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대상으로 65달러의 입장료을 받았던 NBA101에 참가했던 여성분(크리스털?)의
사진컬렉션을 퍼옵니다.
농구의 공격과 수비, 판정, 그리고 선수들의 휴게실, 체력훈련, 지정선수와의
인터뷰(우리는 그렉버크너와 죠쉬하워드였습니다)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KBL은 언제나 저렇게 팬들과 밀착한 프로그램을 해볼까요.저도 직장인 농구회에서 농구를
하지만 정말 동농하고 다른 다양한 전략전술들이 많습니다.
암튼 재밌는 것이 있었습니다.
AJ감독이 붙여놓은
Contested Shots will wound us
Uncontested shots & layups will kill us
이 인상적이네요. 어떻게던 상대방이 슛을 힘들게 쏘게 해라. 그럼 슛은 쏘게되도
상처만 입을 것이다라고요.
도니넬슨 GM의 오피스입니다. 각팀의 뎁스차트와 옆에 써있는 숫자는 연봉입니다.
그리고 밑줄 쳐있는 것은 무슨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Wishlist
아닐까요? 내년 뉴욕의 데이빗리와 샬롯의 션메이...노리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노리는 선수가 없는 듯싶습니다. 크리스웨버나 PJ브라운조차도요.
매버릭스가 포지션별로 뎁스차트를 해놨습니다. 팀 내부에서 보는 뎁스차트죠.
테리를 아직 PG로, SG는 버크너-에이거-EJ의 순으로 생각한다는거, 정말 백업
PF는 브랜든 배스 한명이라는것, 올해도 C에서 DJ뱅가는 전력외로 생각한다는 것
많은 것을 알 수 있죠? 아마 C-Webb이나 PJ와 계약이 잠정 합의되었다면 PF에
써있었을것입니다. 그리고 미공개였던 스택하우스의 올해연봉은 700만불입니다.
올해 스타팅은 테리-버크너-J-Ho-노비츠키-뎀피어입니다.
마지막으로 버크너와 하워드의 사진....생각외로 버크너에 대한 팀프런트와 후배선수들의
신망이 두터움을 알겠습니다. 버크너도 편한 얼굴입니다.
버크너가 빨리 실력을 보여주면 달라스가 편할 것같습니다.
캠프 D-6...
첫댓글 아니 백업 PF가 배스 한명이면 파체카스는 왜 잡았답니까 =ㅁ= 그나저나 팬이 보기에 정말 운영이 언제부터인가 이상하게 되어가는 듯한 느낌......
페제커스는 원래 운동능력이 센터급밖에는 안된다는..글렌데이비스는 수비가 안될 것같아 안 뽑았다는 AJ니까요. 아쉽긴 했지만 페저커스 전 괜찮아보여요.
아,제 말은 파체카스를 백업 PF로 쓰려고 드래프트한 것 아니었나?그런데 왜 백업 PF로 안 써? 이런 뜻이었습니다.
(난입)밴혼이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이 올줄은 몰랐습니다..그렇게 욕했는데..
그러게요. 저는 밴혼도 그립고 작년에 크로셔와 바꾼 다니엘스도 정말 그립습니다ㅠ.ㅜ
백업 PF는 여의치 않으면 데븐 조지가 그자리를 차지하겠죠. 지난시즌 그의 활약도 쏠쏠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