆에 와서 자더라구요, 글쓰신분의 강아지도 저희 강아지처럼 꼭 회복될겁니다!! 병원에 입원시키시구 몸에 좋은거 많이 먹이며 간호해주세요..

  • 12.05.28 07:30

    왕십리에서 강아지 샀었는데 파보장염이라고 하더군요.. 바꿔달라고하면 다른 강아지로 바꿔주고 바로 버려버린다그래서 못바꾸고 지극정성 병원 다니고 간호해서 살려냈습니다. 미국이 강아지가 비싸서 제가 미국 가는김에 사다준거였는데 돈 엄청 깨지고 친구한텐 강아지값만 받았네요ㅎ;; 암튼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뛰댕긴다고 합니다. ^^

  • 12.05.28 11:21

    이런 말 하면 강아지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지만은.. 아마 분양받으신지 한달 이내에 파보장염 등으로 강아지가 몸이 안좋을 때에는 애견샵에서 책임을 져줄겁니다. 제가 저희 집 강쥐 분양받을 때 보니 거진 대부분의 애견샵이 그렇더군요. 나중에 최후의 수단으로 한번 참고해보심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12.05.28 23:45

    참 뭐 시기 한게.. 내 새끼라고 데려왔더니 아프면...말이 좋아 바꿔주는거지 바꿀수 있을까요...? 분명 제대로 치료도 못받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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