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일생살면서 단한분의 국회의원도 만나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김연아나 선거사무원이라면 성향 다르더라도 나라위하시는분인데 대통령손은 고맙게 잡아드려야하는거고 기본예의입니다. 그리고 자기노력 자기가하고 김연아씨는 부잣집딸이던데 대통령이 뭘해주고 안해주고가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겠네요. 사무원분도 직업있을텐데 굳이 박근혜 싫어할이유가없고 불과 한살어린 제동생도 별로 공부좋아하는것도 아닌데 대학졸업하고 좋은데 취직했고 정치적으로도 별관심이없어서 남들말만듣고 판단하고있고 저같으면 황송해할 좋은 선거기회 외지에서 잡고도 아무렇지도 않게생각하고 제가듣기에는 상사가 찍으라는대로 찍고 대단히 현실적이고 저는 어려서부터 욕심도 하고픈것도많았고 외골수였고 제동생은 그반대로 놀기좋아하고 저보다는 성실하고 저는 수업태도나쁘고 잘졸고 여백에 그림그리는데 쪽지시험 못봐서 벌서도 벼락공부로 시험잘보고 수능도 독학하고 논술까지도 내신은 바닥이었고 제동생은 성실하고 기본적으로 하라는것만하고 나머지는 자유고 뛰어나진않아도 운도 따라줘서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합니다. 유봉여고장학생출신으로 강원대 경영학과 00학번이고 아마 이글보시는분 저보다는 제동생이 호감이실거에요.
어쨌든 자매인데도 생긴것도 성향도 다르니까요. 키도큰 미인이고요. 저는 작고 동안입니다. 얘기가 삼천포로빠졌고 김진태의원얘기로 넘어갑니다.
일단 이분자서전 작년 10월에봤는데 검사임용당시나 젊은시절엔 평범하고 재미없게생기신분이 40대쫌되니 꽃이되셨고 속표지 해사한얼굴이 출마당시 명동앞광장서 뵌것보다는 훨씬 아름답고 호감형이고 순수해보이고 날씬했는데 공직생활도 자상하시고 얌전하시고 지금도 나서는분 아니시라고들었고 첫인상은 2012년쯤인가 래퍼 버벌진트하고 이름똑같으신분이 부티나게하고나오시던데 전 별로 좋지않게봤고 탐욕스러운인상? 당시 김어준이 닥치고정치로 사람 세뇌시켜놔서 채근담이고 조선시대고 청렴해야 좋다고하고 국민들의 기본권을소중히하라고 했지 돈벌지말라는건 현대사회에는 관계가없습니다. 덕분에전 허천 다시찍을까하다 안봉진을 찍었고 결국 김진태가됐지만 토론때 허천이 외제차시비하니 자본주의사회에서 자유라고 야무지게따지셔서 지당하기는한데 워낙 주변에서 가진자의논리는 먹히지않았으니까요. 사실 정치인 법조인도 국민이고 소비자유는 있는거고 당연한게 약간 이상해지는 분위기였고 저도 서울대지망생이라는 이유로 18년가까이 눈물의삶 보내고 어떤분들은 서울대지망 이퀄 서울대로 간주하시고 2005년 타이젬서 채팅한 81년생 고려대생도 서울대가려고 재수하냐고해서 아니라고 넘기긴했는데 동생이 서울대래요. 말하기도전에 자기가 찔리는사람도 있더라고요. 저는 항상 밥인실력이었고 평생 초보를 못벗었고 지금은 별로좋지도않고 맞는분야도 아니라고생각해 그만두고 앱설치도했다가 죄다 삭제했습니다. 고시보다 어렵고 박사학위 몇개가치라해서 못나가는입장에 혹했는데 생활에 전혀필요도없고 아무것도아니고 이세돌도 20대초반이나 중반 그건다거짓말이라고 솔직하게 얘기하더라고요. 욕잘먹고 앙팡테리블이긴하지만 솔직한건 독보적인 기사라서요. 제젊은시절을 좀 낭비한분야가 바둑하고 연예계 대중문화하고 사주역학이었습니다. 한때 점성학에도 빠졌고 수비학도 작년좀 체계화했고 진태사랑의 신비주의자가 저인걸까요.
자꾸 삼천포로 빠집니다. 이분은 언제나 정책이전에 여성정치인 불륜설이나 세월호나 5.18이나 일베충이나 촛불발언등 자극적이고 난해한 어법구사에 이상한 이미지와 박근혜 비호감과 연결되어 박근혜의 **니 온갖 자극적이고 이루말할수없는 욕을드셔왔고 최근에는 악덕연예인이라는 댓글도 있더라고요. 그간댓글 굳이 말씀드리고싶지는않지만 김진태나 문희준기사본이유는 두분에대한 비호감은 없어도 2030 입장에서 웃기거든요. 불쾌하시겠지만 젊은사람 심리였고 저는 전여옥도 재미있는 아줌마라고 생각했지만 현재상황으로는 김진태의원은 이미지관리 내지는 해명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미지가 좋다가 안희정처럼 깨지는게 더 환멸스럽고 재기불능인 거지만 이대로라면 애들이나 학부모가 김진태 국회의원상 거부하고 춘천시민이 개입마개 사왔다고 1인시위하는게 모르는사람 보기엔 당연하게보이고 혈기넘치는 중고생들은 자기부모 무시한 국회의원이 옹호받으면 표현할곳도없는분노를 쿵쿵대게 되죠. 아예 알고싶지않은분들도 있습니다. 문재인정부에 선량한 회사원들이나 모범시민들이 넘어가지않게하는방법은 김진태와 자유한국당과 권성동과 홍준표와 박정희에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것이고 박근혜 전대통령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세상물정 모르고 자란분이 음모에 휩쓸리신경우라 별다른 설명이 굳이 필요하지는 않을듯하고 그분을아시는 측근들이나 김진태의원께서 설명하시면 될것같아요. 얘기가 많이 곁가지로 새긴했지만 개인적인측면은 이정도로 설명드리고 다음에는 김진태의 어법과 최근 대법원 3심까지 간 재판의 문제점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