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JTBC 3차 카메라테스트 시험 후기
JTBC 3차 카테로 아침부터 분주했겠네요. 모두들 고생 많았습니다.
2017년 때와 마찬가지로 남자 지원자들이 먼저보고 그 다음 여자 지원자들로 진행 되었고요.
스튜디오가 아닌 작은 무대에서 한명 씩 들어가 자기소개 없이 인사, 수험번호, 뉴스단신만 읽었습니다.
들어가기 직전에 코팅된 원고를 주고 읽는 무예독이었는데 조류인플루엔자, 고위험성 병원균 같은 어려운 발음과
숫자들이 많은 단신 등 무예독으로 읽기 어려운 원고들이었다고해요.
카메라는 멀리 한대가 있고 그 뒤에 면접관 4명정도 있어다고하는데 아마 걸어들어 오는 것까지 전체적인 느낌을 보려했던 것 같습니다.
복장은 흰티에 청바지 그리고 색조없는 화장이었는데요. 화장이 진한 지원자에게는 물티슈를 주며 지우라고 했다고 하니;;;
2017년 시험에서 화장이 진한 사람이 많았다며 넘어갈 거라고 생각한 지원자들이 꽤 있었나봅니다.
지난 투비앤 점검에서 색조는 피하고 윤곽쉐딩만 하는게 좋겠다고 했었는데 투비앤 친구들은 잘 했으리라 믿습니다~^^
무예독 때문에 당황스러웠을텐데 모두들 고생 많았구요~
11월 18일 결과를 기다려 보자구요!
언제나 투비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