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블론드 미인은 연예계에선 드물죠.
특히 플래티늄 블론드라 불리우는 마를린 먼로같은 은빛나는 금발
머리는 대부분 염색했다고 보면 무방할듯...
실제로 그런 금발 머리는 북유럽계가 아니곤 흔하진 않죠.
머리만 금발인데 눈썹은 갈색이고 또 다른 부분은 금발인데 머리뿌리
부분에 갈색끼가 보임 일단은 진짜 금발머리는 아니라고 봐야죠.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핀란드같은 북유럽에 진짜 플래티늄 금발머리
를 가진 사람들이 많죠. 이번 월드컵 보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스웨덴 선수들 대부분이 플래티늄금발 자연산이었져.
눈썹, 속눈썹까지 머리뿌리까지 죄다 같은 색깔이더군여.
물론 인위적으로 그렇게 염색하는 사람도 있지만...
브리트니도 'I'm not a girl' 뮤직비됴보면 머리색깔과 눈썹색깔을
맞췄더군요. 그렇게 하니 훨씬 자연스럽고 이뿌기도 하고...
갈색머리인데 금발머리로 염색한 스타들 중 유명한 사람으론 대표적
으로 마를린 먼로,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예를 들수 있겠네요.
모델계엔 훨씬 많은데 모델계의 대표적인 금발미인이라 할수 있는 카
렌 뮐더나 나디아 아우어만도 사실은 갈색머리죠. 카르멘 카스의 예전
플래티늄 금발 역시 물론 가짜구요. 기네스 팰트로는 2년전인가 바자
지에서 자신의 금발은 진짜라고 그러더군요. 헐리우드에 진짜 금발은
드물다면서 자신의 금발은 오리지날이라더군요. 예전 사진 보면 갈색
머리에 가까운데 금발이 좀 섞여있긴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황갈색
머리라고 해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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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과 숙제때문에 영어번역이 좀 있는데,
번역하다가 미국 조지였던가?? 스타일이였던가??
하여튼 그 잡지도 몇장 번역해서 제 리포트에 제의견을 뒷받침해주는 사실을 덧붙이는 작업을 했었는데요,,
그거 읽다가 위노라가 금발이라는 사실을 접했었는데,
제가 잘못 번역한건가요-_-^
줄리아 로버츠도 갈색머리고, 브리타니(맞나요??^^) 머피도 갈색미인이라고 나왔던데,,
제가 잘못 알았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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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노나 원래 갈색 머리예요.
어릴때 사진보니깐 갈색머리던데요.
설마 어릴때 (초딩 정도 나이때..)도 갈색으로 염색했던 건 아니겠죠? --?
기네스도 갈색머리구요.
근데 금발이 잘 어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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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진정한 블론드 미인을 지칭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