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퀴즈 대회에서 안드레 팀이 제일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함께 공부했던 팀원들에게 팀원의 한사람으로서 감사와 기쁨의 말을 전합니다.
제일 많은 공헌을 한사람이 누구냐는 물음들이 나옵니다.
결론은 안드레팀에는 개인은 없고 "안드레 팀"이 제일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이지은 집사님이 공부하도록 아기를 돌보아준 이찬균 집사님을 빼놓을 수 있을까요?
조현자 집사님이 공부하는 것을 격려하며 힘든 격무중에서도 성경퀴즈대회에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전상현 집사님을 빼놓을 수 있을까요?
문제를 풀어가면서 곤란한 문제에 적절한 멘트를 해주신 이용수 집사님이나, 강순석집사님도
VIP입니다.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 )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 삼일마다 너희
( )를 드리며, 누룩넣은 것을 불살라 ( )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광포하려무나.
길갈, 십일조 이후 고민하던 팀에 수은제를 내놓은 이용수 집사님 부부
예수님 탄생을 묻는 문제에 미가서 5장 2절을 답해준 강순석 집사님, 행 2:17절로 요엘 2: 28-29을 추론해
낸 어느 집사님
이렇게 누구하나가 잘한 것이 아닌 팀원 한분한분이 협력하여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잠깐이나마 함께했던 팀원들에게 무한한 신뢰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하나 축하해주는 경성의 가족들도 넉넉한 마음의 공동체 입니다.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도 예수님의 사랑과 바울의 희생을 닮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희망"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는 2009년을 기다려 봅니다.
카페 게시글
┏…사랑나눔터…┓
HARMONEY의 안드레 팀
신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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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5 08:3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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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희팀이 아니 제가 많이 부끄러워 지네요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