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a 타입 하드 3개를 사용하고 있어요. 각각 60g (g:), 250g (c: d:), 250g (f:) 입니다. 최초에 250g (c: d:) 하드에 os를 설치하여 나머지 두 개의 하드는 자료 보관용으로 사용을 하다가, 다시 60g (g:) 에 os를 설치하여 사용했습니다.
60g 하드가 소음이 심하고 속도가 느려서 다시 최초, 파티션 두 개로 나누어 사용했던 250g (c: d:) 에 os를 설치하고 부팅을 해봤는데, 60g (g:) 는 윈도우 상에서 정상적으로 잡히고, 저장된 파일들도 보이는데, os를 설치한 적 없는, 순수 파일만 저장되어있던 250g (f:) 가 윈도우 상에서 인식을 하지 못하여 윈도우 상에서 내 컴퓨터 아이콘에 댄 후에 오른 마우스 클릭하여 관리로 들어가 디스크 관리에서, 인식을 못하고 있던 250g (f:) 를 활성화 시켜주니, 윈도우 탐색기에서 f: 로잡히긴 했네요.
그런데 사진과 같이 남은 공간이 100%이고, 마우스로 클릭을 하면, 포맷을 하겠냐는 최초, 하드 장착하고 해야 하는 과정을 물어보네요.
원래는 f:로 잡힌 os 설치한 적 없는 250g 하드에는 몇 g 남지 않을 만큼 여러 중요한 파일들이 담겨져 있는 상태인데, 포맷을 하겠냐고 말이 나온 것이, 저장된 파일이 모두 지워졌다는 뜻인지, 단지 인식을 못하고 있는 상황인지 긴박하네요.
몇 년 동안 모으고 모아서, 중요한 것만 모은 중요한 것들인데, 지워진 것은 아니겠죠? 그래야 되는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이오스 상에는 모두 정상적으로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