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아파트에 할인 분양 때리니 생긴일...광양 신축 아파트 2023년 현상황...
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전남 광양의 신축아파트 단지
건설업체가 미분양이 나자 할인분양에 나섰는데
기존 입주자들이 새로운 입주자들의 이사를 막기 위해
엘리베이터 사용료 500만원을 내야 한다는 취지의 공고문을 붙였습니다
과거 미분양 아파트가 대량 발생됐을때도
유사한 사례가 종종 있었죠
기존 입주자들이 정문,후문을 밤낮교대로 지키면서
할인분양을 받고 입주하는 입주민들의 입주를 막았더랬죠..
광양의 할인분양아파트는 어떤 내용일까요?!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광양의 어느 아파트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파트 미분양으로 건설업체가 할인 분양 중인데,기존 입주자들이 똘똘 뭉쳐
할인분양 받은 이들을 입주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중이라고 했다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를때까지 새로운 입주자를 막을 거라고 한다고 합니다
건설업체가 미분양아파트 적체 해소를 위해 애초 분양가에
5000만원이상을 할인분양하니 입주민들이 박탈감을 호소하며 반발하는 상황이죠
입주민들은 전체 세대의 동의를 얻지 않은 일방적인 할인 분양은 무효라며
건설업체와의 협상을 요구하는 한편 할인을 받아 입주한 세대의
전입을 훼방 놓고 집단 불이익을 경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광양 미분양 아파트에 할인분양 받아 이사오는 세대가 적발 됐을시
-차량 1대부터 주차 요금 50배 적용
-커뮤니티 및 공용시설 사용불가
-이사시 엘리베이터 사용료 500만원부터 ~
또 부동산 및 외부인 출입 적발 시 강제 추방과 무단 침입죄를 적용하겠다는 내용
아파트를 구입전 둘러보는 행위 자체를 원천 차단 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부동산 시장이 침체하는 시기,
기존 입주민과 할인 분양자들 간 갈등은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건축주 입장에선 미분양 상태로 오래 있으면 주택 가격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크기에 할인 분양을 택하게 되는데
기존 입주민들은 단지 먼저 아파트를 분양받았다는 이유만으로 큰돈을 손해보는 거죠
이로 인한 입주자들 사이의 갈등은 2013년 경기 파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 사례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60%가량이 미분양되면서 건설사는 분양가의 최대 30%를 할인해 입주자를 모집했는데
이 과정에서 기존 입주자들이 아파트 정문과 후문 출입구를 막고
신규 입주자와 차량 출입을 제한하면서 갈등이 생겼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 여론의 주목을 받았었죠
건설 업체의 분양 할인은 신고나 허가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법적으로 강제할 방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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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미분양. 미계약 지역 특징과 청약 전략
▶ 아파트 미분양. 미계약 지역 특징 따로 있다.
* 지역에 상관없이 소규모 단지에 고 분양가 원인이 가장 크다.
* 주변 시세 대비 고분양가
* 주거 입지 조건이 탑지역에 미치지 못하다.
▶ 미분양. 미계약 지역 미래가치.전망 분석
*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
* 청약도 전략이라는 말이 다시 살아 날것.
* 과거에도 있었던 일
* 지금은 다수가 믿을려고 하진 않는다.
▶ 분양지역. 청약 선택 100%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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