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효소의 효능 & 위에 좋은 양배추 효소 만들기
“위에 좋은 양배추 효소 만들기”입니다~
그 동안 양배추를 샐러드로만 많이 즐겨왔었는데
양배추 효소라고 하니 조금은 생소하신가요?
효소에서부터 양배추 효소 만들기까지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효소는 동물, 식물,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에 존재하는 물질로서
우주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효소가 없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고 하네요~!
효소는 우리 몸 속에서 소화 & 해독 & 면역 작용을
높여주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사람의 몸에는 약 2200개 정도의 효소가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소화효소와 대사효소로 나누어집니다.
효소는 매일 새롭게 만들어지지만 그 양에는 한계가 있고
나이가 들수록 효소의 수는 점점 감소하고, 결국엔 사라지기 때문에
우리는 음식물을 통해서 부족한 효소를 보충해야 합니다!
이번엔 “발효 효소”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음식물의 원재료가 발효 과정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낸
여러 종류의 유기물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의 좋은 기능을 증진시키거나
혹은 나쁜 기능은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즉, 여러 생리활성화물질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렇게 몸에 좋은
발효효소를 직접 만들어 볼까요??
백년초 효소, 가지 효소 등의 다양한 효소 중
저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양배추 효소” 만들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는 신선한
양배추 1 kg 기준 황설탕 1 kg로 준비해 주시고,
양배추와 황설탕은 롯데마트에서
구입했어요~!!
깨지지 않고 발효 과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플라스틱 발효 용기를 준비하였습니다~
밑동이 단단하니 잘라낼 때는 조심하세요!
이 단계에서는 좀 더 발효가 잘 되도록
2~3 cm 두께로 잘게 썰어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액이 약간 스며나와
설탕이 골고루 묻을 때까지
위생장갑을 끼고
손에 힘을 주어 잘 버무려줍니다.
약 3~4 개월 동안 직사광선이 없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발효에 들어갑니다.
발효가 시작되면 위에 덮었던 설탕이 녹아 점차 사라지게 되고
이 설탕이 30 %쯤 남았을 때
남겨두었던 400 g의 설탕을 2~3회 분량으로 나누어
2~3회에 걸쳐 다시 덮어주고 밀봉해줍니다.
발효가 끝나면 원액만 숙성 용기에 담고
숙성은 6개월 이상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죠?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답니다~ㅋㅋㅋㅋㅋ
양배추 효소액은
항궤양 성분인 비타민 U가 풍부해
위 관련 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먹는 방법도 정말 간편하죠??
6개월 후 저의 건강을 책임질 양배추 효소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여러분들도 건강에 좋은 양배추 효소
직접 만들어 효소 보충 해보세요~~~!!!
<출처>
김시한, “효소 도사 김시한 원장의 달지 않은 명품효소 만들기”, 2016,
P. 20, 21, 23, 27, 28, 33, 34, 35, 74, 75, 76, 77
http://m.blog.naver.com/greemamy/220697792777
[출처] 위에 좋은 양배추를 이용한 건강식품 양배추효소 만들기(+발효효소의 효능)|작성자 foodsafety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