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358). 2.24(월) 음력 1.27 (갑자)
♡ 국 내
¤1968 베트남파병 한국군 베트남 꽝남성
하미마을에서 민간인 135명 학살, 피해자 대부분은
여성 노인 아동, 만 10살 이하 아동 59명(사망자의
43.7%), 만 6살 이하 어린이 35명(25.9%), 돌도 안
된 젖먹이 6명.
¤1973 서울-부산 첫 우편전용열차 등장.
¤1976 소아마비협회 지체부자유자 대학진학 제한
규탄대회.
¤1977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에서 김정일을
김일성의 후계자로 확정.
¤2006 최연희 한나라당 사무총장 여기자 성추행.
¤2010 김길태 사건 발생, 부산에서 여중생 집에
들어가 성폭행하고 살해해 물탱크 속에 버림.
¤2014 55개 언론사 언론인 884명이 여기자
성추행한 이진한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중징계 촉구.
¤2016 기획 14년 만에 영화 ‘귀향’ 개봉 관객
358만 명.
¤2016 엠네스티 한국지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홀로그램 사용한 유령집회.
¤2021 국토교통부 광명·시흥 제3기 신도시 추가
지정.
¤2022 SPC삼립 포켓몬빵 16년 만에 재출시,
일주일 만에 150만 개 팔림.
¤2024 홍상수 감독 ‘여행자의 필요’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두 번째 심사위원대상(은곰상),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감독 김혜영, 주연 이레)
제너레이션 K-PLUS(어린이가 주연인 영화)
작품상(수정곰상).
♡ 국 외
¤1304 이슬람 여행가 이븐 바투타 모로코
탕헤르에서 태어남.
※ <리흘라(여행기)>
¤1532 교황 그레고리우스13세 그레고리력 공포.
¤1909 세계 최초의 천연색 영화 영국에서 개봉.
¤1917 러시아 혁명 일어남.
※ 전날(1917.2.23) ‘국제여성의 날’ 기념행진에
참가한 여성 방직노동자들이 혁명을 이끌었고, 이 날
20만 명이 파업과 시위에 동참.
¤1952 알제리 사하라 석유와 가스 국유화 선언.
¤1962 중국 학자 후즈(호적) 세상 떠남.
¤1967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대학원생 조슬린 벨
황소자리 게성운 별에서 펄사(맥동성, 전파 천체의
하나) CP1919 처음 발견.
※ 벨의 스승 휴이시는 중성자별 발견 공로로
노벨물리학상(1974년) 받았으나 제자인 벨은
제외돼 여성에 대한 푸대접이라는 논란 일기도 함.
¤1977 미국 해군 크루즈 미사일 지상발사 성공.
¤1988 중동지역(레바논 시리아 요르단) 50년 만에
폭풍설 몰아침.
¤1991 걸프전쟁에서 다국적군 지상전 돌입.
¤2003 중국 신장 진도 6.8 지진 260여 명 사망,
4천여 명 부상.
¤2008 피델 카스트로의 동생 라울 카스트로가 형
이어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취임.
¤2016 중고매물거래 사이트 이베이에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대통령 매물로 등장(입찰가 10만$).
¤2020 베트남의 민주화·종교자유에 헌신한 틱광도
스님 입적(92세).
¤2022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략, 10만 명 이상 목숨
잃음, 어느 쪽도 압도적 우세를 차지 못해 전쟁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으며 세계 질서를 근본적으로
뒤흔듦.
북유럽의 오랜 중립국 핀란드와 스웨덴 나토가입
결정,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발트 3국에 서방군대
전진 배치, ‘시대전환’ 공표한 독일 70여년 동안
자제했던 군사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