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골 개관 20주년 기념작품 13일날 가사모 회원으로 첫공연을 18인의 천지 전사들과 함께 했었죠
그 날의 즐거움과 감동을 산출인들과 함께 하고파서 번개 올립니다...
번개 날짜 확정!! : 2월 2월 2일(목)
시간: 7시/ 공연 시작은 7시 30분
장소: 남포동 (구)미화당 앞.
관람료: 20,000원이나 가사모 회원의 힘으로 10%할인 18,000원
인원이 10명이 넘어가면 20%할인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럼 16,000원^^
이렇게 할인 받는거 정말 어렵습니다...
관람료 일단 18,000원 입금바랍니다...10명 넘게 되면 차액 돌려줄께요!!
인원 제한 없습니다...꼬리글 남겨 주시고 입금은 31일(화)까지는 부탁드립니다..
매회 매진인 작품으로 선입금하여 좌석을 배정 받아야 합니다...
입금계좌: 946502-01-255868 국민은행 성민정
참석자 많으면 배우들과 싸인 및 사진촬영 시간 가질 수 있도록 힘 쓸께요
정말이지 재밌고 훌륭한 작품이다..2시간이 어찌 지났는지 모를정도...
저 이 작품보고 제우스 역의 이종현님에게 완존 반했음다...여자라면 모두 반하실겁니다...흐흐
생각만 해도 입이 쩍 벌어지네여..
또한 여주인공 어찌나 순수하고 이쁘게 생겼는지...조막만한 얼굴에...사진을 찍어보니
이쁜애들은 어찌해도 이뿌게 나오더라구여...
그럼 아래는 작품에 대한 설명입니다..참고 하세요
신화속의 오르페오&에우리디케 부산으로 돌아오다!
2001년 부산 가마골소극장에서 초연된 뮤지컬<천국과 지옥>은 오펜바하의 <지옥으로 간 오르페오>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초연(2001) 당시 힙합뮤지컬로 젊은 관객층의 지지를 받아 팬클럽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있는 공연 레파토리였으며 이후 대학로 학전그린에서 기획공연되어 청소년 뮤지컬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2004년에는 오디션 통해 선발된 STT뮤지컬컴퍼니 1, 2기가 결성되어 새롭게 구성된 <천국과 지옥>이
서울 게릴라극장 개관기념으로 장기공연 되었다. 또한 2004 부산 가마골소극장에서의 특별 공연을
전회매진 시키면서 미처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초등학생에서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천국과 지옥>은 2005년 새로운 인물들과 보완된 스토리로 부산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한다.
탄탄한 드라마 구조, 쇼뮤지컬의 한계 극복
2004년 대학로 게릴라 극장 개관 기념공연으로 자체 제작되어 많은 관객들에게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뮤지컬 <천국과 지옥>이 다시 부산을 찾는다. 200년전 오펜바하에 의해 만들어졌던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은 그리스 신화속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의 신화를 비틀어 해석, 당시 19세기 상류계급 사회를 통렬히 비판했던 작품이다. 특히 치마를 들쳐 쥐고 다리를 들어올리는 춤(캉캉)이 최초로 선 보였으며, 그 춤은 당시의 부패한 사회에 대한 저항과 조롱의 몸짓으로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2005 뮤지컬 <천국과 지옥>은 대학 뮤지컬 학과 천국 팀 과 길거리 힙합 모임의 지옥 팀의 사랑과 우정, 갈등을 풀어나가는 작품으로, 젊은 시절 그들만의 세상에 만족하지 못하고 답답해하며 방황하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며, 말 그대로 타성에 젖은 우리 사회에 대한 고함이 될 것이다 더욱이 2년만에 다시 선보이는 2005 뮤지컬 <천국과 지옥>은 오랜 시간 밀양 연극촌에서 합숙하며 호흡을 맞춰 왔던 연희단거리패 젊은 연기자들이 그들의 패기와 열정을 보여줄 것이다.
