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align=left>만남은 언제나 설레며 즐겁고 행복을 남깁니다</P>
<P align=left>벌써 4년째 텃밭을 구해서 채소,야채를 심어놓고 </P>
<P align=left>상추가 익을때쯤 핑게삼아 삼겹살도 구워먹고, 홍어회와 조화도 만들어보고, </P>
<P align=left>어느해엔 애꿋은 멍멍이를 구해다가 보신도 하곤 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올해는 우연찮은 기회에 텃밭으로 적합한 노는 땅의 정보를 입수, 보챔끝에 얻어서</P>
<P align=left>부지런을 떨어 모종도 심고 물도 주고........풀도 뜯곤했더니....그럴싸한 상품이 만들어졌습니다</P>
<P align=left>첫 수확은 섬기는 교회 사택에 드리고 나서 벌써 2번은 교회 점심부식으로 따다 주고</P>
<P align=left>갑장 10여명과 상추데이트도 하고, 후배 여나무명 불러다 또다른 상추파티도 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5060은 솔직히 어떤 모양으로 상추번개를 쳐야하나 여러날 고심하다가</P>
<P align=left>일단 군침돌게 상추사진으로 뱀띠님들을 유혹했으니 공지를 하고 나서</P>
<P align=left>혹 원당 부근에 사시는 분들이 계시면 함께 하고 싶어서 삶의이야기방에 살짝 올렸으나...</P>
<P align=left>결국은 주변분들 초대하고 멀리있는 친구 초대하여 분위기메이커 역할 좀 하라 하고...</P>
<P align=left> </P>
<P align=left>같은동네 사는 이쁜 갑장 수아에게 하루 전 열무뽑아 김치 담아달라고 부탁하고</P>
<P align=left>(갑장 고마워 낼 아침 열무 뽑아 갔다 줄께 ㅎㅎ)</P>
<P align=left>노량진 수산시장 후배에게 홍어회 3개 사오라 하고........ 로즈님이 찬조한 과일사고</P>
<P align=left>카페지기님 일찍 만나.....막걸리 4통 찬조받고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P>
<P align=left>.</P>
<P align=left>.</P>
<P align=left>.</P>
<P align=left>일부터 200m의 비포장 들판도 걸어보는 연출도 해 보고 ㅎㅎㅎ</P>
<P align=left>들판에서 만남은 언제나 소박하나 다소 어수선하여 장소가 조금은 느추했으나</P>
<P align=left>그래도 공짜노래방도 이용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오리괴기,삼겹살을 맛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P>
<P align=left>아쉬운것은 저녁식사를 못하고 헤어지게 됨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P>
<P align=left>그래도 기쁨점수가 50% 이상 넘는다면....이 담에 물가에서 투망던져 피라미 잡아 튀김과 매운탕 자리를 마련할까 합니다 ㅎㅎ</P>
<P align=left> </P>
<P align=left>5060카페로 인하여 행복한 시간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1_cafe_2008_06_13_11_12_4851d773736e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16_cafe_2008_06_13_10_49_4851d21a905e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8_cafe_2008_06_13_10_47_4851d111f338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13_cafe_2008_06_13_10_47_4851d116e7b1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15_cafe_2008_06_13_10_47_4851d11908096"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4_cafe_2008_06_13_10_47_4851d11c0745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10_cafe_2008_06_13_10_47_4851d11f4b98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16_cafe_2008_06_13_10_47_4851d1227be66"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13_cafe_2008_06_13_10_47_4851d1253f52a"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9_cafe_2008_06_13_10_47_4851d12ae352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4_cafe_2008_06_13_10_47_4851d12e2885a"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9_cafe_2008_06_13_10_47_4851d13100f0a"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7_cafe_2008_06_13_10_47_4851d1342ecd6"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12_cafe_2008_06_13_10_47_4851d13a587b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1_cafe_2008_06_13_10_47_4851d13d4b82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6_cafe_2008_06_13_10_47_4851d10ca892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4_cafe_2008_06_13_11_12_4851d7752e52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15_cafe_2008_06_13_11_12_4851d777077b2"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7/12_cafe_2008_06_13_11_12_4851d779107d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 -->
]]>
카페 게시글
♡━━ 뱀띠방
쌉쌀한 상추가 우리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산내들
추천 0
조회 170
08.06.13 11:12
댓글 9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산내들님, 어제는 너무 즐거웠어요 성공입니다. 고마웠습니다 그렇게 여러가지로 배려해 주셔서 우리가 덕분에 호강을 많이 했습니다. 고기를 많이 먹었으니 저녁이지요. 맛있는 상추 바람에 체중이 많이 불었을까 걱정이랍니다. 집으로 가지고 온 것도 한 보따리더이다. 함께 찍은 꽃도 아직 난 집에 가지도 않아 볼 수가 없는데 잘 담으셔서 고급렌즈 티를 발휘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산내들님의 상추파티에 참석하여 꿀맛 보다 더 좋은 상추와 각종 채소, 오리괴기. 삼겹살. 홍어. 쇠주. 막걸리 과일.... 거기다 노래방 맥주까지..... 참석해서 횡재한 날이었어요. 열무가 맛있게 익어 수아님의 김치솜씨가 최고!!(한 접시 혼자 독식함ㅎㅎㅎ) 가져온 상추는 도영님께 그대로 전할 테니 나중에 인사나 받으시구려. 기쁨점수100 + 산내들님 마음100 = 200점 드리겠습니다. 피라미 매운탕 파티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산내들님을 만난 우리 뱀방은 왜 이리 복이 많노!!! 고맙습니다.
참석 안 하셨어도 뱀띠방의 일이기에 보시는 분은 따뜻한 댓글 주셔서 산내들님의 사기를 높여 드리면 좋겠습니다.
산내들님의 수고덕분에 우리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 잘보냈어요.맛있는상추 땜에 술을 넘많이 먹어서인지 아침까지 술이 깨질안내요.좋은자리 마련해 주느라 수고많이 했습니다.
산내들님이 왜새벽같이터밭에가는지 이재이해가감니다.이러한기쁨이있다는것을....
산내들님의 상추 이벤트가 대 성공 임을 여실히 보여 주시는군요 싱싱한 야채 쌈에 홍어와 삼겹살은 환상의 궁합 게다가 오리고기는 찿아다니며 먹는다는 건강식이죠 여러 선배님들 갑장님들 즐겁구 행복한 모습에 저두 흐믓합니다 *^^* 산내들님..수고 많으셨습니다 ...담엔 저두 갈께요..
산내들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인테리어가 잘 된 호화로운 식당이 아니더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걸 알게해 주신 멋진 연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맛있게 잘 먹고 즐기게해 주신 산내들님의 노고에 다시 한 번 더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여러님!들 께서 행복 하셌다면.. 그 !! 얼마나 위대한 일입니까? 싶습니다. 산내들님! 존경 스럽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 못하혀 대단히 최송 하고요. 또한 순수하고 우리의 특유한 정이 넘치는 문화에 젖어 즐거움과 행복감을 맛 보지 못한 아미새 불쌍 하고요. 다음을 기약 하는수 밖에는...수고많으 셌습니다.
갑장님 외국여행 피곤은 풀리셨나요? 글타고 희생이니 위대한 일이니.......존경이니...감탄할 일도 아녀라/ 그런 오두방정은 내 천성이고 그냥 즐거운 하루 이벤트일 뿐입니다. 함께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있어서 나도 덩달아 신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