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해 질병을 치료한다
진동을 통해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음을 토대로 이를좀더 현실적이고, 거부감이 일지 않으며, 그 부드러움과 곡에실린 감정에 의해 듣는 이로 하여금 보다 더 큰 정서적인 안정과 심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음악요법이다.
일본의 '오하시 츠토무'라는환경음향학자가 발표한 실험결과에 따르면, 그가 인도네시아 밀림 깊은 곳에서 녹음해온 소리와 대단히 시끄러운도심에서 녹음해온 소리를 사람들에게 들려주었더니 전혀 다른 반응이 나왔다한다.
먼저 밀림의 소리에서는 알파파가 나왔는데, 이 알파파는 수행을많이 한 스님들이 깊은 선에 들었을때나 명상을 할 때 또는 우리가 아주 깊은 잠에 빠져 있을 때, 즉대단히 편안한 상태에서 나온다.
반면 시끄러운 도심 속의 소리는 보통 우리가 활동하고 있늘 때 나오는 베타파를 발생시켰다. 참고로 음악요븝을 행가고 있을 때는 세타파가 나온다. 세타파는 알파파보다정묘한 파동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할 뿐 아니라 심신에 치유력을 발휘할 수 있는 파동이다.
음악요법에 활용되는 음악에는 동·서양의 고전 음악이나, 명상음악, 자연의 소리, 자연음악가에의한 자연의 음악 등이 있다.자연음악은 1995년 일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에 있는 자연음악연구소에서개발한 음악으로, 가제오 메그르라는 15세 소녀가 전곡(전곡 - 자연의 소리를 그대로 옮겨 적었다고 하여 전곡이라고 표현함)하기 시작하였다.
이 음악은 나무나 꽃, 풀 등 식물과 바람, 물, 대지, 별 등 대자연이보내고 있는 파동을 사람들이 멜로디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21세기의 새로운 음악 장르이다.
이소녀는 타고난 초능력자가 아니고 어려서부터 자연과 이야기할 수 있었다는 점이고 식물에서 들려오는 음악을다른 사람에게 들었수 있도록 멜로디화하여 자연의 노래를 듣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연주하기 시작하였고, 대형컨써트를개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그 음악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이었다. 듣는사람 대부분 마음이 밝아졌다, 사소한 일로 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다,모든 것이 부드럽게 되었다고 감상을 말한다. 피부가 윤기 있게 변하는 사람도 있고 예뻐졌다는 말들 듣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약초로 쓰이고 있는 수백 종의 식물 약초 엑기스가 음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 자연음악인셈이다. 식물은 날마다 한시도 쉬지 않고 우리에게 산소를 보내주고 있으며, 씨에서부터전신을 우리에게 먹을 거리로 제공해주고 있다.
이러한 식물의 익기스가 들어간 것이 자연음악이라 할 수있으므로, 자연음악을 통해 식물의 신성성이 우리의 심신에 스며든다고 불 수 있다. 이렇게 자연음악은 사람의 몸과 마음 모두를 정화한다. 삼림욕은 왜심신건강에 좋다는 것일까, 숲에는 산소도 풍부하지만 그 산소 속에 식물이 보내는 풍부한 노래가 있기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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