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때 고향인 부산에 가려고 합니다 아빠가 요날너무 보고싶어해서 데려갈려고요...인터넷 검색하니 케이지에 넣으면 된다고 하던데 ㅡㅡ되나요??몇번 데리고 타는 사람들은 봤능데 전부 소형견이던데 ㅡㅡ혹시 주변사람에게 심하게 피해가 될까요??
아 그리고 혹시 대연동에 인근 주민분 계시면 산책같이 가요 ~ 요나 4차 끝났구요 ..동네 소형견들은 다 요나 피해서 ㅜㅜ칭구랑 놀게 해준적이 없어서요 ㅜㅜ
저 8월 4일부터 7일까지 부산에 있어용 ㅋㅋ 혹시 시간 되시는분 카톡점 주세욤~~jangalm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혹시 애완견 데리고 KTX타보신분~
다음검색
첫댓글 좌석있는곳에 타면 심히 눈치보이고 안좋은표정짓고 뭐라하시는분도있어요ㅜㅜ그래서 통로쪽 캐리어두는곳에 빨리타서 캐리에선반에 케이지올려두고 서있는게 나으실꺼에요ㅜㅜ저는항상그랫어요 한번 좌석에탔다가 눈치를심하게받아서..ㅋㅋㅋ
저도 타본적 있는데
전 다행히 주변분들이 글케 싫어하시진않았던거 같아여^^
부산이라 거리가 멀어서.. 정말 고민되시겠네요~ 기차에 케이지 넣고 타시는 분들은 많은데...
저도 케이지에 넣고 몇번 타봤습니다 ^^ 일반실나 특실 둘다 가능하구요 케이지 넣으시구요
많이 신경쓰이시면 통로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가셔도 됩니다 ㅋㅋ
아 다들 답변 넘감사해요 ㅋㅋ^^날짜가 급해지니 이런저런 걱정이 ㅋㅋ요나 무거워서 바퀴달린 케리어샀는데 사고보니ㅡㅡ이런 내짐은 어케끌고가지 ㅋㅋ막이래요 ㅋ
제일 맘편히 가는거는 두자리다 예약하고 가시는거예요~ 혹시라도 옆에 개싫어하는사람 앉음 참 곤란하죠~
ㅡㅡ후덜덜 그생각도 해봤는데 왕복 기차비만 ㅡㅡ24만원꼴 ㅜㅜ짐 특실탈까 서서갈까 고민즁예요
일단 종합적으로 전 특실로 탕탕탕 ㅡㅡ서서능 눈앞이 노래질꺼같고 일반실 좁을꺼같고 특실에서 발밑에 두고 눈치보고 살짝 꺼내서 픔에 안아 이불 덮어 놓던가 해야겠어요 ㅋㅋㅋ여러조언 감샤합니댱 ㅋㅋ
탕탕탕 낙찰 ㅋㅋ
언제가세요?
4일 오전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