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게시판에 에어매트 질문 글에 제가 저는 뽁뽁이로 에어매트를 씁니다 라고 했더니 많은분들이 질문을 하시고 문자도 주셔서 제가 쓰는 것을 예로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1인용 발포매트규격으로 가위로 자르고 양면테잎을 이용해서 서로 붙히고 나서 돌돌 말면 저런 모양이 됩니다 발포매트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뽁뽁이가 네 장 이라서 주머니가 좀 헐렁 합니다 다섯 장이 딱 좋고 여섯장은 좀 빡빡하게 들어가는데 별반차이 없습니다 어짜피 배낭 옆구리나 뒤에 장착 하고 다니니까요^^ 대여섯장만 쓰면 바닥냉기는 아무리 추워도 끝 입니다
이런 인연으로 뽁뽁이 매트 또 하나를 장만 했습니다 ㅎㅎㅎ ♥참~ 돌돌 말때는 양면테잎 붙힌 반대부터 마는게 편합니다 붕 뜨더라도 무시하고 접어서 말면 됩니다 수납 할 때 꽉꽉 누르거나 조여도 잘 안터져요관심 있는 분들 만들어 사용 해 보세요
괜히 다른분들 번거롭게 떠들었나 싶어 후회도 약간 했는데요~ 그래도 저렴하게 따듯하게 쓸 수 있으면 공유 하는게 좋겠단 생각입니다 부피만 좀 있을 뿐(그래봐야 발포매트리스 보다 부피 같거나 약간 적음) 정말 가볍습니다 지난 17일 젤 추울 때 산 꼭대기 데크에서 사용했던 사람입니다^^ 배낭폼 매트리스 위에 뽁매트 다섯겹 위에 침낭 이렇게 하고 너무 춥다고 겁을 줘서 핫팩 네개 까넣었다가 진짜 양말까지 벗고도 더워서 혼났어요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함니다
다음주에 한번써봐겠네요 ?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무게도 가벼울듯합니다.
진짜 기발하네요ㅋㅋㅋ
와~우~ 굿 아이디어 ~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ㅎㅎ
일단 백퍼 방수면서 한기차단 완벽하고
가볍고 막써도 부담없고...
무엇보다 자작이 주는 기쁨은 더 할 나위 없져??
제가 이름 지워 드릴게요..
스마트 매트^^
근데 잘때 몸 돌리면 뽁뽁 하고 터지는 소리에 웃음이 나오겠는데요~~^^
기발합니다.
제 몸무게 70킬로 좀 넘는데요? 안터집니다
누워서 터뜨릴려면 무진 애를 써야 될거에요 ㅎㅎ
괜히 다른분들 번거롭게 떠들었나 싶어 후회도 약간 했는데요~
그래도 저렴하게 따듯하게 쓸 수 있으면 공유 하는게 좋겠단 생각입니다
부피만 좀 있을 뿐(그래봐야 발포매트리스 보다 부피 같거나 약간 적음) 정말 가볍습니다
지난 17일 젤 추울 때 산 꼭대기 데크에서 사용했던 사람입니다^^
배낭폼 매트리스 위에 뽁매트 다섯겹 위에 침낭 이렇게 하고 너무 춥다고 겁을 줘서
핫팩 네개 까넣었다가 진짜 양말까지 벗고도 더워서 혼났어요
ㅎㅎㅎㅎ기발하네요 함 만들어 봐야겠네요
굿.~아이디어 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정말 멋집니다.~ 에어캡 크기도 종류가 있던데. 에어캡이 좀 큰걸로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진정한 울트라라이트 하이커이시군요~~ ^^
네~요즘 에어캡이 굵은것도 있더군요..
아무래도 공기층이 많으니 더 좋을 수 있겠어요^^
특급정보에 감사드립니다..시행해 봐야 겠네요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다시보다가 글쓰신거 보니 더 좋습니다^^ 친절한 전화상담 다시한번 너무 감사했구요.. 1월중순이나 되야 침낭이 즌비되어 산에 올라볼수잇을듯 합니다ㅠ 꼭 후기 적어 올릴께요-!!
엄청 가볍겠습니다. 근데 뒤척일때 뽕뽕 소리는 안나나요??
예 ~괜찮아요^^
중간을 터놓으면 간절기 침낭대용도 되겠는데요ㅋㅋㅋ
기찬 응용이십니다....
저도 다음 박산행할때 한번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ㅎ 정말 굿 아이디어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멋진 작품! 이네요. 창에 붙이려 했는데 매트 먼저 만들어야 겠네요 ㅎㅎ 감사!
진정한 에어매트군요.
자작의 즐거움에 가격도,성능도 확실하겠네요
짧은쪽 양쪽만 양면테잎 붙이는건가요 아님 긴쪽도 양면테잎붙이는가요,
저는 짧은쪽 한곳만 도망가지 않게 붙여서 쓰고 있어요
오 아이디어 좋네요~에어매트리스 대비 편안함은 어느정돈가요??
이제야 댓글을봅니다
자충에어매트의 경우 엉덩이아 가라앉는느낌이지만 뽁뽁이는 전체적으로 편안합니다
제 몸무게가 약 76킬로 정도인데 괜찮아요^^
@소슬뫼 감사합니다. 저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아 ^^ 저도 해봐야겠읍니다 에어매트가 저는 입으로 불어야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