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가 따라다닌다는 사실조차 잊고 사는 사람들
사람은 살아 있는 동안 많은 일과 선과 공적을 쌓아야 한다. 마음과 육체가 분리되면서 죽음이란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죽기를 바라거나 원하여 죽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피할 수 없는 가장 정확한 답이 있다면, 그것은 죽음이라는 것이다. 그 죽음은 우리 안에 있다.
요즈음 얼마나 정서가 메말랐는지 사람들은 항상 붙어다니는 자기의 그림자가 있는지조차도 잊고 정신없이 쫓겨다닌다. 그림자가 없는 사람은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또한 죽음을 의식하고 살아갈 하등의 이유가 없다. 나에게도 그림자가 있는지 없는지를 살펴보라. 그 그림자는 항상 나를 졸졸 따라다닌다. 그 그림자가 지워지는 날이 죽는 날이다.
죽음이란 무엇이던가. 육체와 마음(종교에서는 영혼, 정신, 명)이 분리되는 순간을 말한다. 그래서 마음이 없는 육체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 조금 전까지 육체를 끌고 다니던 그 마음은 어디로 갔는가? 자동차가 시내에 굴러다니다가 운전사가 없으면 그 자동차는 정지되고 마는 것과 같다. 세상에서 의무를 다했기에 ‘고향’으로 돌아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누구이며, 진정 ‘참나’는 누구인지를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고, 육체가 나인양 육체에 연연해 살아온 사람은, 육체가 어느 날 갑자기 못쓰게 되었을 때 육체를 따라 죽을 수도 없게 된, 남아 있는 나를 그제야 본다. 즉 마음이 아뿔싸! 하고 어이할꼬! 어이할꼬! 아무리 땅을 치며 소리쳐 울어도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영혼이 있음을 부정하고 살았으니 영의 세계(마음의 고향)에서도 받아 주지 않고, 신앙 세계(천국·극락 등)에 들어가자니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갈 곳 없는 이 내 마음, 인간계에서 자기와 가장 가까운 인연을 가진 자(파장이 일치하는 자)를 찾아갈 수밖에······.
세상에서의 한평생, 길다면 길지만 돌아서 보면 금방이다. 그 삶에서 우리는 지금 당장 죽음이 찾아오더라도 한 점 두려움, 공포심도 없어야겠다.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고향에서 환영받고 새 삶을 축복받기 위한 평소 마음의 준비가 어떠했느냐에 따라 그 결과도 다를 것이다. 평소 삶의 일부를 선업에 투자했더라면, 노후에서부터 다음 세대에까지 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선한 업을 지었으면 부귀 쌍전의 영화가 자손의 ‘사주인자(四柱因子)’ 주머니에 넣어지게 되며, 악업을 많이 쌓았으면 자손의 사주팔자에 고통과 악연이 넣어질 것이다. 가끔 나는 사주의 그 여덟 자 흐름에서, 그 부모와 조상이 지금 어떻게 되었으며 그가 지금 어떤 환경에 있는지 등을 볼 때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음을 실감한다.
빛viit의 세계, 한없는 평화와 충만이 깃들인 님의 고향, 살아서 복되게 살고, 죽어서 영원한 행복 찾는 이 깨침을 겸손하게 받아들이자. 비록 초광력과 우주의 존재를, 천지신명이 있음을 거부해도 좋다. 다만 육체를 벗어버린 진정한 나를 한 번쯤 생각해 보길 간곡히 바란다.
마음의 영원한 집을 눈앞에 두고, 우수수 늦가을 낙엽 지듯 떨어져 내리는 마음들, 살아서 숨쉴 때 단 5분간만이라도 ‘참나’를 생각했더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
남은 삶, 착하고 선하게 이끌어 보자. 사람이 죽으면 남는 것은 업적이고, 그 업적은 선이든 악이든 유전한다. 그래서 ‘닮았다’라는 것이다.
출처 : 빛viit의 책 1권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 1쇄 P. 245~246 중
첫댓글 강사합니다 좋은글 귀한글 감사합니디ㅡ
늘 그림자가 나를 졸졸 따라다닌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생명의 근원인 참나를 찾으려 애쓰야겠습니다.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초광력의 빛글 내용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을 되돌아 보게되는 귀한 빛vit글 감사합니다.
나의 발자취를 관조합니다.
빛안에서 우주근원이 주신 그 마음을 따라가고자 더 노력하고 찾아가는 삶을 살아가도록 늘 애쓰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향으로 돌아 가는날 한점 두려움과 공포심 없이 갈 수 있는 삶. . .
감사합니다.
목욕탕의 에티켓 지켜야겠습니다. ''그림자가 따라다닌다.'' 는 사실조차 잊고 사는 사람들 !! 나의 일거수 일투족이 속속들이 기록되고 보여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며 살도록 빛명상을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학교운동장에서 운동할 수 있게개방하여 이에따른 사용에대한 경각심을일깨워주는일환으로 바르게깨끗이 사용해야겠다는의견의글과
귀ㅏㄴ 빛글인 "목욕탕에서"와 " 그림자가따라당닌다는사실조차모르고 사늠사람들"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서운 말씀입니다.나의 행적이 후손들에게 물려진다니 ..재산을 물려주는 조상은 못되드라도 운 만큼은 좋은 운으로 물려주고 싶습니다.그러기 위해선 학회자님 말씀처름 나쁜소리는 듣지도 하지도 말며 삶에 도움이되는 생슬 살도록 자신을 늘 되돌아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남는 것은 업적이고 선이든 악이든 유전 된다는 말이 마음 속에 담깁니다. 빛명상을 통해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장에 나뒹구는 쓰레기를 보면 주인을 찾아 되돌려주고 싶다"
저도 같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배려하며 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남을 배려하는 삶,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삶, 선업으로 자손에게 좋은 유전자를 물려줄 수 있는 삶을 살도록, 빛과 함께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정한 나를 돌아볼수 있는 빛명상에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명심하겠습니다!
귀한 빛의 글 마음에 꼭 새깁니다~
빛의 특은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을 배려하는삶 그림자가 따라다닌다는 사실같은 이야기를 많이 듣고 양심에 가책이 없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내가 버리는 쓰레기가 어디로 가는지 생각하는 오늘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잘보겠습니다 .
기분좋은 날되시길기원합니다.
가슴을 울리내요
귀한글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근원에 당신께~♡
공경과 감사에 맘 올립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빛의 글 마음에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림자가 따라다닌다는 사실조차 잊고 사는 사람들 " 감사드립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빛명상을 하면서 살고있는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귀한 글 마음에 깊이 답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귀한글 마음에 잘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어서 마음의 고향으로 가고 후손에게 복을 주는 선조가 되도록 감사와 겸손의 마음으로 마음을 잘 가꾸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나를 돌아보며 빛의 복을 많이 저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 세상에공짜는 없다 라고하시는 학회장님 말씀 마음에 깊이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
육체를 벗어버린 진정한 나를 한 번쯤 생각해보기를 바란다는 말씀 마음에 담겠습니다
빛의 귀한 글 감사의 마음으로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빛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삶, 착하고 선하게 이끌어 주소서.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나의 빛마음 되돌아봅니다
귀한 빛의 글 감사합니다
사후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시고
살아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