2005 뮤지컬 <천국과 지옥>은 섬세한 말의 힘을 보여주었던 전작 <울고 있는 저 여자>의 작가 김현영(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의 손을 거쳐 춤, 노래 뿐만 아니라, 탄탄한 드라마구조를 보강, 볼거리에 치중하는 단순구조의 쇼뮤지컬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2005년 뮤지컬 <천국과지옥>은 다시 한번 관객과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 공연을 만들어갈 수 있었던 땀과 열정을 기억하며, 기존의 뮤지컬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던지고, 지금 이곳의 뮤지컬계에 가장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는 작은 폭풍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클래식과 힙합 대중문화의 만남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성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자체 제작공연으로 밀양연극촌에서 훈련받은 연희단거리패 젊은 배우들에 의해 재창조되는 2005 뮤지컬<천국과지옥>은 연희단거리패 특유의 앙상블과 훈련된 연기로 특유의 뮤지컬 문법을 보여줄 것이다. 오펜바하의 <천국과지옥>을 원곡으로 클래식의 격조와 대중공연 쟝르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작곡가 강중환의 섬세한 편곡, 작곡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 뮤지컬로 탄생한다.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자기개발에 대한 성장 드라마
신화속의 인물들과 현실에서 자기성장의 아픔을 극복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절묘하게 구성되어
초연당시 부터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역할에 걸맞는 연령 배우들의 출연으로 보다 실제감있는 연기와 감성이 흐르는 성장드라마로 선보인다.
첫댓글 10% 할인 18,000원..10명 이상이라면 16,000원... 그럼 얼마를 입금해야한다는건가여? ^^;;
일단 18,000원 입금 바랍니다..10명이상 참석시 환불해 드릴께요^^
예전에 글 올린거 보고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신청함당....^^
아쿠아님..산에서 여러번 봤는데..그날 웃으며 만나요^^
와~~저두 뮤지컬 무척좋아하는데... 그날 보고싶은데...형이 그날오면 못가는디;;; 일단 신청하구~~다시 댓글남겨두 되죠... 제가 가믄 다른님들 몇분 더 데려 갈께여^^좌석은 많은가여^^
여러명 다 ~ 데리고 오십시오..즐거운 밤이 될것입니다..
으~~ 날짜가..ㅠ.ㅠ 뮤지컬 보러 가고싶은데..힝~~
2월 2일로 확정!! 참고 하시고 오세용~~
까미야~~분위기가 날짜 바꿔라는 분위기당..ㅋㅋ 2월초로 변경하면 어떻겠니~~^^*
까미얌..나두 ~~~ 날짜 확실히 정해지면 신청할께~~^^*
신청합니다. 근데 얼마입금?
우선 18000원 입금해주세요..10명 이상시 차액 드릴께요
민정아~ 나두갈란다~ 날짜 정해서 연락줘잉~
오케바리 언냐^^
27일(금요일)로 한장 신청함다. 25일 까지 입금하겠습니다.*^^*
어쩌죠..2월 2일로 날짜 수정했는데..그날 꼭 오세욤~~~
메시지 받았죠? 날짜가 안 맞아서 못간다고 보냈는데... 담에 시간이 맞으면 다른 공연 보러 갈께요.*^^*
전 가입한지 얼마안돼서 얼굴도 익힐겸, 공연도 괜찬은것 같아 보고 싶은데 참석해도 되겠죠?
당근입니다*^^*
2월 2일 (목)로 하면 어떨지... 이변이 없는한 참떡!!! 근디...입금을 25일(수)까지해야하는지???
오케바리 윌리엄님 올간만에 보겠네^^
입금자명 김종문으로 입금완료~~~ 입금확인 부탁함... 즐주...^^
이공연 저도 봤는데 잼나요. 울 까미님이 모처럼 번개를 쳤네요. 많이 많이들 참석해주세요. 저는 당빠참석!
그날 보아용~~~
까미야 오빠도 올만에 가마골 참석한다..올만에 연극 함보자 하도 너가 잼난다했어 간데이 잼없어면 환불되남..^^
머라하노!! 오빠야가 도로 내한테 절할 것이다!! 왜 이제야 번개 쳤냐고!!
까미야 나도 2월 2일날 해도 된다~그날 다같이 보장..ㅋㅋ 유에도 그날 괜찮을 꺼야~^^*
알쓰 언냐...언니 의견 젤로 반영한거 알쥐??
2월 2일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입금은 했어요~
입금확인*^^* 핸폰번호 좀 남겨주시겠어요??
네^^ 010-9239-1363번이랍니다...그날 뵈요~~
넵^^
5명 일단 신청 / 써니, 아솜, 유목민, 유에, 겨울바다 / 입금은 내일중으로 할께여. / 대표전화 017 577 8164 - 겨울바다 / 까미야~젤 좋은 자리로 오케이?? ㅋㅋ
당근 최상의 자리지~~기대하시라~~개봉박두!!
겨울바다 외 4명 90,000원 국민은행 입금완료!!! 확인 바람. ^^*
프레이야,희짱 36,000원 입금했습니다.. 좋은 자로 주세요~~ ^^ 연락처 010-6412-7704
입금자 프레이야 김영화 에여~~ ^^;;
가고픈데 당직이당
TT 어제 친구랑 봤는데... 알았음 오늘 보는 건데..ㅋㅋ 잼나게 보고 오세용~~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