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전 12:00 ~
머리가 뒷목부터 심하게 뒤틀리고 땅기고 머리가 심하게 조여오면서 수축되는데 피가 쏠리고 머리가 잡아당겨지는 통증이 극심함. 20분째 지속.
오전 12:20 ~ 1:00
왼쪽 발바닥 뒤꿈치 좌골신경부근부터 엉덩이와 고관절에 전기가 찌릿찌릿하게 흐르고 저리는데 두정엽과 전운동피질 공격이 추가됨.
생식기로 생각이 옮겨가는데 그 역시 두정엽과 공격이 들어와서 그런 것이고
타이핑 오류도 유난히 심한데 이 또한 전운동피질 공격이 들어오면서 야기된 것.
머리 조임이 굉장히 심함. 정수리부터 전두엽까지 굉장히 쿡쿡 쑤시는데 단 1초의 쉼없이 계속 살인 고문중.
오전 1:00 ~ 2:00
눈 망막에 빛 전파가 들어오면서 눈이 부시고 쓰라리고 눈이 상당히 피곤함. 눈알이 휙휙 움직임.
일요일 오후 5시 20분부터 현재 월요일 오전 1:30분이 지나도록 8시간을 쉬지않고 머리를 조여오고 쿡쿡 쑤시는데 고통스러워서 뒤질 것 같다.
귀고막도 동시에 찢어질 것 같다.
ㅈㅅ 하는 게 맞는 듯.
이 고문으로 인한 고통은 타겟된 사람이 아닌 사람들은 죽어서도 절대 알 수 없을 것이고, 상상할 수도 없을 것이다.
나 역시 이 타겟이 되기 이전에는 이렇게 극악무도한 통증, 그것도 무자비하게 살인고문을 무방비 상태의 민간인을 상대로 뇌실험을 집에서나 밖에서나 상관없이 가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못 했고 내가 이렇게 타겟이 될 거라고도 상상조차 못했고 이러한 온갖 통증을 24시간 당하고 있을 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생각 못 했다.
정말 끔찍하다.
수천 개의 바늘로 머리를 8시간 넘게 쿡쿡 쑤시고 후벼파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계속 지속중이다.
오전 2:00 ~
눈알이 미친듯이 움직이고 있고 머리 속은 8시간째 수백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고문이 계속 들어와서 굉장히 머리 속이 불타오르고 쓰라리고 따갑다. 굉장히 고통스럽다.
치조골 공격과 잇몸, 혀 안쪽을 건드는 바람에 굉장히 양치하기가 고통스러움.
오전 2:20 ~ 3:00
이제 어떤 고문이 가해질까 궁금했는데 머리 조임은 여전하고 추가로 급 졸리고 멍하게 만듦. 내 자율신경계와 중추신경계를 죄다 장악하고 있기에 충분히 가능한 일.
어차피 두통은 여전한데 아까처럼 고문해도 충분히 가져갈 뇌데이터인데, 왜 굳이 공부하는 상황인데 졸리게 하는 고문을 추가하는 건지?? 방해하려구~?
속은 급 쓰리게 하고 콧물이 나오기 시작.
그리고 팔과 손의 힘과 방향 조절이 제멋대로 조종되는데 이 때문에 아까 떢볶이 휘젓는데 스푼이 반으로 똑부러졌고 머리카락을 이번에 손가락으로 넘기는데 순간적인 힘이 조절이 내 의사에 반해서 들어오는데 순간 머리카락이 뭉치로 뽑힐 뻔함. 이런 경험은 진작에 있음. 립스틱이나 아이 브로우 펜슬 부러뜨리기, 거울 손잡이 부러지기, 색연필 채점시에 부러뜨리기 등등.
내가 의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닌 조종에 의한 물리력에 의한 것.
경추 공격과 머리 멍함이 집중 들어오는 중. 공부 포기. 비피해자였다면 밀리지 않고 내 계획대로 공부했을 것이고 설사 밀렸다해도 주말에 충분히 몰아서 끝냈을 것인데 이 고문으로 이도저도 못 하게 되었다.
과연 잠은 잘 수 있을런지?
