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후원의 밤 행사'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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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청소년문화 정착을 위해 `청소년 푸른 쉼터'와 `인천 이 클린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후원의 밤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의 밤 행사는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어머니연합회가 지역청소년 보호육성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앞장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뜻있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은 현재 인천지역에서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청소년 푸른쉼터 예술단 운영 ▶청소년 푸르미 기자단 운영 ▶월간 청소년 푸른 쉼터 발헹 ▶청소년 국제문화 교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녀사랑상담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국가청소년위원회가 지정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역할을 수행하면서 `인천 이 클린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 청소년 보호육성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전념하고 있는 청소년 전문단체로 유명하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후원의 밤 행사는 오는 7일 부평 시장로터리 롯데시네마 12층에 위치한 축제웨딩문화원에서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