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달팽이Nesiohelix samarangae
동양달팽이는 물기가 있어야 먹고 살 수가 있대요.
건조한 상태에서는 활동을 하지 않는답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동안에는 입구를 스스로 막고 잠을 잡니다.
우기에 활발한 할동을 하기 때문에 이 때에는 관찰이 가능하지요.
기어다니는 길마다 끈적끈적한 점액질을 분비하여 부드러운 발을 보호합니다.
우리나라 달팽이 중 제일 크고 아름다운 종이기도 합니다.음지에 서식하는 종으로 바위나 낙엽이 많은 곳, 돌무덤에서 관찰이 가능합니다.
출처: 만보의 살아가는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파랑새
첫댓글 내 어린시절 달팽이를 갖고 놀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참으로 행복했던 시절이었지요.
그동안 달팽이가 징그럽다고 느꼈는데, 파랑새님의 사진으로 보는 동양달팽이는 귀엽게 보이네요. 사진 기술 때문인가?
"비즈바즈"의 달팽이 요리가 일품이지요. 감상 잘 했습니다.
덕분에 생물 공부 합니다.
첫댓글 내 어린시절 달팽이를 갖고 놀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참으로 행복했던 시절이었지요.
그동안 달팽이가 징그럽다고 느꼈는데, 파랑새님의 사진으로 보는 동양달팽이는 귀엽게 보이네요. 사진 기술 때문인가?
"비즈바즈"의 달팽이 요리가 일품이지요. 감상 잘 했습니다.
덕분에 생물 공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