오전 3:30 ~ 5:30
오전 3시 30분에 잠들어서 겨우 2시간 자고 다시 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왜 살아!
오전 5:30 ~ 6:30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두근두근거리고 벌렁벌렁거리게 하고 소변이 급 마렵게 하고 팔다리가 특히 팔이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면서 계속 돌아가고
무엇보다도 머리 뇌혈관이 팽창하면서 금방이라도 터질 듯이 공격이 들어오는데 머리 속이 굉장히 쓰라리고 따끔따끔거리고 불에 타들어가는 듯한 작열감이 있고 머리속을 수백 개의 바늘로 쿡쿡 쑤시고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가해지고 눈알도 마찬가지로 찌르는 듯한 통증과 눈알이 빠질 듯한 살인고문이 이어지고 있는데 눈알이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 계속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고 있음.
머리가 망치로 후려치는 듯한 극살인고문이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 목요일에 직장에서 당하던 고문이랑 비슷.
속이 굉장히 울렁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음.
오전 6:30 ~ 11:00
잠을 자는둥 마는둥, 잠이 들었다가다도 꿈을 계속 꾸게 함.
오전 11:00 ~ 11:59
엄청난 주파수가 심장을 관통하면서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고 두근두근거리게 하고 전기가 양쪽 손가락부터 손목, 팔 전체에 충전되는 듯한 공격이 40분째 지속. 입술도 전기가 찌릿찌릿하게 흐르고 머리골 진동과 파동 고문이 극심함.
오전 11:40분부터 내장 공격에 속이 울렁거리고 똥이 마려움. 눈알은 휙휙 제멋대로 좀비처럼 움직이고 있음.
오후 12:00 ~
엄청난 살인고문을 48시간동안 꼬박 받고 출근준비하는 개좇같은 기분이란.
출근준비하는데도 엄청난 진동과 파동 스핀 고문이 쏟아지는데 복부가 부글부글거리고 가스가 차고, 호흡곤란에 시달림.
늦어서 서둘러서 준비하는데 조롱하는 건지 오른손을 조종해서 오른 손에 들고 있던 마스카라를 왼쪽 손을 향하게 하더니 마스카락의 검은 액체가 죄다 왼손과 손톱에 묻게 함.
출근길, 팔다리에 힘이 빠지게 하듯 목과 머리에 힘이 빠지게 극살인고문이 몰아치는데 머리를 들고 있기가 힘듦.
그 정도로 목과 머리에 힘이 쭉 빠지면서 머리가 옆으로 픽 ~하고 쓰러질 듯 고통스러움.
그냥 누워만 있었으면 좋겠고, 누워서도 고문이 상당히 가해지니깐 그저 영면하고 싶다. 고통스럽다. 살아있는 게 너무나도 힘이 든다.
속을 너무 쓰리게 해서 밥을 포장해서 가는데 사람을 조롱하는 건지 배가 부른 상태로 만드네. 이게 한 두번이 아니다.
월요일 오후 2:00 ~ 화요일 오전 2:00
12시간 꼬박 거짓말하나 보태지않고 계속 머리가 빙글빙글 핑핑 돌 정도로 어마어마한 파동이 전신과 머리를 휘감으면서 돌리면서 실시간 복제 스캐닝하는데 머리 속에서 회오리바람이 출렁이듯이 굉장히 현기증이 나고 어지러워서 하루종일 고통스러웠음.
세탁기 본체가 머리골이고, 빨래감이 뇌이고, 세탁기 통 안의 물이 머리 속 체액이고, 세탁기에 전기 공급이 공격 주파수여서, 파워를 누른 순간 세탁기가 미친듯이 요동치면서 움직이듯이 머리골이 진동으로 요동치는데, 세탁물이 파동으로 원을 그리고, 빨래가 비틀어짜듯이 머리가 조여오면서 쥐어짜고 체액이 요동치는데
진짜 하루 12시간 머리골이 요동치고 흔들리면서 눈앞도 핑핑 돌고, 초점도 흔들리고 퍼져보이고 눈을 뜨고 있기가 굉장히 고통스러운 하루임.