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인천 (정포플러스) 초대석 이주열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
리포터 홍유경(MBC'생방송 오늘아침' 리포터), 초대석 이주열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인천시 인터넷중독예방 센터장)
정보플러스
홍유경 : 여러분은 지금 네트워크 인천과 함께 하고 계십니다.
이번 시간은 인천시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들을 알려드리는 정보플러스 시간입니다.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던 인터넷에는 좋은 정보뿐만 아니라 유해한 정보 역시 넘쳐나는데요.
인천시에서는 인터넷의 유해한 정보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인터넷중독예방센터가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도움말씀 주실
청소년지키미 ,청소년문화,청소년범죄예방,인터넷중독예방 ,하면 인천에서 떠오르는 사람 이 인천시민이라면모두
인천시인터넷중독예방센터을운영하는 이주열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 이라고도 모두한결같이 얘기하며
청소년들사이에 고민과 비밀 이야기를 털어 놓고싶은사람이 선생님과,부모님,친구들을 제치고 최우선순위를차지했다고합니다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 이주열님 자리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열 + 홍유경 : 인사
이주열 : 네, 안녕하세요.
홍유경 :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인천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인터넷중독예방센터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 소개해주시죠.
name : 이주열 / 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인천광역시인터넷중독예방센터장)
이주열 : 올바른 인터넷문화를 장착시킨다는 목적으로 인천시 인터넷중독예방센터는 지난해부터 운영되어 청소년의 90% 이상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현실에 중독을 사전에 예방하며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정보를 사전에 차단해주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 악플로 인해 자살까지 이어지는 충격적인 사건과 저작권법등으로 인터넷중독예방센터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홍유경 : 요즘과 같은 상황이라면 없어서는 안될 인터넷중독예방센터인데요, 그렇다면 인터넷 유해정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하는 건가요?
이주열 : 유해정보의 뜻은 간단합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말하는데, 대표적인 예로 음란물이나 폭력물 또는 스펨메일 등과 같은 것들을 들 수 있겠습니다.
홍유경 : 그렇다면 그러한 유해정보로부터 자녀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주열 : 인터넷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전 교육이 중요합니다. 또한 설마 우리 아이는 아니겠지 하는 방심은 금물이며 자녀에게 주어진 공간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입시 전쟁 이라고들 말하듯이 우리청소년들이
운동 이나 자연 환경에 직접으로 접할기회가 적으며 인터넷으로 친구도사귀고 인터넷이제2의가정 이현재는 되어있기에 자연체험활동으로 잠시라도 인터넷사용을줄이고 운동도할수있고 자연과의 만남을위해 특히 학교와학원 에서거의 생활하기에 인천에서도 도심속자연 체험을할수있도록 인천남동구서창동 에 인천시인터넷중독예방센터 전용농장을 마련 하여 가족이함께 농촌체험과 함께 흙의소중함을 느끼고 여가시간을잠시라도 가질수있도록 운영하고있는데 처음에는
피동적이었는데 현재는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반응이너무좋아서 놀랠정도 이며 청소년문화마당 문화공간인청소년푸른쉼터 야외공연은 청소년누구나참여 노래,춤,체험활동 을 한지 449회째 가되어청소년문화코드가되었으며 이런다양한문화를만들어 청소년들에게잠시라고 인터넷 과휴대폰 책상에서 잠시라고 떨어지게하고있으며 특히 인터넷문화 로인하여 청소년들이 점점더 개인화되고있고 더불어함께라는 한국의 가장 장점인 정의문화가 메말라가고있는 것을 예방하고노력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자녀에 대한 부모의 애정 어린관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홈페이지 : www.e-cleanincheon.or.kr
홍유경 : 인터넷중독예방센터에서는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한국청소년문화재단 푸르미봉사단 ‘청소년 사이버 지킴이’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푸르미봉사단 ‘청소년 사이버 지킴이’ 란 무엇인가요?
이주열 : 인터넷중독예방센터에서는 우리의 청소년을 유해정보로 부터 보호해야 된다는 필요성과 사명감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러한 취지의 사업 일환으로 청소년 자치 모임을 결성하게 되었으며 이것이 바로 ‘청소년사이버지킴이’입니다.
하지만 더욱중요한것은 가정에서의 인터넷윤리교육이더욱절실하고필요하기에
어머니와함께 하는 푸르미봉사단 가족봉사단 이라할수있습니다 .
청소년들과 부모가함께 하는 푸르미봉사단
‘청소년사이버지킴이’는 유해정보가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인터넷을 위해 우리의 청소년들과 학부모가 함께 활동하고 참여하며 푸른 인터넷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하도록 조직된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자치 모임으로,
확대되어초,중,고 학교 에서 청소년단체 로 학교푸르미봉사단 을 발족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확대 되고있고있으며
학교에서 학생과 부모와함께하는 푸르미봉사단 가족봉사단 을 창단 운영 하여 ‘e-클린 세상’의 주체로서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유해정보차단 활동을 하도록 지향하며, 무엇보다 청소년 자율적으로 유해사이트 모니터링, 홍보행사 참여 등 유해정보 차단 관련 활동을 함으로써 몸으로 유해정보의 유해성을 터득하고 청정 인터넷의 소중함을 느끼며 스스로 건전한 인터넷 사용에 참여하고 제어하는 힘을 갖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특히 학보모님들께서 자녀와 함께 하는것이 유해정보로 부터 가장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청소년 보호라 생각합니다.
홍유경 : 요즘 인터넷 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범죄에 청소년들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저작권법으로 기소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주열 : 인터넷범죄나 인터넷중독은 반드시 예방해야 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매우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방금 말씀하신 청소년이 저작권법으로 기소되는 문제나 최근 악플로 인한 자살과 같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 더욱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되겠습니다. 인터넷상에서 누군가를 비방하는 일이 한 두 사람 만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순식간에 불특정 다수에게 퍼져, 확실하지 않은 일들을 재미로 한 줄 올린 글이 엄청난 파장이 오는 현실에 대해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예방교육과 칭찬하는 댓글을 위한 교육을 모두가 함께 해야 합니다.
홍유경 : 인터넷이 어떻게 보면 무법지대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는데요. 그렇다면 청소년들에게 어떤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까요?
이주열 : 청소년들이 인터넷 중독이 되어 학교생활 등이 어렵게 될 때는 이미 늦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교육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컴퓨터에 유해차단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유용한 정보만 이용하며 가족이나 친구 등의 개인정보를 절대로 유출시켜서는 안 됩니다. 또한 사이버 공간의 일은 가상인 경우가 많고 현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그 안에서 끝내도록 한다. 또 사이버 공간에서의 문제가 발생하면 부모님 또는 전문가의 상담을 통하여 조기에 상의하여야합니다.
홍유경 :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인터넷 중독이 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가정 에서 부모님들이 함께 해주시고 .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에서는 부모와자녀가 함께하는 가족봉사 푸르미봉사단 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인천지역 초,중,고 학교에서 푸르미봉사단 활동이 모범사례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고있습니다
각학교에서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봉사하는 푸르미봉사단 창단 하여 깨끗한 사이버세상 그리고
가족이 함께 봉사를 하여 가정에서의 인성교육 ,사이버 윤리교육이 가장 중요함이 필요한 요즘
학교 에서 푸르미봉사단 으로 함께 하여 명품도시 인천 !미래도시인천!을 가꾸는데 주역인 우리자녀들
과함께 활동을 하여 건전한 사이버세상을만드는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자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막)정보 인천시인터넷중독예방센터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에서는 자녀와가족 의다양한고민상담도 함께하고있습니다
032-434-5711-2
이주열+홍유경 :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